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조미료류보다 가격이 조금 높은데 프리미엄 전략인가...
여튼 이런 조미료는 사용해도 괜찮나요?
아님 아예 조미료류는 안 넣는게 좋은 건가요?
전 맛에 민감하지 않아서 안 넣는 게 좋다면 아예 사용 안할려고요.
일반 조미료류보다 가격이 조금 높은데 프리미엄 전략인가...
여튼 이런 조미료는 사용해도 괜찮나요?
아님 아예 조미료류는 안 넣는게 좋은 건가요?
전 맛에 민감하지 않아서 안 넣는 게 좋다면 아예 사용 안할려고요.
저는 집에서라도 조미료는 안먹으려고 조미료안산지 10년은 넘은것같네요
제경우 멸치랑 무 표고버섯 다시마등으로 국물내서 국물종류에는 거의다 사용하고있어요
그리고 무침에는 단순하게 기본양념으로 하고있어요
저역시 맛에 민감하지않아서 잘먹고있고 식구들도 아무소리안하고 잘먹어요
회사에서 식당밥먹는남편은 한번씩 회사식당음식에서 심한조미료맛때문에 속이 울렁거렸단소리는 하더라구요
10년 넘게 집에서 하는 요리에 조미료 안 넣어봤어요.
그냥 맛 없으면 없는대로..ㅠㅠ
시어머니가 하도 산들애 조금 넣으면 국물맛이 달라진다고
손에 쥐어주시길래 가져왔다가 떡국 국물 낼때 조금 넣어봤는데,
딱 느껴지는 닝닝한 조미료맛..
맛있다면 조금씩 넣을 용의가 있지만, 맛도 없는데 넣을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msg가 가장 널리 사용되어왔고 가장 유명하지만
사실 msg의 친구들이 몇마리 있거든요... 총 5마리가 더 있는걸로 알아용..
보통 msg를 넣지 않은 라면의 경우 msg의 친구들을 꼬셔서 첨가하죠.
산들애나 맛선생은 몰겠네여... msg는 안넣었을테고 그 친구들을 꼬셔서 넣었는지 아닌지.... 성분을 직접 보지않아서리.. 아마도 병에 "향미증진제"라고 적혀있으면 msg의 친구들이라고 보시면 됨.
뭐 별로 해롭지는 않아용.. 필요에 따라서 쓰시면 됨. 어쨌던 msg가 안든 애들은 msg의 친구들이 첨가된 경우가 대부분이라서리 msg무첨가를 굳이 좋아할 필요는 없음.
궁금해요. 성분표 보면 다 흔히 아는 재료만 써 있어요. 소고기, 버섯 등 등. 정말 없을까 넘넘 궁금해요.
괜찮을 리가 있을까요...하물며
수입하는 과일에도 방부제가 기본일 텐데...
문제는 우리 몸에서 흡수 못하는
화확성분들이겠죠...
121,136..이분은 정말 고도의
조미료회사 알바같다는..무책임하기만 한
유해성 입증이 안 됐음
무해하다는 건 입증됐나요? 책임질 말은 함부로 하지 말길
소금간 간장간만으로는 국물맛을 잘내기가 쉽지않쟎아요 그래서 100프로 천연이라고 광고하길래 산00를 한번사봤어요 제딸애가 아토피가 있어서요 화학조미료를 안쓰거든요 과자도 안먹이고요 그런데 산00를 넣은 국을 먹고나면 아토피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어른먹는 국이 저엉말 맛이 안날때만 쬐끔쓴답니다 다쓰고나면 안살꺼예요
요즘은 msg 잘 안넣죠. 더 적은 양으로도 큰효과를 보여주는 화학조미료들이 나와서...
극미량은 첨가물에 표시가 안될수도 있으니 성분표만으로 알수 없다고 봐요
그냥 마케팅의 한상술이예요 고급화전략...
정 필요하심 다시x쓰시는게 경제적일거예요...멸치국물 우려내고 좀 넣으면;;
걍 가격은 올리고싶고 그냥같은제품가격은 못올릴때 (반발이 있으니)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킨느낌으로 새출시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484 | 아이패드 어플다운 알려주세요...비싼녀석이 놀고있어요ㅠ,ㅠ 4 | 아이패드 초.. | 2012/01/15 | 2,189 |
61483 | 8개월 아기가 바나나 껍데기를 먹었어요 ㅠㅠ 5 | .. | 2012/01/15 | 2,309 |
61482 | 지난 1년간 맞선을 보면서 느낀점... 42 | 그냥 | 2012/01/15 | 20,238 |
61481 | 민주당 선거 인터넷 생중계 - 현 박영선 연설중 2 | 레이첼 | 2012/01/15 | 2,075 |
61480 | 물꿈 2 | 심란 | 2012/01/15 | 2,170 |
61479 | 아기두돌생일인데 무슨떡해야될까요? 3 | 나비 | 2012/01/15 | 4,003 |
61478 | ‘MB’호 이동관vs‘노무현’호 유시민 맞짱토론 3 | 오호 | 2012/01/15 | 2,548 |
61477 | 장터거래에서... 17 | ... | 2012/01/15 | 3,198 |
61476 | 복권 18억에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문제.. 22 | 부자 | 2012/01/15 | 7,709 |
61475 |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 애엄마 | 2012/01/15 | 5,271 |
61474 |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 미미르 | 2012/01/15 | 4,080 |
61473 | [펌]후배와 선배 4 | 충격 | 2012/01/15 | 2,406 |
61472 |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 | 2012/01/15 | 2,245 |
61471 |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 | 2012/01/15 | 2,868 |
61470 |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 미륵 | 2012/01/15 | 1,725 |
61469 |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 | 2012/01/15 | 2,507 |
61468 |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 오마낫 | 2012/01/15 | 2,669 |
61467 |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 시비 | 2012/01/15 | 3,551 |
61466 |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 괜찮은 방법.. | 2012/01/15 | 1,808 |
61465 |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 | 2012/01/15 | 2,114 |
61464 | 암걸리신 친정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계신데.. 9 | .. | 2012/01/15 | 3,192 |
61463 | 겸재 정선 좋아하시는분들~ 2 | ᆞ | 2012/01/15 | 1,849 |
61462 |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7 | ........ | 2012/01/15 | 1,963 |
61461 | 이제 곧 설날 2 | 씩씩하게 | 2012/01/15 | 1,501 |
61460 | 곽노현서울시교육감, 업무복귀할까, 1심판결에 교육계주목 | 기린 | 2012/01/15 |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