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 남친의 결혼 연락 .. 이 심리가 뭘까요?

이상해.. 조회수 : 4,397
작성일 : 2011-12-19 20:06:42

예전에 잠깐 만나셨던 분.. (그다지 심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편한 관계는 아님)이

헤어지고 나서

 

제가 2년정도 있다가 다른 사람 만나서 결혼했는데

어디서 저의 결혼소식을 듣고 (저랑 동창이라 듣기는 쉬웠겠지요 ㅎㅎ) 전화와서

굳이.. 초대도 안했는데 신랑은 어디 학교 출신 뭐 하는 사람인지 몇살인지 캐묻더니

결혼날짜랑 시간을 물어물어서 (그냥 오지마라고 했는데 기어이 물어보더군요;;)

결혼식에 와서 축의금 10만원 내고 갔더라고요.

 

(다행히 밥은 안먹고 돈만 내고 갔는지 제 친구들 눈에는 많이 띄진 않았음..)

 

그 후로 몇년 뒤에 이번에는 그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는 소식은 들었었는데

며칠전에 전화가 왔길래 (결혼 소식 전하려고 왔겠지만) 그냥 씹었었는데

오늘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그 친구에게서 또 전화가 와서 그냥 무심결에 받아버렸습니다.

 

"꼭 남편이랑 같이 와서 밥머고 가라"네요 ㅎㅎㅎ

왜 이러지? 그냥 변태인가요?

아님 축의금 때문에? (이건 아닌거 같은게... 본인도 돈 잘벌고 부잣집 도련님이예요)

아님 자기도 남 부럽지 않게 장가 잘간다는 걸 과시하기 위해서? ㅎㅎㅎ

뭘까요?

넘 유치하죠 ? ㅡㅡ

IP : 121.88.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8:11 PM (116.47.xxx.23)

    먼저 축의금을 냈다는 것은 괜찮지만
    나중에 자신 결혼식에 오라는 건 쿨한 사람아닐까요?
    저라면 굳이 가고 싶지는 않네요 바빠서 못가 미안 ... 이럴듯...

  • 2. ......
    '11.12.19 8:12 PM (72.213.xxx.138)

    그냥 계좌번호 물어보고 송금해 버리고 끝내세요.

  • 3. ...
    '11.12.19 8:13 PM (110.13.xxx.156)

    축의금 10만원은 꼭 보내세요

  • 4. 원글
    '11.12.19 8:18 PM (121.88.xxx.241)

    축의금 10만원은 꼭 낼 생각이예요. 다른 사람 통해서든 어떻게든.

    근데 그 자리에 가면 남들이 보기에 제가 넘 이상해 보일거 같아서
    (우리가 사귄적 있다는 것을 아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이죵)
    절대 가고 싶진 않아요.

    사실 인간적으로도 그렇게 좋아하는 (존경하는) 구석이 전혀 없는 친구라 그렇기도 하고요.

  • 5. 고양이하트
    '11.12.19 8:38 PM (221.162.xxx.250)

    ㄴ 남편 문제도 있고, 돈만 보내고 끝내는게 좋을듯 하네요.

  • 6. 초록가득
    '11.12.19 8:50 PM (58.239.xxx.82)

    뭐하러 가시나요,,,그냥 축의금만 누구 통해서 주고 마세요..뒤끝긴분이네요

  • 7. ...
    '11.12.19 10:23 PM (125.187.xxx.205)

    결혼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바쁜 일이 있어 참석은 어려울 것 같으니, 계좌번호 가르쳐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심 어떨까요? 진짜 좀 이상한 사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35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핫딜. 정말 싸요 1 커피 07:18:12 93
1808934 Sns에 김용남 파묘 영상들 ㄱㄴ 07:11:02 140
1808933 보행자에게 깜빡이 안 넣는차 lil 07:10:59 87
1808932 오늘 삼전 닉스 사실거예요? 3 .. 06:49:46 1,160
1808931 미세한 잔주름은 답이 없나요? 06:48:02 148
1808930 31순자가 진짜 문제가 없나요? 8 06:24:53 1,100
1808929 최근코로나 또 유행인가요? 9 06:04:37 2,124
1808928 분명한건 주식으로 작은연금하나?만들기는 쉬워졌어요 4 ㅁㅁ 05:56:45 1,316
1808927 명언 - 인생은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함께 ❤️ .. 04:13:03 828
1808926 '한동훈 후원회장' 정형근, 고문 의혹에 '묵사마' 구설 9 ㅇㅇ 03:22:09 1,518
1808925 최태원 상간년이 올라오기만 하면 빛삭하는 과거 자작글 , 미씨 .. 5 .. 02:51:00 3,861
1808924 묵사마 정형근은 감옥에 가야합니다. 1 ,,, 02:22:02 480
1808923 베네수엘라처럼 주식 엄청나게 오를거라고 했었는데 16 ........ 01:31:23 4,542
1808922 ETF 매달 조금씩사서 10년 하는건 어떤가요? 5 00000 01:10:06 2,413
1808921 샌디스트 마이크론 떨어지며면.. 6 .... 01:02:13 2,406
1808920 금융지식잼뱅인데 옛날에 연말정산용 소장펀드 ........ 00:57:41 255
1808919 '파업 반대' 주주단체 유튜브 폐쇄…"삼전노조가 집단신.. 1 ㅇㅇ 00:55:29 1,031
1808918 고문기술자 정형근 . .묵주사건 기억나세요? 7 00:50:43 1,586
1808917 코로나 치사율 1%.. 한타는 치사율 40% 4 Dd 00:50:15 2,708
1808916 공부안하는 고1 정신차리는 건 불가능할까요 6 고1맘 00:38:58 934
1808915 주식투자 거짓말 글들 24 주식투자 00:36:15 4,217
1808914 제가 가지고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4키로는 감량했어요 25키로.. 21 다이어트식단.. 00:32:45 2,964
1808913 사후에 재산 상속 문제입니다. 2 질문 00:31:58 1,663
1808912 이시간에 김치전이 먹고싶네요 3 익명 00:29:59 547
1808911 건성용 초고보습 크림 중 3 .. 00:18:1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