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해서 이용당하는 사람(펑합니다)

착한사람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2-03-08 17:45:41

펑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음이 아팠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IP : 112.16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8 5:58 PM (112.144.xxx.68)

    착하시고 소심 하셔서 그러신 것 같아요

    남한테 싫은 소리는 할 줄도 모르고 듣는건 더 못 견디시는...;;;

    아버님 당신께서 느끼셔야 바뀌는데 옆에서 아무리 뭐라 해봐도 소용없죠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거든요..ㅠㅠ

    하지만 악랄하고 독한 부모님 보다는 전 백배 좋으네요

    원글님도 아버님께서 너무 당하지 않는 선에서 조언 정도만 해주세요

    고치시기 힘들듯요...^^;;;

  • 2. 야무진 사람
    '12.3.8 7:17 PM (180.66.xxx.102)

    밖에서 야무지게 자기 실속 잘 차리는 사람은 집에 와서 마누라에게 스트레스 풀지 않아요.
    아버님이라 이런 말씀 드리기는 뭐하지만 전형적인 소심한 남자 모습이지요.
    밖에서는 겁나서 허허실실 좋은 사람인 양...안에서는 만만한 아내만 잡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31 남편이 베란다에 블라인드 달면 이상하대요 --; 8 1층이라 필.. 2012/03/18 3,080
86030 원글 삭제.. 15 뻘소리.. 2012/03/18 2,262
86029 통번역사님 말씀. 말씀은 고맙습니다만......현실은 18 영어공부 참.. 2012/03/18 5,501
86028 아.. 팥시루떡 김 펄펄나는거 먹고싶어요ㅜ.ㅜ 8 먹고싶은 떡.. 2012/03/18 2,471
86027 살돋 3월 이벤트 보셨어요? 4 지나 2012/03/18 1,618
86026 말없이 어느새 재혼한 좋은 분.. 1 행복한미소 2012/03/18 3,258
86025 뵈프 부르기뇽할때 사태살 사면 될까요? 4 요리초보 2012/03/18 1,306
86024 2시간 10만원 벌면 많은건가요? 7 손님 2012/03/18 3,039
86023 애들아빠랑 사이안좋은지 어언 두달 오늘은 시집에오지말라는데요 6 고민 2012/03/18 3,101
86022 결제를 하려는데 컨트럴박스 설치가 안되네요..ㅠ 1 나린 2012/03/18 961
86021 가야금 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4 푸른꽃 2012/03/18 1,693
86020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중학생 2012/03/18 894
86019 경기권..중고처리(전자제품,자전거)해주시는분 아시면... 원룸살림 2012/03/18 1,086
86018 비염이 왔어요 4 벌써 중년 2012/03/18 1,617
86017 한살림 코주부화장지 vs 코스트코 크리넥스 3겹롤 2 무형광 2012/03/18 4,496
86016 노처녀가 성격 안좋을거라는 편견 24 ... 2012/03/18 5,573
86015 시장 물건 가격 공유해봐요~~~ 8 과일가격 2012/03/18 2,508
86014 이번에는 분당선 담배녀 등장 4 ,,, 2012/03/18 2,726
86013 과외선생님 ,,, 2012/03/18 1,405
86012 월세관련. 2 친구가 물어.. 2012/03/18 1,469
86011 김종훈이 과연 사심으로 한미FTA를 처리 했겠습니까? 25 ... 2012/03/18 2,530
86010 섬유디자인쪽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6 디자이너 2012/03/18 1,628
86009 지금 밖에 추운가요? 4 .. 2012/03/18 2,043
86008 아래~ 이사떡 받았다는 분이 계셔서 불현듯... 6 호호 2012/03/18 3,122
86007 비디오테잎을 cd로 2 너무많아.... 2012/03/18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