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말 못하겠던데....

나이 어려도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2-03-08 13:30:14

이사 와서 아랫층 담배 연기로 너무 힘들었고 잘 얘기해서

완벽하진 않지만 얼굴 보며 인사하고 지냅니다.

저는 40대 아랫층 아주머니는 60대 초반 정도이신데

제가 인사하면 항상 반말입니다.

아직도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로 사실 힘들어서 얼굴 봐도 웃으면서

인사하기도 싫구만 애들도 같은 학교 다니고 자주 마주치니

참고 사는데 말투까지 그러니 오늘은 살짝 짜증이 나네요.

연세 드신분들 이라도 무조건 반말 하시는 분 별로 못봤는데....

그 분 성격이겠죠? 웃으면서 반말해요 ㅠㅠ

IP : 114.20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8 1:32 PM (220.82.xxx.138)

    저희동네도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00 곽노현, 사립학교 '족벌 운영' 막았다 2 참맛 2012/03/12 1,652
83699 얼굴에 열꽃처럼 웃자 2012/03/12 2,360
83698 임신하고 직장 그만둔분 계시나요? 9 9주 2012/03/12 2,758
83697 씽크선반 포포얌 2012/03/12 1,443
83696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3 진씨아줌마 2012/03/12 2,025
83695 해군기지 건설에서 핵심이 뭔지 모르나?.링크 참맛 2012/03/12 1,320
83694 예스2424 경인389이사팀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3/12 1,750
83693 얇은 야상 잘입을까요?..의견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3 .. 2012/03/12 2,021
83692 자꾸 신용정보변동됐다고 문자가 왜 오죠? 3 왜? 2012/03/12 7,493
83691 아이들 어학학습용 오디오 대신 세이펜 구입했는데, 갑자기 후회되.. 2 세이펜 2012/03/12 4,790
83690 등기되지 않고 융자 아주 많은 급매 잡아도 될까요? 9 고민중 2012/03/12 2,763
83689 이번에 택시 막말녀 거의 레전드네요 2 시즐 2012/03/12 2,705
83688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896
83687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2,283
83686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2,228
83685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3,459
83684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3,142
83683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3,449
83682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2,315
83681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795
83680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4,201
83679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1,018
83678 아이패드 기다렸다 살까요 12 심심맘 2012/03/12 2,223
83677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병원치료 받을때도 .. 2012/03/12 1,271
83676 안산 한도병원 가는 길 2 궁금 2012/03/12 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