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소 드셔보신 분 계시나요?

효소..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1-12-08 19:24:40

요즘 효소가 궁금해 졌습니다.

효소 다이어트도 한다던데 그건 금액이 너무 비싸서 못하겠구

먹으면 광고하는 것처럼 몸이 정말 좋아지나 궁금하네요.

장운동과 혈액 순환, 소화기능 ..뭐 이런 것만 좋아진다고 해도 좋겠어요.

IP : 58.143.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2.8 7:32 PM (211.196.xxx.186)

    효소다이어트 해봤어요.
    제일 비싼 것으로 몇 병 사서 의사샘 지도대로 했어요.
    피부가 잠깐 좋아지긴 해요.
    그런데 피부나 장에 좋은 효과를 주는 데에는 82에서 한창 유행하던 토마토올리브 볶음이 한 수 위 더라구요.

  • 2. 국제백수
    '11.12.8 7:36 PM (220.79.xxx.18)

    청국장가루 드세요.
    시중에 나와있는 다이어트효소제에 절대 빠지지않습니다.
    그 자체로도 아주 좋은 곡물효소구요.
    드시는 방법도 여러가지인데 제가 전에 키톡에 쓴 글 링크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90332

  • 3. 저는
    '11.12.8 7:48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신문 광고 보고 장인이 물려준 회사의 효소 먹어봣는데요.
    먹을 때는 몰랐는데 안먹으니 확실히 쉽게 피곤해지고 그랬어요.
    얼굴색도 좀 맑아지고 해서 사람들이 피부과 다녀왔냐고 했을 정도.
    늘 변이 풀어지는 친정엄마한테 권해드렸는데 변이(죄송^^) 이쁘게 나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효소가 한 종류만은 아니겠지만 전 효과봤어요. 맛도 괜찮고 먹기편한데, 다만 물 많이 안먹으면 일시적으로 변비가 생기더라구요. 저한테는요.

  • 4. -_-
    '11.12.8 7:56 PM (61.38.xxx.182)

    생협엔가도 있고, 마리오농장인가? 무슨 카톨릭단체에서 만드는것도 있던데, 두가지 많이 먹더라고요.

  • 5. 국제백수님 문의
    '11.12.8 8:22 PM (125.134.xxx.42)

    마지막 3에 저온 발효 ,저온 건조,저온 분쇄..모두 저온이라야 된다는 말씀인데,
    청국장 가루 만드는 과정이 다른 점이 많나요?

  • 6. ...
    '11.12.8 8:30 PM (112.167.xxx.205)

    네, 좋아져요.
    근데 제대로 된 효소제품을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장복하시고 음식도 맞춰서 잘 드셔야 합니다.
    효소건강학에 대한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제대로 이해하신다면 효소제품이 아니라 식단만 바꾸어도 도움이 됩니다.
    조리법을 바꾸거나 전통장류, 김치류, 발효곡류등 우리음식에 흔한 발효식품을 이용하셔도
    병증이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도움이 됩니다..

  • 7. 국제백수
    '11.12.8 8:59 PM (220.79.xxx.18)

    네. 보통 청국장 발효를 하면 온도가 많이 오릅니다.
    건조시에도 열풍건조를 하는데 체온건조방법이 영양소 파괴도 줄이고..
    분쇄시에도 고온이 발생하면 산패하기가 쉽습니다.
    콩에는 단백질도 많지만 지방도 많거든요.

  • 8. 샘터
    '11.12.8 10:51 PM (115.140.xxx.18)

    양평에 있는 두물머리식품에서 유기농 야채효소 나오는데 품질은 좋고 가격은 저렴하게 나오던데요.
    저도 여기서 사먹고 있어요. 두물머리 큰 느티나무 있는 동네 연밭 있는 집이예요.
    매년 딸기도 유기농으로 재배해 몇차례가서 따먹고 사들고 오는데 정말로 믿음가는 집이였어요.
    겨울엔 연밭 얼면 얼음썰매도 타던데 참 좋은 동네예요.
    야채와 과일을 넣어 만든 효소라는데 정말 맛좋고 믿음가요. 전 이집과 아무상관 없음.
    이집 효소로 단식도 하고 건강도 관리하고 있어요. 강추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94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파우더 슈거 사용하시잖아요??? 4 홈베이킹 2011/12/13 2,453
49593 안해야지 하면서도 입에서 계속 잔소리가 나오는데요.. 3 잔소리 2011/12/13 1,733
49592 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5 2011/12/13 1,464
49591 오늘 판매하는 산아래 한식기세트 어때요? 13 그릇지른이 2011/12/13 2,269
49590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 보신적 있으세요? 14 2011/12/13 2,722
49589 장갑 다 모아놓은것이 죄다 왼쪽이네요 2 장갑 2011/12/13 1,408
49588 알콜중독 3 .. 2011/12/13 2,008
49587 고등학생이 주변 초등학교로 가서 성폭행 2011/12/13 1,560
49586 중학생이 보는 텝스 교재는 따로 있나요? 1 텝스 2011/12/13 1,665
49585 늙어가는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20 불로장생의꿈.. 2011/12/13 6,537
49584 전학가는 아이에겐 모범어린이상을 안주나요,,?? 13 ,, 2011/12/13 2,192
49583 닥치고정치 중딩아들사줘도 괜찮을까요?? 3 아준맘 2011/12/13 1,691
49582 이럴때 살짝 기분 나빠요-전화관련 4 전화 2011/12/13 1,858
49581 82회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한소리 2011/12/13 1,463
49580 '개콘'보다 더 웃긴 2011년 망언 베스트5- (진짜시선주의要.. 2 단풍별 2011/12/13 1,680
49579 잘하는 세탁소좀 추천해주세요. ........ 2011/12/13 1,298
49578 성대공대와 한양대 공대 비교 16 고3맘 2011/12/13 6,740
49577 1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3 1,211
49576 뒤늦게 봐서 궁금한거..이강훈 엄마.. 7 브레인 2011/12/13 2,102
49575 오늘이 남편 생일인데 잊어버렸네요. 3 평온 2011/12/13 1,575
49574 '깔때기' 정봉주 빈자리, 김용민이 채웠다.. 1 ^^별 2011/12/13 1,895
49573 트위터 질문요 2 .. 2011/12/13 920
49572 두 아이 잠버릇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11 아기엄마.... 2011/12/13 2,711
49571 동태살로 뭐해먹어야하죠? 3 ........ 2011/12/13 1,134
49570 대형마트에서 주는 이벤트영수증요... 5 급 궁금하네.. 2011/12/13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