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때마다 지하철 출구번호를 물어보는 사람

검은나비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1-12-19 11:28:20

모임의 한 사람이 그래요.

같은 장소에서 세 번을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지하철 출구번호를 물어봐요.

출구 번호만 모를 뿐이지 근처 지리는 저보다 더 훤해요.

스마트 폰도 가지고 있고 또 스마트폰 가진 고등학생 아들도 같이 오면서 말이예요.

은근 짜증나요....

IP : 125.7.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알아
    '11.12.19 11:58 AM (180.69.xxx.28)

    버릇이에요~~ 그러면서 자기가 엄청 똑똑한줄 알아요.. 작은것까지 잘 챙긴다고...

    저는 그냥 무시해요.. 알아서 오라고........

  • 2. ㅎㅎ
    '11.12.19 3:36 PM (218.55.xxx.210)

    아들 다니는 초등학교 전화번호도 저장 안해놔서 맨날 물어보는 엄마도 있네요.
    한 두번 알려주면 저장을 해놓던지...
    오늘은 집에 있으면 인터넷으로 뭐좀 알아봐달라는데...
    아들이 배우는 특기 선생님 전번 정도는 핸펀에 저장해야 하는 거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36 촉촐한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5 건성피부 2011/12/20 2,254
52135 성질급한 울아기..어떻게하죠? 3 속상해요 2011/12/20 1,476
52134 12월 청구 전기요금이... 12 ㅎㅎ 2011/12/20 3,046
52133 검사프린세스 너무 재미있어요!! 4 독짓는할멈... 2011/12/20 1,456
52132 공인중개사 시험 혼자서 가능할까요? 11 에휴 2011/12/20 3,087
52131 ....나꼼수' 김어준, '애플' 잡스 눌렀다 19 가카는 꼼수.. 2011/12/20 3,169
52130 구매대행한 장난감이 한달이 되도록 안오네요ㅜㅜ 2 아기엄마 2011/12/20 1,302
52129 차에 다른 사람 태워고 가다가 사고났을 때, 운전자에게 어떤 불.. 7 궁금해요 2011/12/20 4,446
52128 갑상선 저하 진단과 임신 후 유전 걱정 10 심란한 마음.. 2011/12/20 2,849
52127 크리스마스 선물고민. 노총각 장가.. 2011/12/20 897
52126 아이돌중에 윤아가 제일 이뿐것 같아요 32 부럽 2011/12/20 5,044
52125 핸드백등 가방 몇개 정도 갖고계세요? 6 가방 2011/12/20 2,325
52124 스텝2 주방놀이보다 좀더 저렴한건 없나요?^^: 3 크리스마스선.. 2011/12/20 2,175
52123 조개 깨끗이 씻는법 알려주세요~ 3 초보 2011/12/20 7,629
52122 어제 '안녕하세요' 보셨어요? 5 아들집착 2011/12/20 2,222
52121 장난감 컴퓨터 사주려고 하는데요 5 유아 노트북.. 2011/12/20 997
52120 아파트 살까 말까 고민중... 12 첨밀밀 2011/12/20 4,121
52119 윤봉길의사 12 후리지아향기.. 2011/12/20 1,292
52118 결혼할 때 함 들어오는 날에 관해 여쭙니다. 2 헬레나 2011/12/20 1,534
52117 임산부의 고민 두가지 7 임산부 2011/12/20 1,725
52116 아마존 킨들파이어 사용문의!!! 지민엄마 2011/12/20 1,271
52115 떡볶이가 먹고픈데 날짜다된 떡국떡이 잔뜩있어요 8 똑볶이 고수.. 2011/12/20 1,758
52114 성북과식농성 벌써 열번째입니다. 1 ... 2011/12/20 1,179
52113 손톱영양제 추천 좀 해 주세요.. 7 아파요 ㅠㅠ.. 2011/12/20 3,532
52112 요즘 군대(육군)몇년인가요?? 7 아침 2011/12/20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