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꿈을 자주 꾸는데.. 해몽할 줄 아세요?

꿈해몽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1-12-13 13:15:09

좋은 꿈만은 아닌것 같아요. 어떤 꿈은 꾸고 나서 몸이 무겁게 일어나거든요.

 

최근 며칠동안 집 꿈을 자주 꾸었어요.

첨에 개의치 않았는데 자주 꾸네요.

 

최근 기억나는것만 적자면

 

저희집에 이사를 가는데 방이 6개인거에요.

방을 누가 어떻게 써야 하고 가구는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엄청 고민하는 꿈

이런꿈은 몇번 꾼것 같아요. 보통 집 구조 고민하거나 가구 배치 고민하는 꿈이에요.

 

--

저희 집이래요... 방이 하나 있는데 다락방이 하나 있더라고요.

다락방을 올라가니 엄청 큰거에요.

저희 친정엄마가 식물 가꾸고 그런걸 너무 좋아하시는데

거기에 엄마가 앉아있으시고

엄청 화려하게 꽃이며 연못이며.. 지금도 생생해요.

너무 이쁘게 곳곳을 꾸며 놓으셨어요.

연못이 3개 있었고. 그 연못이 각종 화려한 꽃과 촛불로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다락방이 몇백평 정도 되어 보였거든요.

 

--

종종 몸이 무거워서 꾸는 꿈은 저희집이 이사를 갔는데

집이 너무 큰거에요. 그런 꿈은 꾸고 나면 몸이 무거워서 깨고요.

 

--

오늘은 개꿈 같은데... 저희가 전세를 갔어요.

사는 집을 두고 전세를 갔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거에요.

정말 웃긴게.. 꿈에서도 지도가 보이면서 저희가 있는 전세집이

위치도 좋고 구조도 좋은 거에요.

집주인한테 가서 가격 흥정도 하고.. 아예 사버릴까? 생각하다 꺠는 꿈이였어요.

꿈에서 집이 6천만원이래요.. 제가 너무 낡았으니 5백만원 갂아 달라고 하고..

집 주인도 600만원에 샀는데 이게 오래되어 6천만원이라고.

집이 낡아 수리비용도 많이 들테니 어느정도 깍아주려고 하고요.

 

왜 요즘 계속 집에 관련된 꿈을 꿀까요??

나머지들은 생각도 안나네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이사계획이나 그런거 없고요. 평소 집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하는것도 없고요.

집을 살 계획도 없습니다.

IP : 218.152.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해몽
    '11.12.13 1:25 PM (218.152.xxx.206)

    그런가요? 며칠 계속 집에 관련된 꿈을 꾸니깐 이상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52 구호 라마코트 어떻가여?? 6 2012/01/02 3,384
53551 인터넷창의 스크롤바가 안보이면? 2 ,,, 2012/01/02 1,992
53550 임신초기에 많이 힘드셨던분 계세요?? 9 흑흑 2012/01/02 2,726
53549 정기검진에서 십이지장궤양이 있다고.. 4 삼각김밥 2012/01/02 1,234
53548 1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2 414
53547 영어해석 좀 봐주세요. 이해력 부족.. 2012/01/02 471
53546 조국 찬가 하이랜더 2012/01/02 493
53545 택시 벌점제..아직도 승차거부 카드거부 택시 많은데.. 꼬꼬댁꼬꼬 2012/01/02 533
53544 예비중2 수학교재 문의드려요~ 1 중딩맘 2012/01/02 949
53543 지혜를 구하고 싶은데.. 6 괴로워 2012/01/02 1,045
53542 반식/레몬디톡스 어떤게 나을까요? 2 살뺴야함 2012/01/02 1,338
53541 알루미늄 파우치 파는 곳 아시는 분? 1 홍삼 2012/01/02 1,383
53540 다이렉트 차보험 괜찮나요? 5 여자시대 2012/01/02 883
53539 새해 벽두부터 지역 문화센터강좌 이런거 보니 화 나요.. 28 -_- 2012/01/02 3,363
53538 싱가폴뱅기 가장 싼거 얼마나 하나요? 2 땡처리루요 2012/01/02 1,516
53537 남편....xxx! 5 화가나요.... 2012/01/02 2,438
53536 남친이 이상한 말을 했는데 신경쓰이네요..ㅜㅜ 16 ?? 2012/01/02 11,653
53535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4 세우실 2012/01/02 617
53534 외박한 아들이야기를 보다가 생각난 이야기입니다 2 선배이야기 2012/01/02 1,703
53533 포항 초등폭력 내용 좀 알고 싶어요 아빠 폭력전.. 2012/01/02 843
53532 학원선택 어렵네요~~ 3 선택 2012/01/02 848
53531 고등학교 교복 가격 얼마나 할까요 4 ㅇㅇ 2012/01/02 6,012
53530 여성복 브랜드중에 List 란 상표가 있나요? 4 새해 2012/01/02 1,745
53529 쫄고 있습니다 1 쫄고있음 2012/01/02 963
53528 이혼하려는 데 법무사나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과 혼자 하는 차이를.. 5 . 2012/01/02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