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한덩이로 햄볶아요~
분해해서 지금 떡국끓여 먹고, 새우랑 파래넣고 전부치고...
이 맛나는걸 왜 안먹니 신랑?
비쥬얼만 봐도 토할것 같데요... 흑
비린맛하나도 안나고 그런데...
15개월 울딸도 잘먹는걸... 참.
근데 매생이야 너 방사능 오염된건 아니지?
요즘 철이래요~ 매생이 들여보세요. 가격도 싸네요. ^^
매생이 한덩이로 햄볶아요~
분해해서 지금 떡국끓여 먹고, 새우랑 파래넣고 전부치고...
이 맛나는걸 왜 안먹니 신랑?
비쥬얼만 봐도 토할것 같데요... 흑
비린맛하나도 안나고 그런데...
15개월 울딸도 잘먹는걸... 참.
근데 매생이야 너 방사능 오염된건 아니지?
요즘 철이래요~ 매생이 들여보세요. 가격도 싸네요. ^^
어떻게 씻으세요?
먹고싶은데 씻는게 엄두가 안나요 ㅠㅠ
씻는거 쉬워요. 체에다 놓고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되요. ^^
양푼에 찬물로 살살살 흔들어 조리로 건져가며
여러번 헹구어 씻어요
그런데 맛은 모르겠어요
제가 초록색을 좋아하고..이뿌니까^^
떡국에도 듬뿍넣어 끓여먹고
며칠전에는 라면(기스면) 끓일때도 넣으니까 오~ 이뿌더라구요^^
보신탕도 좋아하는 사람은 맛있다고 잘 먹죠.
개불같은 것도 그렇고 닭발도 그렇고....
다들 입맛차이가 있는 거잖아요.
전 머리카락 풀어헤쳐져있는 거 같아서 입맛 뚝 떨어져요.
요즘 제철이 아니고 들어가는중이예요 (겨울에 나오는거라서요)
몇개사다가 냉동실에 쟁여놓고 두고드세요 좀있으면 안나와요
매생이 굴국끓이는데 맛나보이더라고요..
근데 물에 담가놓고 한번 젓가락으로 휘 저어서 꺼내던데.. 그것보다는 많이 헹궈야겠지요?
오늘 한번 해먹어보려고요
에서 일해요.
겨울식단에 매생이국이 두번 나왔습니다.
처음 식단에 나왔을때 애기들이(4살) 먹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식사시간이 오래 거렸어요.
두번째 급식국으로 나오니까 애기들이 싫어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니 한 여자애기가
"얘들아..드러운 국 나왔다~~"
하는거에요.
제가 빵~터졌여요.
처음 먹을때 식판이고 책상이고 매생이로 칠갑을 해서 그런가 ..
애기들이 싫어하더라구요.
암튼..매생이 하니까 생각이 나서 글적었어요^^
별 맛 모르겠어요.
저희 시어머님도 안드시고..
두번 먹어봤는데 일부러 먹지는 않을래요.
원래 매생이 못 먹어요.
그런데 매생이 떡국 잘끓이는 집에서 먹었는데 감격ㅠ.ㅠ
매생이에 홀릭 그러나 끓이지는 못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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