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호르몬주사

커피가좋아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2-01-25 22:23:22
맞힐려고합니다
올해 4학년 여자아이 130입니다
주사는 맞는동안 힘들다고 5학년쯤되어 맞히는게 적당하다고해서 그런줄알고있었는데 요즘엄청빨리맞히네요
부모도 작아서 마음이 더 불안해요
키가 작은게 얼마나 안좋은건지 몸소 체험하고 있어서 아이한테 물려줄까봐 걱정이네요
여긴 부산인데 서울로갈까싶어요
어디 병원 어느병원 교수님이 잘하시는지 아시는분 꼭 부탁드려요
IP : 112.152.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2.1.25 11:10 PM (118.41.xxx.57)

    신촌세브란스 김덕희 교수님이요~

    우리나라에서는 그쪽 분야에서 최고라고 하던데요.

  • 2. ...
    '12.1.25 11:56 PM (61.252.xxx.105)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려면 최소 한달에 한번은 아이 데리고 병원에 가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보통2년정도 하던데 부산에서 서울 너무 멀면 힘들지 않을까요? 검사와 의사소견땜에 좋은 병원 찾지 일단 성장주사 맞기로 결정되면 그이후론 정기적인 병원방문, 성장속도 체크하고 주사약타서 집에서 주사하던데요..아마도 부산지역에도 좋은 병원이 있지않을까요? 잘 알아보시고 병원결정하세요

  • 3. 부작용
    '12.1.26 11:21 AM (130.214.xxx.253)

    저도 맡추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부작용이 뇌종양이라서 꾹 참고 있습니다. 실제로 홀몬주사 마추면서 검사 들어 가고 걸린 사례도 들었어요. 글고 홀몬 주사를 맞추면 내 몸의 홀몬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외부에서 유입되니깐요.

  • 4. ...
    '12.1.26 8:44 PM (211.246.xxx.172)

    일년 맞추었습니다.가까운 대학병원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한달에 한번 가야되거든요.예약해도 엄청기다려야되고 주사는 거의 엘지 유트로핀 많이 처방해주더라구요. 부작용은 종양이 있을경우 더 커질수있다고설명서나 선생님이 말씀해주셨고 저희는 잘 맞았어요. 비용부담도되고 시기적으로 마무리단계라 끝냈구요.맞출동안 9 센티 컷는데 급성장이라 큰건지, 주사땜에 큰건지ㅠ ㅠ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아직 많이 작구요. 비용은 2,000 원 만원 정도 들었는데 등골 빠질뻔했네요. 월급쟁이구요.지금은 많이 내렸다고하던데.그래도 힘들어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97 이 사람 왜 이래요? 1 강용석 2012/01/30 1,417
66396 호텔방에서 남녀가 옷다벗고 있다가 걸려도 잡아뗍니다 9 남자들 심리.. 2012/01/30 5,021
66395 도시지역 아닌 곳의 가사도우미는 어떤 경로로 구할 수 있을까요?.. 궁그 2012/01/30 1,393
66394 홍대 브래드가든 매장 안 없어졌나요? 2 급질 2012/01/30 2,931
66393 경험있으신분들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3 두통 2012/01/30 1,520
66392 수지 풍덕천동 진산마을 살기 어때요? 5 풍덕천동 2012/01/30 3,765
66391 1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30 1,568
66390 캠리차 어떤가요? 8 질문질문 2012/01/30 3,224
66389 티눈 제거 1 궁금 2012/01/30 3,141
66388 아들침대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무플은 더 힘들어요ㅠ) 10 김나 2012/01/30 2,818
66387 중국어 입문 4 공부 2012/01/30 1,881
66386 '아깝다, 아쉽다'와 '잘 됐다' 어느 말이 더 나을까요? 2 대학 합격생.. 2012/01/30 1,894
66385 부자패밀리님.잘 걷는 팁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2 아리 2012/01/30 2,409
66384 오븐요리??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7 루비 2012/01/30 2,434
66383 이외수 ‘돈봉투 연루자’에 일침 “뇌를 분실하셨나” 참맛 2012/01/30 1,500
66382 다이어트 일기 1일 9 꼬꼬댁 2012/01/30 2,010
66381 직장다니시는분들 영어공부 어떻게하세요? 3 영어 2012/01/30 1,943
66380 새로운것을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큰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5 엄마 2012/01/30 2,156
66379 머리빗 어떻게 청소하나요? 5 엔쑤지아스틱.. 2012/01/30 2,921
66378 방학중에 중고생이 다니닐수있는 토플학원이 있나요? 1 서울에서 2012/01/30 1,873
66377 서울시내버스 내부 cctv 보존 기간? cctv 2012/01/30 10,133
66376 미사드리고 왔는데..질문이 있어요~ 9 .. 2012/01/30 2,915
66375 1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1/30 1,724
66374 남편빚 갚아주어야 하나요 10 고민 2012/01/30 4,857
66373 가카의 감자줄기 같은 꼼수, 깔끔하게 도표 정리 7 가카 연대기.. 2012/01/3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