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나가사끼 끓였는데..
끓였어요
근데 먹으려는 순간 이럼안되지 하면서
째려보고 있어요
이걸 아까워도 그냥 버려야되겠죠?ㅜㅜ
1. ...
'12.3.5 9:47 PM (110.9.xxx.84)먹을거 버리면....
2. 어허~
'12.3.5 9:47 PM (114.207.xxx.186)벌받아요. 김치 꺼내서 어서 드세요.
3. joy
'12.3.5 9:48 PM (221.145.xxx.233)내일부터 운동 하세요 ㅎㅎ
4. 저도
'12.3.5 9:50 PM (59.86.xxx.217)남편이랑 늦은저녁으로 방금 나가사키짬뽕먹었어요
해물넣고 끓였더니 맛있네요 ㅎㅎㅎ
어서 드시고 내일 운동 많이 하세요5. ...
'12.3.5 9:50 PM (220.82.xxx.138)굴이 아까움...ㅠ.ㅠ
6. 왜그래
'12.3.5 9:50 PM (112.168.xxx.112)끓인걸 왜 버리세요 ㅠㅠ
그 스트레스가 더 몸에 안좋을 것 같아요7. ...
'12.3.5 9:50 PM (220.77.xxx.34)빨랑 맛나게 드세욤~~
버리면 죄받으심다.ㅎㅎ8. ...
'12.3.5 9:51 PM (114.207.xxx.186)인간적으로 굴은 건져먹읍시다. ^^
9. 오..
'12.3.5 9:52 PM (118.218.xxx.92)굴도 넣어봐야지~~~~ㅎㅎ
10. ...
'12.3.5 9:52 PM (119.64.xxx.92)먹고나서 동네 열바퀴 돌면 됩니다.
11. ???
'12.3.5 9:59 PM (115.140.xxx.84)버릴거 왜? 끓였는지요??
진짜 궁금해서 ‥12. 음
'12.3.5 10:01 PM (121.151.xxx.146)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입니다
오늘은 맛나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하심이 ㅎㅎ13. 버리지말고
'12.3.5 10:04 PM (61.43.xxx.3)어서 드시라는 말을 듣기위한
고도의 술책같사옵니당.^^14. ㅋㅋ
'12.3.5 10:04 PM (220.78.xxx.127)한번 그거 먹는다고 살이 풍선처럼 부풀꺼 같으세요?
1킬로 찐다고 해도 다시 보통처럼 드시면 금방 제몸무게 찾습니다.
못먹으면 그거 계속 생각나고 그러더라고요15. 대부분 먹는거네..
'12.3.5 10:05 PM (175.113.xxx.138) - 삭제된댓글버리세요...ㅠㅠ
차라리 밥한숟가락 드세요...ㅠㅠ16. 플럼스카페
'12.3.5 10:08 PM (122.32.xxx.11)이미 드시고 계신다 한 표~
17. 스뎅
'12.3.5 10:15 PM (112.144.xxx.68)전 작은 감자 두 개, 양파 반 개 풋고추 두개 채썰어서 한숟갈씩 떠넣고 미니 부침개 붙여서 맥주 1600ml짜리
두 시간에 걸쳐 다 먹었어요
제가 윈이죠? -_-;;ㅠㅠ18. 걍
'12.3.5 10:25 PM (39.113.xxx.210)완샷~! -_-;;
19. mouse
'12.3.5 10:26 PM (211.204.xxx.133)지금쯤 다 먹고 나서 한 개 더 끓일 까 고민중이라는 데 한 표
20. 상큼쟁이
'12.3.5 10:41 PM (114.203.xxx.37)맛있게드셨어요???
시원한 맥주한잔하면 입가심으로 끝내주는데 ㅋㅋ
진정 부러워서 그런겁니다.21. 펜
'12.3.5 10:53 PM (222.117.xxx.39)배고프다--;;;
22. ㅋㅋ
'12.3.5 11:42 PM (110.47.xxx.205)댓글보고 빵~~터졌어요
23. ㅋㅋㅋ
'12.3.6 10:15 AM (124.53.xxx.83)김치꺼내서 드세요...너무 웃겨요....
24. 단감
'12.3.6 1:57 PM (175.200.xxx.26)안 돼~~
25. 냄비 먼저 드세요
'12.3.6 4:15 PM (14.58.xxx.65)굴짬뽕은 그 담에 드시고요..
26. 00
'12.3.6 4:45 PM (116.120.xxx.11)드세요.
나가사끼 짬뽕과의 눈싸움에서 지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27. 우... 욱겨
'12.3.6 7:18 PM (210.94.xxx.89)인간적으로 굴은 건져 먹으래... ㅋㅋㅋ
아우 센스쟁이 분들..28. ...
'12.3.6 8:23 PM (14.46.xxx.209)라면 두개 끓여먹고 밥도 한그릇 말아먹은 난 뭐가됭미~
29. .....
'12.3.6 8:45 PM (189.79.xxx.129)점세개님..
내말이...그말 아니겠습니까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988 |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 아까비! | 2012/03/15 | 1,252 |
84987 |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 노후대책이라.. | 2012/03/15 | 5,836 |
84986 |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 두돌아기 | 2012/03/15 | 891 |
84985 |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 손이 찬가... | 2012/03/15 | 2,542 |
84984 |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 bb | 2012/03/15 | 2,415 |
84983 |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 이럴땐 | 2012/03/15 | 1,947 |
84982 |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 초등4학년 | 2012/03/15 | 1,003 |
84981 |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 Youndu.. | 2012/03/15 | 953 |
84980 |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 에뜨로 | 2012/03/15 | 1,081 |
84979 |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 미쵸 | 2012/03/15 | 2,086 |
84978 |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 과외? | 2012/03/15 | 2,256 |
84977 |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 불고기 | 2012/03/15 | 880 |
84976 |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 롱롱 | 2012/03/15 | 1,616 |
84975 | 아이둘과 부산여행 3 | 세레나 | 2012/03/15 | 1,119 |
84974 |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 학교 | 2012/03/15 | 7,732 |
84973 |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 | 2012/03/15 | 3,378 |
84972 |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 초등맘 | 2012/03/15 | 792 |
84971 | 시어버터에 대하여 2 | 리마 | 2012/03/15 | 1,435 |
84970 |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 이럴수가.... | 2012/03/15 | 20,908 |
84969 | 미역 장아찌래요.. 3 | 좋아한대요... | 2012/03/15 | 4,296 |
84968 |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 우꼬살자 | 2012/03/15 | 1,288 |
84967 |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 세우실 | 2012/03/15 | 890 |
84966 |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 계약직 | 2012/03/15 | 1,959 |
84965 |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 운 | 2012/03/15 | 1,296 |
84964 |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 고1 | 2012/03/15 | 2,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