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넣어둔것을 끓였더니 켜켜이 다 갈라지고 풀어지네요

[떡국떡]

처음엔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끓였더니 아무리 오래 끓여도 딱딱하고 익지를 않더라구요.

나중엔  냉동실에서 꺼내서 물에 담궈놓았다가 끓였어요.  그랬더니 떡이 켜켜이 다 갈라지고

풀떡이 되네요.   아직도 많이 있는데 제대로 끓이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

수분이 말라서 그런걸까요...충분히 불렸다가 후루룩 끓여드셔보세요

[가래떡]

저도 전에 냉동실에 넣었던 떡으로 떡볶이 했더니
완전 풀죽이 됐어요.
전엔 안그랬는데.
떡이 너무 질게 돼서 그런가 하고 그냥 다 버렸네요
양념까지 다 된거를요.

[냉동떡국]

물에 불려도 갈라진 곳은 그냥 갈라지고 찢어지더군요.

[노을]

냉동실 보관할 떡국떡은 그늘에 펴서 수분기없이 바싹 (바짝?) 말려야 합니다
수분기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했다 끓이면
쌀죽이 되버리죠
대신 끓일때는 하루전 미지근한 물에 미리 불렸다가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