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신대학 중요한가요.

달콤한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2-02-21 20:13:22
저는 이번에 재수했구요.

지방 지방사립 간호 붙었는데요.
최종 수간호사 되고싶습니다.
멋진사회인이 되고싶어요.
같이공부한친구들은다들 원하는 대학 붙어서 오티 갔느데 저는집하고 넘 멀어서 그냥 입학때 기숙사바로 들어갈려구요.
근데요 이름없는사립4년대 졸업해도 큰대학병원 갈수있을까요?

문득졸업해서도 학교 꼬리 따라다닐까봐 .슬퍼요.
IP : 106.103.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1 8:20 PM (1.225.xxx.29)

    이름없는 사립 4년제 졸업해도 큰 대학병원 갈 수 있을까요?-----------당연히 갑니다.
    제 딸이 서울소재 대학 간호학과 며칠 후에 졸업하는데요.
    이미 취업해서 본교 병원에 출근 하거든요.
    거기에 지방 사립대 출신들도 많이 왔어요.

    삼성의료원이나 아산병원에도 지방대학 출신들 많아요.
    간호사야말로 출신학교 이름보다는 실력입니다.

    멋진 사회인이 충분히 될 수 있어요. 아자!!!

  • 2. 달콤
    '12.2.21 8:24 PM (106.103.xxx.178)

    그래요.감사합니다.이름없는 대학이지만 열심히해서 다시 집으로.......

  • 3. 이번에
    '12.2.21 8:24 PM (115.41.xxx.215)

    연대병원 인턴 모집에 본교출신 대거 탈락한거 아시죠?
    의사도 실력으로 뽑습니다. 간호사도 마찬가지죠.
    열심히 하시고, 학점 잘 받으시고 경력 쌓으시다보면 가능할거예요.

  • 4. ,,,,,,
    '12.2.21 8:41 PM (119.71.xxx.179)

    중요하죠.그러니, 더 노력해야죠.

  • 5. ...
    '12.2.21 9:48 PM (211.199.xxx.196)

    출신대학 꼬리표는 수간호사가 되고나서도 따라다니긴 해요..어느대학출신 수간호사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 6. 달콤
    '12.2.21 10:30 PM (112.168.xxx.230)

    그럼 대학졸하고 좋은 대학원가는건 안돼나요.
    엄마는 학과공부열심히해서 취직하고대학원가라고하시는데 그게 가능한가요?맘같아선 다시 수능보고싶어요.그말이 입에서 안나와요.ㅠㅠ

  • 7. ..
    '12.2.21 10:44 PM (125.188.xxx.2)

    좋은 병원 가려면 일단 성적이 좋아야해요. 공부 열심히 하셔서 장학금도 받으시고 성적관리 잘하면 좋은 병원 취직 1순위입니다..

  • 8. 초원
    '12.2.22 12:06 PM (180.71.xxx.78)

    이제 막 대학 입학하는 학생이 이런 질문 하는거 보니 아주 많이 기특하네요.
    앞으로 원하는 일 잘 이루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39 중학교 학교 급식 잘 나오나요? 8 궁금 2012/03/15 1,539
84838 엄마가 역사논술과정 듣는 거 어떤가요? 1 마미.. 2012/03/15 943
84837 불임인데,,경제적인 이유로 시험관 안하시는분.. 14 ddd 2012/03/15 4,778
84836 레이저 포인터 혹시 어디 파는지 아세요?TT 3 프리젠테이션.. 2012/03/15 1,102
84835 코트를 하나 더 사도 될까요? 10 고민 중 2012/03/15 2,649
84834 분당,성남,용인,광주에서 요리배울수있는곳좀 알려주세요. 1 분당맘 2012/03/15 1,054
84833 운동화 하나 검사 받으러 왔어요~ 7 검사 2012/03/15 2,011
84832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5 한옥체험 2012/03/15 2,131
84831 이사후 테레비화질이 떨어졌는데 소비자는 억울합니다 2 유선방송비밀.. 2012/03/15 898
84830 아침 식사 고민,,,, 진한 커피 2012/03/15 760
84829 유치원 가기싫다고 아침마다 우네요. 21 아침마다전쟁.. 2012/03/15 3,452
84828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hh 2012/03/15 3,436
84827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마마 2012/03/15 970
84826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ㅎㅎ 2012/03/15 3,594
84825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나무 2012/03/15 1,145
84824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병원 2012/03/15 1,183
84823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요? 3 레잇어답터 2012/03/15 1,219
84822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2012/03/15 1,890
84821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호박덩쿨 2012/03/15 1,634
84820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2012/03/15 1,990
84819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세우실 2012/03/15 1,409
84818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어처구니 2012/03/15 4,411
84817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미코 2012/03/15 2,806
84816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곰돌이.. 2012/03/15 2,027
84815 일본에서는 결혼식할때 신랑가족은 초대안하나요? 5 일본결혼풍습.. 2012/03/15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