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나경원 김재호도 이미지타격이 한짓만큼 상당하니 고소고발 둘다 무승부로
끝나는게 합리적이다 "
일개 미학석사가 뭐 그리 아는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없이 세상만사 다 끼어드는지
현직 판사가 검사에게 기소청탁한 사건이 무슨 자동차 접촉사고처럼 쌍방합의하면 끝나는 줄 아나봐요~
진중권 "나경원 김재호도 이미지타격이 한짓만큼 상당하니 고소고발 둘다 무승부로
끝나는게 합리적이다 "
일개 미학석사가 뭐 그리 아는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없이 세상만사 다 끼어드는지
현직 판사가 검사에게 기소청탁한 사건이 무슨 자동차 접촉사고처럼 쌍방합의하면 끝나는 줄 아나봐요~
사법근간을 흔들고 초유의 일인데 그냥 쌍방합의 처리?
일자리 빼앗기고 타국에 가서 고생했을 생각하니 짠하고 잘 풀리길 바랐는데
요즘 완전 멘탈 붕괴 온 것 같아서 기가 막힙니다.
말도 안되는 교통정리를 하려드는지 원
왜이러나.........
이 인간의 한계가 들어나는거죠...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논리를 펴는 사람이죠...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나를 특별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이 사건의 본질은 나경원 김재호의 이미지 타격이 아니라 우리 나라 사법부의 이미지 타격이 아닌가요?
나아가서는 일반 국민들의 박탈감....우리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사법정의의 보호를 받지 못하겠다는 분노감
이런 건 어떻게 보상 받나요? 진석학님 한 말씀 부탁드려요
안봐야 내 눈도 맘도 영혼도 편하죠
참내 바닥드러나는군요 역시
전 진중권 진보는 커녕 이제는 수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중권은 질투에 눈이 멀어 지금 보이는게 없어요.
그의 글을 보면 제정신이 아닙니다.
곧 자멸할듯...
차암 쿨해서 좋겠다.
진듣보가 돼가네
진갑제 탄생
합리적...합리...
진중권의 옛 동지들과 친구들은 영향력 있던 한 진보학자의 무너짐을 그저 보고만 있나요?
진중권 선생님 부디 자중자애하시길... 영혼을 넘기고 팔아도 비싸게 제 값 받고 파세요.
이뭐병... 이랄밖에.
엄중한 시대에 엠비시 엥커도 정직당하고 기자들은 짤리는때에...
동양대 교수자리 하나 뀌차고 들어간거 보면
참 우연치고는 참 몰라운 우연이네요...
진중권 얘긴 듣고싶지도 않네요.
뭐라 떠들든 관심한푼도 주지말아야할거같아요.
아놔......로긴 안할라고 했는데 진짜.
병* 육*하네.
진중권씨 임용되신것 가지고 우연치고는 어쩌구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극와 극은 통한다고...
지금의 김문수를 보면... 예전에 김문수는 상상이 안되실것입니다.
사람들 변한다니까요.
완전 미친거죠?
진짜 사안마다 주접을 떠세요.
남편이 몇개월전에 진중권씨 언젠가는 우파로 전향할거 같다고 했었는데 전 설마했거든요.
근데 이양반 멘탈붕괴후 날뛰는거 보니
충분히 가능할거 같아요.
진씨는 정의보다는 자기자신이 더 소중한 인간형이니까요.
진중권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딱 그 정도에서 호불호가 없는 사람이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아니 무슨 이미지의 타격?
그건 저희들 잘못으로 생긴 일인데
무슨 무승부?
똑똑한 양반이 토론을 왜 승부처럼 하나 할 때가 있긴 있었지만
이게 무슨 칼싸움이야 패싸움이야
무승부라뇨???
완전히 맛 갔네요. 아직도 쉴드치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더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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