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생선 굽고 난 후의 뒷처리가 너무 귀찮아요... 특히 냄새가...
산요 생선구이기를 사서 썼는데 몇년 지나니 깨끗이 씻어도 구석구석 생선기름이 눌어 깨끗하게 안닦이고...
자이글인가 하는 구이판은 냄새는 덜 나겠으나 생선굽자고 꺼내서 쓰기엔 좀 그렇구요...
정녕 후라이팬이나 해피콜 생선구이팬 밖에 없을까요?
식구들이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생선 굽고 난 후의 뒷처리가 너무 귀찮아요... 특히 냄새가...
산요 생선구이기를 사서 썼는데 몇년 지나니 깨끗이 씻어도 구석구석 생선기름이 눌어 깨끗하게 안닦이고...
자이글인가 하는 구이판은 냄새는 덜 나겠으나 생선굽자고 꺼내서 쓰기엔 좀 그렇구요...
정녕 후라이팬이나 해피콜 생선구이팬 밖에 없을까요?
그럼 뚜껑을 덮어서 굽는거죠?
스텐후라이팬에 구워요.
전 기름넣고 뚜껑덮고 굽네요.후드켜고하시면 냄새 거의 없어요.
스텐팬이라 속시원히 닦을수있어서요.
양면 후라이팬에 귤 껍질 같이 넣고 구워요
냄새가 조금 덜 하는 거 같아요
몇번 시도해 봤는데 생선이 완전 너덜너덜해 져서 스텐후라이팬 쓰기 포기했어요...
생선 굽는 팬 양쪽에 붙어 있어서 딱 닫는거 그게 제일 냄새는 안나던데요.
전 걍 팬 틀고 개스렌지 그릴에 굽습니다.
직화 구이야 이러믄서 ㅋㅋㅋ.
스텐후라이팬 예열만 확실하게하시면 안달라붙어요.
연기나기직전까지 예열하고 기름두르고 불끄고 생선넣고 뚜껑덮어 약불에 두시면 안달라붙어요..
생선이 그릴이 최고......냄새도 많이 안 나고...
팬에 구우면 공기중에 기름하고 냄새 베어서 싫던데....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
알려주신 방법대로 다해봐야 겠어요... 스텐팬은 역시 예열을 제대로 못해서였군요...
아예
배란다에 버너 갖다 놓고 거기서 구워요~
저만의 방법님, 담백이겠지요
전 가스렌지 그릴에..
기름필요 없고 무쇠접시하나 놓고 그위에서 구워요 윗불로만 그리고 한번 뒤집어 주고
청소는 무쇠팬만 닦아써요
내부 닦고 이런거 안해요
그릴은 아궁이.....
그 안에서 기름이 튀건 말건 난 몰라요 ㅎ
렌지메이트가 좋다고 어떤분이 ...
굽는생선좋아하는데 늘 그놈에 냄새때문에
렌지메이트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후기좀 올려주세요...
그 렌지 메이트가 플라스틱과 또 뭘로 되어있지 않나요
플라스틱에 기름기 많은 생선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좋을거 같아요 ,,
맛도 최고
구워도 오븐이 자체 청소 기능이 있어서 좋아요
으로 구우면 비린내가 잡혀요.
해피콜 생선구이팬은 모르겠는데
일단 해피콜 후라이팬은 비추에요
새건데도 계란후라이도 엄청 잘 붙고 -_-
스텐팬에 종이호일 깔고 그 위에 생선 올려 굽는게 전 그나마 냄새가 가장 적었어요.
기름 한방울 안넣고 구워도 생선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때문에 지글지글 잘 구워지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가 찾은 가장 좋은 방법은
스탠팬에 종이호일 깔고 굽는거였어요. 한번 실험삼아 해보시길..
겉면은 플라스틱같은데 안은 후라이팬 같은 코팅재질이에요..
뚜껑은 철??같은 재질이고..손잡이만 플라스틱재질..
스텐팬으로 굽다가 성질버리겠어서..샀는데..편하긴 하네요..
설거지도 최소로 나오고 냄새도 덜하고..
렌지메이트 넣어 렌지에 돌려서 그대로 꺼내서 식탁행 해도 모양빠지고 그렇진 않거든요..
코팅후라이팬 싫으신분은 렌지메이트도 싫으실듯..
스텐팬이 몸건강엔 좋을지 몰라도 제정신건강에 안좋은듯해서 요즘은 걍 렌지메이트 돌려여..
(맨날 껍데기 홀랑~ 눌은거 씻기는 또 얼마나 힘든지 ㅠㅠ)
스탠팬에 구울땐 예열도 그렇지만 물기제거도 중요해요..
재료에 물기 있으면 눌러붙는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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