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웅 열받어..

..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2-02-23 15:35:05

어제 저녁 마트에 갔다왔어요.

그래 금방 먹을건데 괜찮겠지 하고 할인되는 샐러드(야채만 있는 제품)을 사왔어요.

그런데 할인이 안되고 정가에 영수증 처리 되었더라구요.

이것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먹는 음식 버릴수도 없고..

오늘 아침 마트로 전화 했어요.

그랬더니 친철히도 영수증 번호랑 몇가지 묻더니 해당점에서 곧 연락을 할거래요.

1시간 2시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요..

좀전에 전화하니 자기네는 콜센터래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쪽지점 전화번호 가르켜 줄까요만 되풀이 하네요.

그럼 처음부터 전화번호를 가르켜 주던지

유통기한이 지나간다고 말해도 별 말이 없네요.

적어도 가지고 있다가 영수증이랑 같이 가지고 오라던지

그냥 먹고 처리를 해준다던지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푼돈이니 버리고 연락하지 말라는 말인지 .

전화비만 더 나오고 열만 받았네요.

몇푼 아낄려다가 이게 무슨 꼴이람..
IP : 222.99.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51 마용주 타임라인이 좀 안맞는.. .. 04:27:03 89
    1712650 만약 당신이 조희대 딸이라면 아버지한테 뭐라하시겠나요? 1 지귀연딸둘 04:23:40 98
    1712649 이잼 테러범 김진성 재판에 조희대가 왜 갔을까? 2 ㄱㄴㄷ 04:16:10 189
    1712648 서석호가 조희대 정치판결문 써준 것 같습니다. 서석호 03:57:39 269
    1712647 대법원아! 사건기록 다 읽어보고 판결했니 먹튀가무죄 03:45:52 130
    1712646 조희대 탄핵부터가 사법내란종식의 시작입니다. 2 제생각 03:42:38 197
    1712645 천국 드라마 (스포) 03:37:56 251
    1712644 이재명 유툽 골드버튼 ( 백만 구독자)언박싱 ㄷㄷㄷ 3 쉬어가는 페.. 03:35:03 287
    1712643 산불 나는 꿈 꿨어요 1 03:23:01 241
    1712642 샤워호스가 물이 새는데 2 수도 03:20:24 172
    1712641 정리 중인데 당근은 피곤하네요 4 정리 02:55:29 797
    1712640 증고거래에서 사기당한 변호사 2 02:54:25 441
    1712639 조희대탄핵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7 탄핵 02:43:19 649
    1712638 잠 못 드는 밤, 조희대를 생각하며 2 ... 02:41:28 238
    1712637 학교 성교육현장이라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1 강성태채널 02:36:29 599
    1712636 조희대 여중생 강간사건을 들여다 보면 4 판사박탈해야.. 01:54:59 897
    1712635 보라색나무 4 트리 01:43:37 404
    1712634 조의금이 5-6년전이랑 많이 다르네요ㅠㅠ 5 조의금 01:31:14 2,091
    1712633 부처님오신날 절은 사람 많나요 2 어디로가야 01:18:40 607
    1712632 곧 보게 될 수도 있는 희대요시 상황 10 00000 01:17:16 1,475
    1712631 패키지 숙소 5성급 좋은여행 4 태국 01:13:10 903
    1712630 나도 적당히 일하고 싶다. 1 .. 01:07:34 732
    1712629 낮엔 아는 언니, 밤엔 사랑하는 남자친구? 궁금이야기 y 3 ........ 01:05:36 1,580
    1712628 SKT 프리티 esim 쓰시는 분(교체관련) 01:03:55 234
    1712627 사법부 AI 도입 시급합니다. 4 ㄱㄴㄷ 00:52:18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