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에 뭐 해드실거예요?

나거티브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2-03-07 17:46:58
강정마을 소식에 가슴이 아프지만,
애 밥은 해먹여야지요. 에궁.

혼자 몸이면 맥주나 한캔 따서 친구한테 전화라도 할텐데...

집에 있는 반찬으로 적당히 먹고 사는데...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라 점심까지 집에서 먹은 게 3일째인데
반찬이 거의 똑같았어요. ㅜㅜ


IP : 118.46.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12.3.7 6:12 PM (59.86.xxx.217)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la갈비사다가 재워놓은게 있어서 그걸로 저녁먹으려고 오늘은 반찬 안해요^^

  • 2. 좋은사람
    '12.3.7 6:13 PM (183.101.xxx.188)

    나거티브님 마음이 심란하죠...

    저도 남편 퇴근 한시간 전인데 그냥 이러고 있네요.

    아침에 끓여놓은 된장찌개와 목살 조금 구워서 그냥 줄려구요 ^^;;

    묵은지 조금 볶아서 주면 잘 먹겠죠~~ 시장이 반찬인데^^

  • 3. 나거티브
    '12.3.7 6:22 PM (118.46.xxx.91)

    흑... 저도 가까운 정육점 다녀와야겠네요.
    오는 길에 맥주도 조금 사고요.
    저녁 식사 맛있게 하세요.

  • 4. 마음이
    '12.3.7 6:23 PM (222.233.xxx.161)

    반찬하기 싫은데도 먹을게 없어서..된장찌개,부추전...훈제오리남은거랑..

  • 5. 오늘
    '12.3.7 6:30 PM (121.147.xxx.151)

    막장하느라 좀 분주했었거든요.
    그냥 김치찜 하나 해서 줬어요.
    돼지고기 덩어리 넣고 들기름 붓고
    김치 두포기 통째 넣고 위에 다시 국물 붓고
    양파 썰어 위에 덮어 푹 끓이기만 하면 되니
    최고 간편식

  • 6. 오후 네시
    '12.3.7 6:31 PM (180.69.xxx.64)

    오후 4시에 떡볶이랑 튀김 우리딸이랑 먹어서,
    저녁은 건너뛸려구요,
    배고프다 하면, 견과류와 과일 먹구요.
    우리딸 간식도 빵빵하게 네시 전에 먹어서,,,
    건너뜁니다~~

  • 7. 고민중
    '12.3.7 7:13 PM (211.199.xxx.67)

    저흰 등갈비찜이나 제육볶음 중에 하나랑 된장찌개~
    저녁이 늦어서 아직도 고민중이네요ㅎㅎㅎ

  • 8. 시래기
    '12.3.7 7:51 PM (125.128.xxx.79)

    삻은 시래기 사다가 껍질까고
    멸치육수에 된장약하게 풀어 자작자작 지졌네요

    따순밥에 척척 걸쳐 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79 12살짜리가 마이클잭슨 춤 추는거 보셨어요? ........ 2012/03/16 1,208
85578 제가 잘못한건지 어떡해야 하는지 121 어려워 2012/03/16 14,879
85577 이거 아토피 맞나요? 애기엄마 2012/03/16 1,149
85576 노엄 촘스키, “김지윤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2012/03/16 1,757
85575 와우 역대 최고의 무대가 나왔네요 이선희씨^^ 4 .... 2012/03/16 4,264
85574 우와 이선희와 멘티들 끝내주네요 2 최고 2012/03/16 3,141
85573 빅뱅 지드래곤하고 탑이 픽시 로트란 가수랑 작업을 ㄷㄷㄷ 3 쿠앤쿠 2012/03/16 2,874
85572 이선희씨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2012/03/16 3,069
85571 집에 칠판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1 화이트보드말.. 2012/03/16 4,036
85570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3,340
85569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11,036
85568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1,261
85567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1,588
85566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2,209
85565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2,344
85564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2,278
85563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2,248
85562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2,554
85561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3,030
85560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4,163
85559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746
85558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848
85557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9,179
85556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2,158
85555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