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좋아하는 일본 영화거든요. 싱글이었을 때 보고 펑펑 울었구요. 사랑하는 남편이랑 결혼하고 나서 오랫만에 같이 봤는데도 울컥 하더군요.
일본 영화도 좋고 아니어도 좋은데 저 영화 보고 감동 받으신 분들 또 어떤 영화 좋아하시나요??
( 왠만한 알려진 일본 영화는 다 봤슴다.)
제가 젤 좋아하는 일본 영화거든요. 싱글이었을 때 보고 펑펑 울었구요. 사랑하는 남편이랑 결혼하고 나서 오랫만에 같이 봤는데도 울컥 하더군요.
일본 영화도 좋고 아니어도 좋은데 저 영화 보고 감동 받으신 분들 또 어떤 영화 좋아하시나요??
( 왠만한 알려진 일본 영화는 다 봤슴다.)
오다기리조의 데뷰작
제목이 가물가물...무슨 하우스...게이들의 요양원시설에서 일어나는 영화였어요.
금발의 초원
메종 드 히미코...였습니다. 하우스 아니고요...메종이 집이라는 뜻이라 그렇게 기억했나봅니다.
오기나미 나오코라는 여자감독인데...무척 섬세하게 감정선을 건드립니다...처음엔 밋밋할지 몰라도
아주 은근하게 감정선을 건드려서 많이 먹먹했던..
메종 드 히미코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오다기리 조도 너무너무 잘 생기고
밤에 잠 안와서 쿡으로 봤는데
정말 후닥 지나가더라구요
카모메식당, 뤼미에르카페,오다기리죠 나오는 유레루,아무도 모른다, 4월이야기... 제가본 일본영화중 좋았던거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대부분 좋아하시는 영화라
알려지지 않은 일본 영화 좋은거 정말 많은데요
근래에 재밌게 본 게
매목 / 환상의 빛 /죽음의 가시 /원더풀 라이프 /8일째 매미
그리고 볼 때 마다 눈물 흘리는 이와이 슌지 영화 피크닉이 있지요
저도 그영화 손꼽는 영화중 하나에요 메종드 히미코도 좋았구요 오다조의 도쿄타워도 있어요
오다조를 좋아해서 유레루 추천하고 갈게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 감독이 만든 "구구는 고양이다"도 재밌어요. 고양이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니 보세요.
저는
'고백'
마음에 쿵~ 하는, 그런 충격이 있는 일본 영화였어요.
그리고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제네럴 루즈의 개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667 | 펌)돼지가 된 아내...혐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31 | 별달별 | 2012/03/14 | 21,259 |
84666 | 뭘 사도 그게 그거인 분 6 | 취향 | 2012/03/14 | 2,805 |
84665 | 뿌옇지 않는 선크림 2 | ... | 2012/03/14 | 1,891 |
84664 | 발사믹식초 대신할수있는게 2 | --- | 2012/03/14 | 7,596 |
84663 | 번역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 | 봉이네 | 2012/03/14 | 1,527 |
84662 | 푸하하~~~~1점 차이로 떨어졌대요~~ 2 | 한자 | 2012/03/14 | 2,609 |
84661 | 다음생엔 부모덕많아 여유있고 시간많은 남자 만날래요-.-; | .. | 2012/03/14 | 2,078 |
84660 | 고등맘 탈출하신 또는 도움 주실 맘 부탁드려요 1 | 고등맘 | 2012/03/14 | 1,950 |
84659 | 은혜도 모르는 고아의 진상짓.. 11 | .... | 2012/03/14 | 4,633 |
84658 | 1년 빌려달라는데.. 18 | 5천 2부이.. | 2012/03/14 | 4,102 |
84657 | 애기 머리뼈에 금이 갔는데요. 32 | 불안감 | 2012/03/14 | 12,263 |
84656 | 프런콜4 보시는분들요. 지난주에 커밍아웃한건가요? 5 | 심심해서 | 2012/03/14 | 2,206 |
84655 |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 어땠나요? 1 | 유희열 | 2012/03/14 | 1,656 |
84654 | 현대백화점에서 본 귀티나는 여자.. 24 | .. | 2012/03/14 | 63,072 |
84653 | 방문 손잡이 열고 닫는 소리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ㅜㅠ 2 | 첨처럼 | 2012/03/14 | 7,173 |
84652 | 파워워킹에 런닝화/워킹화 뭐가 좋을까요? 5 | 다이어터 | 2012/03/14 | 2,896 |
84651 | 곽노현이 특채하려던 교사라네요 | 참맛 | 2012/03/14 | 1,875 |
84650 | 15년 합가 후 분가 5 | 자유 | 2012/03/14 | 3,771 |
84649 | 매운음식먹으면 쓰라려요. | 마삭 | 2012/03/14 | 2,602 |
84648 | 아들이 입병 자주 난다고 올린 엄마예요 4 | 아들아 | 2012/03/14 | 2,192 |
84647 | 새벽에 우유배달해보신 분 계실까요? 6 | 우유배달 | 2012/03/14 | 2,315 |
84646 | 오늘 쵸콜릿이나 사탕 받으셨어요? 9 | 화이트데이 | 2012/03/14 | 2,119 |
84645 | 원안위, 정전보다 더 큰 문제는 '늑장 보고' | 참맛 | 2012/03/14 | 1,020 |
84644 | 산후복대..필요한가요? 2 | 야식왕 | 2012/03/14 | 2,666 |
84643 | 서정희 방송 다시 보기 중단되었네요.. 6 | /. | 2012/03/14 | 3,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