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손가락을 데어서 물집잡혔는데요. 이물집 터트려야되나요? 놔둬야하나요? 냉무

ii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2-01-05 22:09:33
내용을 안쓰려고했더니 10자이상 써야한대네요.... -,-
IP : 58.140.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1.5 10:13 PM (223.222.xxx.12)

    물집 터트리면 감염이 쉽게 됩니다.
    터트리지 말고 잘 구슬러서 물기가 빠지도록 기다려야 해요.

  • 2. ii
    '12.1.5 10:18 PM (58.140.xxx.121)

    아..그럼 그냥 둬야하는거죠? 어릴땐 터트렸던거 같아서요.^^

  • 3. 피부가 보호막
    '12.1.5 10:41 PM (58.230.xxx.4)

    물집 터트리지 마세요
    연고 발르고 살짝 감싸서 저절로 스며들수 있도록 하다가
    정 안되면 터트릴때 완전히 물기를 제거하도록 처치해야되요.
    피부가 얇게 부플은 것 같으면
    아예 잘라버리고요
    두꺼우면 액이 완전히 나올수 있도록 하세요.
    아기가 너무 어리고 화상 부위가 크면 병원에 가세요
    부위가 작다면 손가락마디하나정도(?)라면
    화상전문연고나 후시딘을 발라주세요
    초기엔 따가워서 화상전문연고가 도움이 많이되요.

  • 4. 화상시
    '12.1.5 10:54 PM (112.153.xxx.36)

    물집 터트리지 않는게 기본입니다.
    터트리면 감염되고 아픔도 심하게 되어 더 고생합니다.

  • 5. .....
    '12.1.6 12:25 AM (210.2.xxx.178)

    소아과 가보세요.
    저도 네살 아들녀석이 밥먹으러 갔다가
    고기볶음 나온 불판이 뜨겁냐고 물어봐서
    뜨겁다고 대답했는데
    정말 궁금했는지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만졌어요.
    손가락 끝에 물집이 잡혔고, 식당에서 얼음물에 담가서 열기는 뺐구요.
    식사후에 소아과 가서 화상연고 바르고 붕대 감았구요.
    물집은 안터트리구요.
    5일동안 매일 가서 약바르고 붕대갈고.. ㅜ.ㅜ
    저랑 신랑이랑 무지 좋아하는 식당인데
    그 식당만 가려고 하면 아들녀석이 난리인지라.. 이제는 못가네요.
    심하지 않더라도 낼 소아과 함 델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85 제사 모시는 문제 고민ㅠㅠ 16 샤르망 2012/01/15 4,245
61484 이혼은 쉽지않다 4 과정의 복잡.. 2012/01/15 3,225
61483 아이패드 어플다운 알려주세요...비싼녀석이 놀고있어요ㅠ,ㅠ 4 아이패드 초.. 2012/01/15 2,189
61482 8개월 아기가 바나나 껍데기를 먹었어요 ㅠㅠ 5 .. 2012/01/15 2,309
61481 지난 1년간 맞선을 보면서 느낀점... 42 그냥 2012/01/15 20,238
61480 민주당 선거 인터넷 생중계 - 현 박영선 연설중 2 레이첼 2012/01/15 2,075
61479 물꿈 2 심란 2012/01/15 2,170
61478 아기두돌생일인데 무슨떡해야될까요? 3 나비 2012/01/15 4,003
61477 ‘MB’호 이동관vs‘노무현’호 유시민 맞짱토론 3 오호 2012/01/15 2,548
61476 장터거래에서... 17 ... 2012/01/15 3,198
61475 복권 18억에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문제.. 22 부자 2012/01/15 7,709
61474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애엄마 2012/01/15 5,271
61473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미미르 2012/01/15 4,080
61472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2,406
61471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2,245
61470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2,868
61469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1,725
61468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2,507
61467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2,669
61466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3,551
61465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1,808
61464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2012/01/15 2,114
61463 암걸리신 친정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계신데.. 9 .. 2012/01/15 3,192
61462 겸재 정선 좋아하시는분들~ 2 2012/01/15 1,849
61461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7 ........ 2012/01/15 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