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타민 C 고용량으로 먹어도 될까요?

팔랑귀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2-03-06 00:29:30

식후 1000mg 두 알씩 먹은지 몇 년이 되었는데

이거에 대해 학계에서 의견이 갈리는 걸로 아는데 괜찮을까요?

먹은 후 큰 변화는 없는데 감기가 잘 안 걸린다는 거 정도네요.

IP : 125.14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글
    '12.3.6 1:15 AM (180.65.xxx.68)

    한알정도가 알맞을거 같아요, 저는 500짜리 먹는데 감기 예방시에만 두알먹고 있어요

  • 2. ..
    '12.3.6 1:24 AM (115.136.xxx.195)

    비타민c 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신장에 무리를 준답니다.
    오빠가 의사인데 제가 비타민c 먹으려고 물어보았더니
    식생활에서 섭취를 하면 굳이 먹을필요없다고 하면서
    넘치면 내보내야하기때문에 신장에 무리준다고 하더군요.
    몸에서 중요하지 않은 기관은 없지만, 신장투석 받는것
    병원에가서 보고부터 정말 신장관련은 조심하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어요.
    잘 생각해서 드세요.

  • 3. 민트커피
    '12.3.6 3:46 AM (211.178.xxx.130)

    몸에서 합성이나 천연이나 Vit C는 동일하게 인식할텐데요...

    제가 아는 분이 지인 암 걸렸을 때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이 좋다고 했다가
    정작 돌아가시니까 이런저런 헛소리해서 인상은 별로 안 좋아요.

    가능하면 야채와 과일을 많이 드시고
    알약으로 된 비타민C는 많이 드시지 마세요.

    아무리 '천연'이라고 해도 그게 100% 순수 Vit C일 수는 없거든요.

  • 4. 시절인연
    '12.3.6 9:23 AM (211.54.xxx.196)

    저는 1000mg 식후 한알씩 하루 세알 복용하고 있거든요..
    직장 어르신들은 2알씩 고용량으로 복용하고 있구요..
    저는 아직 나이가 어려(?) 그냥 한알씩 세번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중이지만
    상사분들은 장기 복용 중이신데...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꼭 정기검진
    받으시는데 건강에 별 이상 없으시답니다...
    확실히 면연력 강화에는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저 올 겨울 감기 몸살 한번 안 겪고 무사히 넘겼네요...

  • 5. 나는 의사다2 들어보세요
    '12.3.6 12:38 PM (61.97.xxx.33)

    비타민 장기복용한사람 미국에서 임상실험했었는데
    오히려 비타민 복용한사람 사망율이 높게 나왔어요.
    비타민씨 하루 권장량이 몇십그람일뿐인데
    고용양 비타민씨 복용은 일부의사들의 주장인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27 개인사업자의 부가세가 250만원일 경우 수입을 얼마정도로 추정할.. 2 likemi.. 2012/03/16 2,361
85526 너무 약은 사람은 싫어요.. 10 속보이는 언.. 2012/03/16 6,982
85525 h&m 질이 어떤가요? 7 ㅗ&ㅡ 2012/03/16 3,709
85524 20년넘은 된장이랑 간장 버려야겠죠? 12 .... 2012/03/16 13,552
85523 관악을 '종북좌파' 현수막이 뭐가 문제인지? 3 mmm 2012/03/16 1,623
85522 지하철 노선 5 아들 2012/03/16 1,603
85521 초등과외선생이 자꾸문제를 못풀어요-82쿡친구분들리플진짜절실 7 열받아 2012/03/16 3,092
85520 평택시내 밤10시 이후 갈수있는 야식집 추천부탁드려요 1 응급!! 2012/03/16 2,704
85519 청남대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2 효도관광 2012/03/16 8,546
85518 문어 삶는법 문의.. 4 .. 2012/03/16 7,742
85517 이사견적 적당한지 봐주세요 3 희망 2012/03/16 1,696
85516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완전 맞네요 5 집에서도 조.. 2012/03/16 3,131
85515 영화 보셨어요?? 3 페스티발 2012/03/16 1,565
85514 전세 문의요~~ 2 부동산 문의.. 2012/03/16 1,433
85513 몸으로 떼운다는 신랑 10 이럴수가 2012/03/16 4,146
85512 결혼식당일 헤어 메이크업을 무려 다섯시간 전에 하는건가요? 6 봄신부 2012/03/16 5,142
85511 아예 돌아서서 장난치고 떠든다네요..ㅠ.ㅠ 7 앞자리 친구.. 2012/03/16 2,247
85510 아들 키우시는 분들 피아노 가르치세요^^ 15 민트커피 2012/03/16 5,286
85509 데님(청)으로 만든 이쁜 버버리코트(트렌치코트) 아시는 분~!!.. 6 꼭 찾아주세.. 2012/03/16 2,438
85508 지금 아프리카 TV에서 파업콘서트 해요. 너무 재밌네요 16 너무 재밌어.. 2012/03/16 2,514
85507 오늘 집에 가기 싫어요 6 싸운후 2012/03/16 2,252
85506 빈폴에서 나온 그림 그려진 숄더백(핸드백?)예쁘데요. 가방 2012/03/16 1,876
85505 그럼 영어책이나 테이프 교재등은 주로 어디서 구매해야 되나요??.. 2 저도 영어 2012/03/16 1,703
85504 친한 엄마 아들이 노는애들과 어울리는데.. 3 친구 2012/03/16 2,217
85503 토마토가 먹는 자외선차단제 래요 7 책에 2012/03/16 4,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