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할 때 먹는 단백질 보충제 아세요?
1. ....
'12.2.28 5:33 PM (72.213.xxx.130)저도 알아본 바로는 장기 복용하기엔 몸에 무리를 주니까 한달 쉬어주고
그렇게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합성으로 뽑아서 만든것이라 자연적인 것과는 다르죠.2. jk
'12.2.28 6:55 PM (115.138.xxx.67)합성 아니거든효..... 쩝...
우유단백질이에효... 단백질은 다량 필요하고 만드는법도 복잡해서 걍 우유에서 단백질만 뽑아내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인터넷에 카더라성 헛소리를 다 믿으면 굶어죽어야되요.. 몸에 좋은게 하나도 없죠.
과장된 얘기임...
그리고 하루에 한스푼정도면 몸에 무리가 갈 정도도 아니고 보통은 하루에 4번 먹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자기전 혹은 운동후...
님은 안드셔도 별 상관없을거에용... 한번먹는거야 뭐 먹으나마나.. 별로 도움도 안되용...3. 경험자
'12.2.28 8:09 PM (110.15.xxx.182)그거 너무 무리하게 먹으면 신장나빠져요.
저 일년 피티 받으며 아주 좋은거 먹었는데도 그렇더라고요.4. 살아 살아
'12.2.29 12:21 AM (211.202.xxx.137)저도 살 많은 운동녀인데
단백질 보충제는 안 먹는게 낫다는 결론 내렸어요
박경철 선생님 다이어트 트윗 등에서 보면요
단백질을 먹는다고 근육이 만들어지고
지방을 먹는다고 지방이 되는 건 아니다
인체는 들어온 열량 소모 칼로리 +- 계산 밖에 없다 라고 써 있고
제가 아는 과학 상식에서도 그게 맞는데
저도 선생님이 권했는데 생각하다가 거절했어요
운동 한참 빡세게 했었는데 그거 안 먹었다고 근육 생길게 안 생긴 거 같지는 않아요
어차피 살을 뺄 목적도 있으니까요
근데 너무 저체중이신 분은 먹어도 될 것 같기는 해요5. 몸짱형님
'16.12.26 11:55 AM (211.219.xxx.193)장기적인 복용을 보고 따지면 무리가 갈 수도 있겠다는 소리가 있죠
그래도 기왕 먹는거 좋은걸로 먹는게 좋잖아요ㅎㅎ
국산보충제인 레이지 플래티넘 게이너 먹는데 맛도 좋은데
무엇보다 성분이 좋아서 먹게되는거 같아요
저도 부담갈까봐 자기전에 한번 정도 먹는데 이정도는 괜찮더라구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071 | “닥치고 보수 뭉쳐!” 여권 분열할까 안달난 조선일보 1 | 그랜드슬램 | 2012/03/13 | 1,270 |
84070 | 가볍게 읽을수있는책 추천해주세요. 9 | 감자 | 2012/03/13 | 2,176 |
84069 | 동남아 쪽 풀빌라,식사포함, 키즈클럽, 골프코스 있는 곳은 어디.. 4 | ^^ | 2012/03/13 | 2,544 |
84068 | 백화점 상품권주는 행사 언제하나요? 1 | 백화점 | 2012/03/13 | 1,237 |
84067 | 우리 이모 드러 누웠다... | 별달별 | 2012/03/13 | 1,734 |
84066 | 중학교 학부모총회는 3 | 궁금 | 2012/03/13 | 2,947 |
84065 | 같은 반 아이가 바보라고 놀린다고 하는데 .. 2 | 신입초등맘 | 2012/03/13 | 1,461 |
84064 | 막가는 철수형 | 바람돌돌이 | 2012/03/13 | 1,351 |
84063 | 돼지껍데기팩 해보셨나요?? 10 | 해보셨어요?.. | 2012/03/13 | 12,627 |
84062 | 인테리어업자가 마무리작업을 자꾸 미룹니다. 3 | 어쩌지 | 2012/03/13 | 1,792 |
84061 | 중2아들 정말 힘들어요 12 | 준세맘 | 2012/03/13 | 5,463 |
84060 | 백화점에서 하는 이사업체 어떤가요? | 희망 | 2012/03/13 | 1,157 |
84059 | 월세세입자인데 재계약을 하려고 하니 집주인이 부가가치세 내라고 .. 7 | 세입자 | 2012/03/13 | 3,813 |
84058 | 서씨 부부 교회에 다니고 싶다.. 3 | 별달별 | 2012/03/13 | 3,034 |
84057 | 월70만원씩 적금넣으려고하는데요 3 | 맥더쿠 | 2012/03/13 | 3,108 |
84056 | 노래 못하는 가수...연기 못하는 연기자.. 4 | 별달별 | 2012/03/13 | 2,300 |
84055 | 오전에 60만원 벌은거..... 2 | 별달별 | 2012/03/13 | 2,747 |
84054 | 백화점에서 지나가다 숯베개를 샀는데 남편이 넘 만족해요. 1 | 후후 | 2012/03/13 | 1,884 |
84053 | 드라마가 인기 없으니간.... | 별달별 | 2012/03/13 | 1,397 |
84052 | 오늘 복희누나보다가,, 7 | 오늘아침 | 2012/03/13 | 2,700 |
84051 | 튀기지 않고 조금 찐 후 오븐에 웨지감자 하면 어떨까요? 4 | 감자순이 | 2012/03/13 | 1,850 |
84050 | 여자면서도 바느질이 안되는 분 계실까요? 19 | 동글이내복 | 2012/03/13 | 2,183 |
84049 | 저도 나이들면서 후각이 민감해진 사람인데요. 26 | 냄새얘기가 .. | 2012/03/13 | 4,921 |
84048 | 그냥... 하소연. 2 | 봄이네 | 2012/03/13 | 1,133 |
84047 | 초등1학년 아들 친구 만들어주려다가 제가 먼저 나가떨어지겠네요 4 | 저질체력 | 2012/03/13 | 2,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