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자격증 따놓은거 활용하고 계신가요?

자격증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12-01-04 16:03:16

 전업주부인데, 자격증 엄청 획득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이들 방학인데, 하루종일 나가서 자격증 획득 하신다고, 열공하시구요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도 전업주부이지만, 손재주도 정말  없고, 잘 할수 있는건,

 솥뚜껑 운전밖에 없어서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 넘 부러워서, 다른분들 몇번이면, 딸수 있는 자격증

 전 수백번 연습해도 과연 딸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굼뜨는 스탈인데,

 하면서도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면서, 아이나 남편에게

 스트레스 엄청 줄것 같은데,

 자격증 따놓으신거, 활용 잘하고 계신지요?^^

 

 

IP : 180.69.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1.4 4:12 PM (121.134.xxx.79)

    전혀 활용 안하고 있는 자격증만 세개네요..^^

  • 2. 충무로박사장
    '12.1.4 4:15 PM (132.3.xxx.68)

    저도 퇴근 후 시간이 남아서 뭐 하나 배울까 하는데
    다들 어떤 자격증 갖고 계신가요?

  • 3. ...
    '12.1.4 4:18 PM (116.126.xxx.61)

    활용하면 돼죠..
    조리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조리사 보조 해봤구요.
    pop자격증 따서 강사활동도 해봤어요.
    지금은...딴 공부 중이예요.
    꼭 따야 하는 거라서 공부중인데 이건 끝까지 해볼려구요..
    공부한다는게 전업인 저로서는 기쁨이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요. 잘할수 있을꺼예요.
    아줌마들 정말 열심히 거든요.

  • 4. 전 직장인인데
    '12.1.4 4:28 PM (112.168.xxx.63)

    뭔가 배우고 싶은데 그 뭔가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 5.
    '12.1.4 4:30 PM (121.154.xxx.97)

    서른후반에 직업훈련학교에서 월 30만원씩 보조받으면서
    컴퓨터관련된 자격증 열심히 공부해서 두루두루 탔어요.
    그러고 취업해서 지금 마흔중반인데 덕분에 직장생활 고맙게 하고있어요.

  • 6. ...
    '12.1.4 4:33 PM (116.126.xxx.61)

    참 그리구요.
    제 여동생도 직장다니면서 웹디자인쪽으로 직업학교 열심히 다니더니
    지금은 쇼핑몰도 직접 만들어서 하고 있구요.
    잘만들어서 그런지 쇼핑몰 만들어달라는 주문도 들어와서 바쁘게 살더라구요.

    뭐든 배워보세요..
    후회는 없을꺼 같아요

  • 7. 자격증.
    '12.1.4 4:43 PM (110.12.xxx.223)

    장농면허 라고 11년째 장농 속에 잠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어요.

  • 8. ...
    '12.1.4 5:54 PM (128.134.xxx.136)

    결혼하기전에 땄던 조리사 자격증으로 어린이집 주방쌤 하며 학원비 벌고 있어요.
    그때 따길 잘했다 생각해요. 넘 감사하죠 ㅋㅋ

  • 9. ..
    '12.1.4 9:00 PM (211.109.xxx.249)

    전 미용사 자격증
    손까락 곱아가며 연습해서 땄는데 (어찌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손이 다 붓도록 연습했어요)
    그거 그냥 놀고 있습니다
    아.. 그 자격증딴 계기로 뭐든 자신감 하나 생겼구요
    미용봉사 다닐수 있게 되었는데
    봉사상 시에서 주는거 받았네요

    저기 위에
    '전' 님
    국비훈련 뭐 받았는지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40 중반 들어가는데 할 수 있는 일들이 필요해요

  • 10.
    '12.1.5 10:20 AM (121.154.xxx.97)

    ..님 지역마다 국비직업훈련학교가 다양하게 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님 지역에 해당하는 정보가 뜰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30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3,382
61629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4 애키우는나날.. 2012/01/15 3,503
61628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3,816
61627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3,539
61626 의사, 검사, 박사 신랑은 주례가 신랑이라 안하고 김의사, 박박.. 5 박사 결혼식.. 2012/01/15 3,510
61625 테*호*~ 안경테 인터넷에서 사보신분~~ 2 안경 2012/01/15 2,133
61624 광고를보면60초에10달러씩.. 초코케익ㅋ 2012/01/15 1,572
61623 봄동이 많이 생겼어요.어떻게 저장할까요? 5 봄동 저장 2012/01/15 2,424
61622 전문적인 선거꾼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1 쿡쿡 2012/01/15 1,531
61621 리오더 제품도 질은 좀 떨어지는거지요? 5 에취 2012/01/15 12,106
61620 여자들 이기적인 남자 어떻게 생각하나요? 29 마크 2012/01/15 8,980
61619 오늘방송못봤는 k팝스타 김나윤은 어찌되었나요? 3 궁금 2012/01/15 3,395
61618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질문이요 4 연말정산 2012/01/15 1,978
61617 중1 안나까레리나 읽어도 될까요? 11 패밀리 2012/01/15 2,448
61616 한명숙 “총선 승리하면 한미FTA 반드시 폐기” 8 ffta반대.. 2012/01/15 2,576
61615 혼인신고랑 연말정산 관련해서 질문이에요 7 혼인신고 2012/01/15 2,762
61614 2010년 5월, 한명숙에 대한 기억 13 페미 2012/01/15 2,982
61613 한겨울블라우스..어떻게 입으시나요? 4 bloom 2012/01/15 2,705
61612 베스트글보고 광개토대왕 보는데...ㅋㅋ 3 아욱겨ㅋㅋㅋ.. 2012/01/15 2,349
61611 안선영이랑 17 나는나 2012/01/15 10,849
61610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신분,,사랑으로 극복한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 11 ........ 2012/01/15 2,885
61609 사이즈문의 폴로 2012/01/15 1,184
61608 펌)600마리의 고양이가 거주하는 미국의 고양이 마을 ㅋ 7 cㄹ 2012/01/15 2,185
61607 한미 FTA 폐기 신년 첫 집회 열려 3 fta반대 2012/01/15 1,251
61606 이선균씨 참 매력있네요. 28 @ 2012/01/15 10,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