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이 맞긴 하는 것 같아요.
전 40년동안 처음글은말인데
무슨뜻인가요? 남에게 잇어보여서?
정말궁금해서요...
1. 있어보이는것보다
'12.3.2 12:07 PM (121.136.xxx.28)집이나 차는 진짜 돈값을 하니까요.
비싼만큼 편리하고 좋고 안락하고요.
있어보이려고 한단계 위를 산다면...아마 명품브랜드선호겠죠.
사치품들.. 옷, 가방, 구두, 화장품, 스카프, 지갑, 시계..안경 뭐 이런거요.
바싸도 성능은 그다지 차이없는것들..2. ??
'12.3.2 12:07 PM (119.197.xxx.124)집이나 차는 보유기간이 길잖아요.
3. 산사랑
'12.3.2 12:10 PM (221.160.xxx.85)그런데 윗단계로 가서 내려오면 많이 불편합니다 ^^
4. ..
'12.3.2 12:11 PM (112.121.xxx.214)집은 자산이라고 볼 수 있지만..차는 소모품이에요. 사는 순간 값떨어지는건데.
5. 원글
'12.3.2 12:12 PM (112.170.xxx.2)그렇군요
사실 제가 집과 차만 수준보다 한단계위라 ;;
넘 궁금햇어요
이제 이해가가네요
뭐 저도 잇어보일라고 그런건아니고 오래쓸생각에 그런거지만... 저말은 첨들어봐서요6. 블루마운틴
'12.3.2 12:14 PM (211.107.xxx.33)최소10년이잖아요
7. 허세한국인들
'12.3.2 12:40 PM (98.229.xxx.5)차에 대해서만큼은 눈이 저위에 달렸죠. 하우스푸어, 베이비푸어 주제에도 다들 차는 좋은차...쯧쯧.
8. 차
'12.3.2 12:42 PM (121.160.xxx.196)차는 그 사람의 특히 남자, 사회적 수준과도 엇비슷한게 더 나은것 같아요.
차를 10년 정도 충분히 타는거니까 30살 일반 사원 시절과 35살 시절 40살 부장쯤 되는 수준에는
차가 다른게 낫죠.9. 다른 생각 2
'12.3.2 12:49 PM (59.1.xxx.53)그동안 2천cc 타다가 천cc로 바꿨는데
세금 거의 없고 연비 좋고 정말 맘이 이리 편할수가 없네요10. 정답전문가
'12.3.2 12:54 PM (202.30.xxx.237)집을 한단계 위로=> 층간 소음때문에 가급적 탑층의 아파트를 사란 말이죠.
차를 한단계 위로=> SUV처럼 지상고가 높은 차가 시야 및 안전 확보에 유리하니 지상고가 높은 차를 사라는 말이죠.11. 윗님 정답
'12.3.2 12:58 PM (218.238.xxx.223)정답전문가님 처럼 위트 있는 사람 부러워요 ㅎㅎㅎ
12. 가능하면 그렇게할는거죠
'12.3.2 1:00 PM (115.161.xxx.192)집같은경우 자산가치 유지가 되고 소형보다는 중대형이 더 많이올랐었고요..(요즘이야 소형이 인기지만)
그리고 어차피 아기낳고 키우면서 이사가게되는데 미리 가능하다면 큰평수에서 안정적으로 사는게 좋죠.
무리하라는건 아니고요.
차같은경우는 사는 순간 값떨어지는경우니 별로 해당안되는말인거같아요.
물론 여유있다면 원래 사려던거보다 큰 거 사는게 당연히 좋겠죠.13. ㅎㅎㅎㅎ
'12.3.2 1:11 PM (108.6.xxx.57)정답 전문가님, 너무 웃기잖아욧!!! >.
14. 남의 말이니
'12.3.2 3:23 PM (14.52.xxx.59)막 던지는거죠 뭐
집이나 차를 대출없이 산다면 모를까,어차피 필요한것보다 더 높은 단계 산다면 그것도 남의돈인데..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산규모에 비해 큰 집에 큰차 끌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거에요
노후도 안되있으면서 ㅠ15. 세레나
'12.3.2 3:43 PM (125.136.xxx.184)저같이 돈 모을줄 모르는 사람보고 하는 소리 아닐까요?
어차피 돈을 못모으고 다 써버리거든요
그러느니 한단계위로 대출끼고 사면 그건 잘 갚아나가거든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97 | 갤2 isc업데이트를 했는데요 3 | ᆢ | 2012/03/17 | 1,200 |
85796 | 처음으로 목욕탕에서 세신을 부탁했는데 이런점이 궁금해요 7 | 마그돌라 | 2012/03/17 | 10,125 |
85795 | 자외선 차단제가 그렇게 피부에 안좋은가요? 6 | 자차 | 2012/03/17 | 3,663 |
85794 | (||박원순시장 홍보 ) 글 건너가세요 1 | 김태진 | 2012/03/17 | 752 |
85793 | 나꼼수는 보통 무슨요일에 업뎃이 되나요 1 | .. | 2012/03/17 | 1,010 |
85792 | 박원순이 서울시 홍보 기회를 발로 차버렸던데.. 2 | 원숭이 | 2012/03/17 | 1,236 |
85791 | 왜 힘들게 요리하고 나면 먹기가 싫을까... 8 | 비빔국수 먹.. | 2012/03/17 | 2,128 |
85790 |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 | 2012/03/17 | 3,540 |
85789 |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 흠.. | 2012/03/17 | 1,327 |
85788 |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 다크하프 | 2012/03/17 | 2,433 |
85787 |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 초5남맘 | 2012/03/17 | 3,858 |
85786 |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 미녀 | 2012/03/17 | 6,047 |
85785 |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 성당가볼까... | 2012/03/17 | 1,744 |
85784 |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 | 2012/03/17 | 2,286 |
85783 |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 잘하네? | 2012/03/17 | 2,621 |
85782 |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 왜 사람들은.. | 2012/03/17 | 6,157 |
85781 |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 ㅋㅋ | 2012/03/17 | 2,540 |
85780 |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 사과 | 2012/03/17 | 4,046 |
85779 |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 실내놀이 | 2012/03/17 | 1,242 |
85778 |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 | 2012/03/17 | 3,013 |
85777 |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 | 2012/03/17 | 5,425 |
85776 |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 밝은태양 | 2012/03/17 | 1,159 |
85775 |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 질문 | 2012/03/17 | 6,319 |
85774 | 영화추천 해주셔요^^ | 커피믹스 | 2012/03/17 | 860 |
85773 |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 추워요ㅠ | 2012/03/17 |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