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입고 나왔던..
한가인씨 말고
영의정이 어디서 본듯하다고 막 하다가 떠올린 그 사람.
저는 그 사람이 그냥 끌리던데요.
소복입고 나왔던..
한가인씨 말고
영의정이 어디서 본듯하다고 막 하다가 떠올린 그 사람.
저는 그 사람이 그냥 끌리던데요.
1회때 잠깐 나온 무녀인데요.
장씨와 함께 아주 능력좋았던 무녀인데
의성군이라고 아마도 훤의 큰아버지 정도 되었던 사람 같습니다.
훤의 아버지와 의성군이 왕위를 놓고 다툴때
지금 중전의 아버지랑 대비랑 손잡고 훤의 아버지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
의성군을 죽입니다.... 이때 그 무녀가 죽이는 장면을 보게 되고...
중전 아버지가 무녀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는데
도망가던 무녀가 연우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잠시 몸을 피하게 되면서
그때 연우를 임심하던 어머니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연우를 책임지겠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무녀는 곧 영의정에게 잡혀서 연우랑 비슷한 모습으로 고문을 당합니다.
의성군과 엮어서 역모를 꾀하고 뭐 이랬다고.. 죽이지요.
죽으면서 이 무녀는 친구였던 장씨에게 연우를 부탁합니다..
뱃속에 있는 연우의 운명을 점치고 그녀를 보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죽으면서 장씨에게 부탁한거죠.
그래서 가끔 장씨가..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독백처럼 말할때 그 죽은 무녀친구에게 말하는거랍니다.
아리?알이? 나왔었죠.
진짜 다들 그 분처럼만 연기하면 몰입도 100%일것같은데...;;
잔실이가 아리 무녀가 환생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이 장영남씨에요. 비중있는 조연으로 종종 나오더군요.
...님이 요약을 참 잘해 주셨네요
아~ 이분 기억 나네요. 다른 곳에서 봤던적이. 발음이 독특해서...
연기 완죤 잘한다는걸 해품달이 각인시켜 주는군요.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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