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글올렸는데요..스마트폰 개통 철회 했어요~

여름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2-03-06 22:54:34

남편이 가서 잘 해결 했어요

전 혹시나 안될까..조마조마 했는데... 차분한 신랑이 잘 처리 했어요

통화 품질 이상이라고 서비스 대리점 명함에 써진분 연결해서 바꿔 드리니 해준다고...

대신 공유기는 우리가 사던지 하라고...

신랑이 폰이 통화 불량으로 개통 철회 하러 왔는데..공유기 가져다 뭐에다 쓰냐고 하니까..

그럼 환불 직접 하라고...귀찮다 이거죠

남편이 여기서는 화가 나더라 합니다..

그래도 얘기 잘 되었어요

막 소리지르고 그런것 없이요

근데 3일동안 쓴 요금은 지로로 날라 온다는데...그건 내는게 맞죠?

신랑은 회사 조퇴 하고 간거라 회사에 싫은 소리좀 들었나봐요...

물론 잘 알아보지 않고 산 우리가 가장 큰 잘못이겠지만요...

통화 감이 좋던 나쁘던 우리가 쓴 게 맞으니까  그냥 내자고..

근데 남편은

그 요금도 내기 싫다고 그러는데...

제가 그냥 내버리고 끝내자고 했거든요 몇천원이니..5천원쯤 ?

예전에 쓰던폰에 유심칩 다시 사서 끼워서 써보니 통화 감이..정말...틀려요..

어제꺼는 뚝 뚝 소리도 나고 통화 감도 멀었거든요...통화중 끊어지기도 하고..

이거 통신사 문제인지...아님 기계 문제 인가요?

정말 kt질립니다

예전 2g 로 소비자들 화낼때 남의 얘기라고 생각 했는데...

그래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예요

통화 감도 별로이고 게다가 엄청 비싸게 주고산 폰을 2년이나 써야한다고 생각하니  ㅠㅠ

어제 걱정되서 잠도 잘 못자고 그랬어요...바보 같죠 ㅠㅠ

어제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된이상"닉넴 으로 개통 철회 링크 걸어주신분...제게 쪽지 보내주세요

기프트폰으로 커피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님 아니었으면 어리버리 그냥 썼을겁니다....

이글 보시면 꼭 쪽지 보내주세요~~

기다릴께요 꼭이요

IP : 175.212.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3.7 3:22 PM (112.185.xxx.130)

    그사람이긴 합니다만...
    저는 지난 그 글에다 계속 댓글 달고 있었어요^^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전화 용도로는 스마트폰 보다는 피처폰이 감도도 좋고 더 좋은것 같긴하더라구요.

  • 2. 여름
    '12.3.7 3:46 PM (175.212.xxx.212)

    그쵸..어째 더 비산게 기본기능인 통화감이 그리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쪽지 남겨 주시지...정말 고마워서 그래요~ 기다릴께요~

  • 3.
    '12.3.7 3:58 PM (112.185.xxx.130)

    장터 아이디를 알아야 쪽지가 보내지는데요- -;;
    그리고 제폰에 지금 크리스피크림1인세트 던킨오리지널
    각종버거류등등 커피랑 빵종류등등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제가 국민삼촌이라..조카들이나 동네꼬맹이 여친님등등한테
    먹거리를 공급?하는 처지라^^
    뽐뿌 같은데서 엄청싸게 사서 먹는답니다(50~70%이하의 가격쯤?)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헤헤

    이글에서든 지난글에서든..컴이나 폰관련 문의 주시면..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열심히 답변 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83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415
84982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947
84981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1,003
84980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953
84979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081
84978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086
84977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256
84976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880
84975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616
84974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119
84973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732
84972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378
84971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791
84970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435
84969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908
84968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296
84967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288
84966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890
84965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959
84964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295
84963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287
84962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322
84961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3,019
84960 쑥.... 쑥.... 1 2012/03/15 774
84959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