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방과후활동 바로 시작시키시나요?

엄마도1학년 조회수 : 3,337
작성일 : 2012-03-04 15:06:23

내일부터 이제 초등등교하는데 바로 방과후활동 시작이 되더라구요..

근데 이제 입학한 초등학생이라 적응기간도 좀 필요할텐데 방과후활동 바로 시작해도 힘들어하지않을까요?

3개월단위로 교육활동을 하던데...다들 1학년입학하자마자 방과후활동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술,영어,로봇창의,바둑등 다양하게 있던데..

미술을 못해서 미술을 시키고싶거든요..

근데 본인이 좋아하는걸 시키는게 좋은지 못하는걸 시키는게 좋은지 고민됩니다..

로봇창의같은거는 좋아할것같거든요....

그리고 몇개정도 시키는게 적당한지? 학원은 태권도학원 하나 다니고있거든요....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IP : 125.181.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3.4 3:11 PM (203.226.xxx.54)

    1과목시켜보려구요.주중엔 영어학원을가서 토욜 아침으로 하려하는데 힘들까 걱정도 되고. 저도 댓글기다려요^^

  • 2. 저도 고민
    '12.3.4 3:13 PM (183.97.xxx.225)

    아이가 수업 마치고 제 시간에 방과후교실 찾아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다음 학기부터 시키려구요.

  • 3. ..
    '12.3.4 3:37 PM (114.206.xxx.240)

    저희 학교는 영어가 없더라구요? 원래 없는 건지.. 저는 진지하게 알려줘야 하는 종이가 누락된건가?
    진지하게 고민 했어요.ㅋㅋ
    전 두 개 정도 시킬까 생각중이에요.

  • 4. ......
    '12.3.4 3:38 PM (175.213.xxx.127)

    저흰 올해 2학년인데 작년에 태권도, 방과후 교실 2개 이렇게 시켰어요. 1주일에 2번씩 하는것, 1주일에 1번씩 하는것 이렇게요. 이정도도 얘가 참 바빠요.. 주변에서 보니 매일가는 학원이 2개면 거의 방과후 교육은 못하더라고요.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걸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눈에 아무리 좋아보여도 얘가 흥미가 없으면 금방 시들해지더라고요. 울 큰애는 로봇 1년동안 계속하고, 올해 또 로봇 신청했어요..

  • 5. 보통
    '12.3.4 5:22 PM (59.5.xxx.90)

    시작하면 3월부터 1년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학교도 방과후 프로그램이 잘되있는 편인데 1학년때부터 하나 이상씩은 거의다 해요. 특히 클레이아트, 영어가 경쟁 제일 치열해요.
    울 아이들 1학년때 클레이아트는 1년씩 했고 2학년부턴 영어나 과학실험, 요리, 뭐 이런거 하다가 지금 5학년짜리 재즈댄스해요.

  • 6. 우주마미
    '12.3.4 7:49 PM (122.40.xxx.12)

    저도 초보학부모라 왠지 조급해서 안달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어린이집환경과 완전다른 환경,선생님,친구들과 새로 시작하는건데
    굳이 처음부터 이것저것 시켜서 더 스트레스 줄 필요 없을듯해서 일단 3개월은 아무것도 신청 안하고 지켜보기로 했어요..그러다가 애가 하고싶다고 하는것 있으면 시켜주려구요...
    2월달로 학습지 하던것도 다 끊었구요..
    오로지 학교 숙제(초반엔 숙제도 없겠죠?^^)만 하고 그냥 놀게 하려구요..
    1학년때 아니면 언제 놀겠나 싶어요.......
    ㅎㅎㅎ 저 너무 태평한 엄마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51 빅뱅 노래가 자꾸 귀에 맴돌아요.... 14 아... 2012/03/12 2,572
83750 엄마께 생활비 얼마를드려야할까요?? 21 맥더쿠 2012/03/12 4,605
83749 압구정 모 고등학교에서 청소하다 사고당한 여학생 6 zzz 2012/03/12 5,923
83748 여드름흉터 ㅠㅠ .... 2012/03/12 1,397
83747 이사업체 문의요~ 부탁드려요 2 씰버 2012/03/12 1,496
83746 40대 초반인데 성우가 하고 싶어요 2 성우 2012/03/12 3,113
83745 보이스피싱 경험담 8 야옹 2012/03/12 2,630
83744 헬스 3개월~ 몸무게변화<사이즈변화 6 운동녀 2012/03/12 4,620
83743 초등 영어 듣기용 cd추천 바래요. 1 영어고민맘 2012/03/12 1,721
83742 저보다 어린 동네 새댁이 저를 보고 뭐라 부르는게 좋나요? 14 늙은맘 2012/03/12 3,725
83741 이런 문자 보내는 딸 52 안녕히 2012/03/12 15,635
83740 도둑놈 아들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어요. 42 살모사 2012/03/12 15,840
83739 5살아이 어린이집 갔다와서 따로 배우는거 있나요? 4 현이훈이 2012/03/12 1,896
83738 중금채 예금은... 1 금리 2012/03/12 6,301
83737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했는데요..--실태조사요.. 2 궁금 2012/03/12 1,801
83736 어린이집 영어교사가 되는길 1 알려주세요?.. 2012/03/12 1,919
83735 아래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있어서 1 민트커피 2012/03/12 1,728
83734 외로워서 82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2012/03/12 2,905
83733 한국 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한국교육 2012/03/12 1,402
83732 실비보험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아요. 6 빙그레 2012/03/12 2,864
83731 민주, 서울 강남을 후보에 정동영 3 세우실 2012/03/12 2,109
83730 아기가 손으로만 밥을 먹어요~ 어떡하죠?ㅠ 6 대략난감맘 2012/03/12 4,716
83729 롱코트 기장을 잘라서 , 새로운 옷으로 재탄생 시키려는데..기장.. 8 장롱속 롱코.. 2012/03/12 4,370
83728 맞벌이일 때 살림도우미분 쓰려면 월급이? 4 Jh 2012/03/12 2,230
83727 김포나 일산에 영어학원 1 `` 2012/03/12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