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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언니(펑)

혼저옵서예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12-03-07 15:33:08
답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께요!
IP : 211.246.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7 3:41 PM (125.152.xxx.221)

    아버지 사업하다 연체 된 세금을 원글님이 다 갚고 있는 거네요....@@

    대단하세요~

    다른 형제들한테도 똑같이는 아니더래도 조금씩은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 자매들인지 남매들인지....이기적이네요.

  • 2. 진짜
    '12.3.7 3:41 PM (119.70.xxx.201)

    이기적이네요. 님 명의로 되어 있다고 님이 다 갚나요? 형제들한테 돈을 갹출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 3. 그러게요
    '12.3.7 3:44 PM (116.33.xxx.66)

    언니도 있고 동생들이라고 하시면 동생들이 최소 2명 이상이니
    최소한으로 해도 형제가 4명이네요.

    1억 7천을 나누기 4하면
    각각 4천만원씩만해도 사람 너무 부담 안될일을
    왜 원글님 혼자서만 짐을 진거죠?
    그것도 아버지가 만드신 부채인데

    만약 아버지가 1억7천을 유산으로 남기셨다면
    원글님 혼자 차지하게 형제들이 놔뒀을까요.
    부채는 혼자 다 감당하라하고
    유산이었으면 다들 나눠야한다 했을것을요.
    안타깝네요

  • 4. 다 불러서
    '12.3.7 3:48 PM (58.143.xxx.120)

    한번 얘기하세요. 누울자리 보고 발부터 뻗는거죠.
    님이 물르니 그런갑다 더군다나 언니라분 분이 걱정되진 않을까요?
    언니에겐 그저 지나간 옛일인가보네요.
    근데 그런 빚은 승계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요?

  • 5. 그러게요
    '12.3.7 3:51 PM (116.33.xxx.66)

    다 불러서님
    원글님 명의로 사업을 하셨대요.
    아버님 명의가 아니구요.
    그러니 다른 형제들이 다 피해가는거죠.에효.

  • 6. 새옹
    '12.3.7 3:53 PM (14.63.xxx.67)

    장난아니네요 명의빙려주는거정말무섭네요 상석 포기도안되고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 7. ....
    '12.3.7 4:30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언니분 정말 이기적이네요. 본인은 일원한푼 보태지 않으면서..
    동생 명의하나 빌려주고 장사를 하겠다는건지..
    그냥 돈관련해서는 아예 엮이지 마세요.
    나중에 아쉬운 소리 해도 들어주지마시구요.

  • 8. ...
    '12.3.7 8:44 PM (79.194.xxx.204)

    세무사나 세무관련 변호사하고 상담해 보세요. 아버지가 명의를 빌려서 사업을 했다면, 아마 탕감? 구제??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 9. 혼저옵서예
    '12.3.8 11:56 AM (137.68.xxx.252)

    고맙습니다. 문득 문득 화가나는 원인을 잘 알지 못했는데 어쩌면 당연한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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