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모임회비 봐주세요

나참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1-12-14 14:33:59

남편이 이런저런 모임에 가입이 많이 되있어요

 

회사고향모임 매달 2만원

고등동창모임 매달 3만원

또 고등동창모임 매달 1만원

고향친척계 매달 1만원

회사동기모임 매달 3만원

 

이거 정상인가요?

매달 평균적으로 350정도 받아오면서 용돈은 32만원씩 가져가며(회사식당에서 점심무료, 대중교통이용)

위에 모임비는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 시켜놓네요

 

애는 셋씩이나 낳아놓고 뭔 모임이 그리 중요한지..

다른 남편분들도 이렇게 모임하시나요?

 

IP : 211.211.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4 2:35 PM (203.244.xxx.254)

    근데 저런 모임에서 애기들 돌때,원글님 결혼때 각종 경조사 때 도움 많이 주지 않나요?

  • 2. ..
    '11.12.14 2:38 PM (121.165.xxx.137)

    젊을땐 뭔가했는데........나이가 들수록 중요하더라구요..
    나중에 가입하고 싶어도 못해요..
    세월이 갈수록 힘이 되주는 모임이 되요..

  • 3. 원글
    '11.12.14 2:50 PM (211.211.xxx.193)

    어? 돌잔치때 모임에서 받은 돈으리고 가져온거 하나도 없었는데 그런식으로 비자금 창출하는군요

  • 4.
    '11.12.14 3:02 PM (203.244.xxx.254)

    모임 이름으로는 안 줘도,, 그 인맥들이 손님으로 안 오던가요? 오는 손님은 봉투 하나씩 다 들고 올 거고..

  • 5. 그게
    '11.12.14 3:03 PM (111.118.xxx.76)

    우리나라에 사니,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아요.
    님 남편이 좀 많으시긴 하지만, 저희 집도 소소하게 내는 회비들 많거든요.

    뿐 아니라, 딴소리같지만 우리나라는 그 넘의 경조사비에 혁신적 개혁이 필요합니다.
    저런 것도 따지자면 일종의 경조사비 개념이잖아요.

    다른 나라도 이런저런 모임에 회비 내고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 6.
    '11.12.14 4:16 PM (123.212.xxx.170)

    모임비 자체로 많다는 생각은 별로이지만....
    남편분 혼자 쓰시는 돈이 너무 많다는 생각은 들어요... 42만원이란건데..;;
    350에.. 아이 셋 인데.... 이궁..

    대중교통이면 몇만원 안들건데... 용돈에서 회비 해결하라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1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1,619
51980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933
51979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1,235
51978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3,230
51977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850
51976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1,488
51975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684
51974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4,115
51973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1,053
51972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3,578
51971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4,256
51970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2,050
51969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756
51968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7,236
51967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618
51966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2,208
51965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996
51964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2,046
51963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2,461
51962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819
51961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955
51960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852
51959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638
51958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998
51957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