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TV에서보면 연예인 생활 보여줄때

평화사랑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1-12-13 10:43:35

제가 아이들을 많이 좋아해요~ 아가들도 많이 좋아하구요

그래서 그쪽 방면으로 진로를 결정하려고 하는데요~

 

왜..TV에서 보면..연예인들 생활..일상을 보여줄때..

특히 아이들 있는 연예인들 보면요..

집에서 아이, 아가들을 돌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을 이모님이나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해주시던데..

그분들은 직업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그분들의 친척,지인인건지..베이비시터인지..유아교육전문가이신건지..

궁금해서요^^;

저도 그런 분야의 일을 하고싶은데..

 

 

그리고 저 만으로 서른인데..

다시 유아교육이나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보육교사과정 하면..괜찮을까요??

유치원교사는 안할거구요~ 한다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나..아이돌봐주는 일 하고싶어요

또다른 진로는 유아관련 회사..이런데 다니거나요^^;;

괜찮을까요??

뭐든..배우다가 그만둔경우가 태반이라..ㅠㅠ 많이 걱정되어요!!

손재주도 없고, 말재주도 없고..

그냥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유아관련..이런분야는 자격증이 꼭 필요해서

배우고 그런면에서 다니면 좋은데

경제적인 면이며..나이며..여러가지로 고민되는게 많네요^^;;

 

 

혹시..알바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인지도 궁금해요.

(방통대, 평생교육원-보육교사과정..다닌다면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정말 부탁드려요~ 그럼 정말 고맙습니다.
IP : 121.136.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비 시터죠
    '11.12.13 10:49 AM (121.88.xxx.241)

    베이비시터를 이모님이라고 부르잖아요

    딱히 증은 없어도 될거 같고요.
    괜찮은 가정에서 일하려면 소개받아 주로 하니까
    어느정도 경력있어야 될거고.

    노동대비 저임금이죠.

    연예인가정이라고 해서 특별할건 없어요.
    출퇴근 한국아주머니 도우미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정도까지 풀타임시
    140~180사이일겁니다.
    입주 도우미면 좀 더 받겠죠..

  • 2. 평화사랑
    '11.12.13 10:49 AM (121.136.xxx.247)

    아..네^^;; 고민이 넘 많다보니..ㅠㅠ 죄송합니다..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정말 고맙습니다~^^

  • 3. 평화사랑
    '11.12.13 10:54 AM (121.136.xxx.247)

    그렇군요^^;; 돈은 많이 벌면 좋긴한데..전에 일하던데두요..그정도의 수입이라..ㅠㅠ 저는 왜 그런일들만 하고싶은건지..제가 하고싶은건 거의 돈많이 버는 직업과는 관련이 없네요^^;;; 님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79 급해요~!!운전연수를 학원이 아닌 연수원에서 받아도 될까요? 8 연수 2011/12/22 1,909
53178 MB “국격이 있는데 무슨 재협상 결의안이냐” 18 참맛 2011/12/22 2,684
53177 우울증인것 같습니다.... 10 어찌해야할지.. 2011/12/22 3,542
53176 왕따는 아이의 본질일수도.. 1 경쟁 2011/12/22 2,008
53175 탈모 고민 해결 상우 2011/12/22 1,748
53174 신정환,,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ㅡㅡ 2011/12/22 1,719
53173 팥죽,껍질 다 갈아서 하니 텁텁하네요 7 .. 2011/12/22 2,932
53172 미권스 현재 회원 15만 1명! 16 모으자 2011/12/22 3,086
53171 남자들이 대체로 단순한 건 맞죠 1 ... 2011/12/22 1,844
53170 (성당에 다니면서 만난 애인데 ...) 이상합니다. 3 나거티브 2011/12/22 2,975
53169 중학생 아이 겨울모자요~~~~~ 1 어휴 2011/12/22 1,701
53168 수능 끝난 아이들 7 .... 2011/12/22 1,944
53167 이사들어갈때 청소용 세제는 어떤것이 좋나요? 1 궁금맘 2011/12/22 1,420
53166 살벌한 그녀의 주먹질 1 우꼬살자 2011/12/22 1,611
53165 남자가 정말 단순해요? 6 2011/12/22 2,823
53164 주위에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붙은 아이 있나요? 4 내일이면 고.. 2011/12/22 2,677
53163 만약 남편이 바람난다면... 전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은데.... 12 ㅂㅂ 2011/12/22 4,451
53162 종교잇으신분들 우리 다같이 기도하는게 어떻습니까 2 가카탄핵 2011/12/22 1,241
53161 대부업체들이 형사고발 됐대요. 1 크라이 2011/12/22 1,802
53160 이제는 저 자신을 좀 더 꾸며보고 싶네요 3 영화같이 2011/12/22 2,317
53159 혹시 지금 청계천 주변에 계신 분 중에서요 1 동구리 2011/12/22 1,351
53158 박영선의원 당대표 출마한대요 3 클로버 2011/12/22 1,770
53157 우을증인지 향수인지 4 해외거주자 2011/12/22 1,434
53156 아주 작은 사마귀가 났어요.. 1 노화 2011/12/22 1,680
53155 그런데 부산, 경상도는 왜그렇게 의석이 많아요? 2 클로버 2011/12/2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