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을 내년에 옮기려는데 원에 얘기해야겠죠?

...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1-12-07 18:16:51

내년 3월에 어린이집을 옮기려고 해요..

지금 내년엔 재원할건지 말건지 신청받고 입금을 받는데요..

대부분 계속 다니는거 같아요..

저희는 옮기려고 하는데요.. 특별한 문제는 아니고 위치적인 문제 등등의 문제루요..

어린이집에 얘기해야겠죠?

만약에 재원 안한다고 하면 아이에게 불이익은 없을까요?? 없을거 같긴한데요..

아직 말을 못했어요.. 그냥 운만 띄워놓은 상태..

 

아이 아빠가 회사 가까운 곳으로 옮기게 하고 싶어한다..라고만 얘기했는데요..

사실은 아이 아빠 회사 가까운 곳으로 옮기려고 벌써 입학금도 다 내놓은 상태예요..

 

그래봤자 아주 멀리는 아니구요.. 지금 어린이집은 좀 들어간 곳이고 대중교통이 없는 곳이구요..(여기는 약간 시골이예요..)

옮기는 곳은 대중교통이 있는 곳이예요..

아이 아빠는 대중교통으로 다녀서 아이아빠가 애를 데리고 오려고 하면 그게 불편해서 옮기는거거든요..

 

여하튼 얘기는 해야겠지요??

IP : 222.121.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1.12.7 7:04 PM (60.242.xxx.170)

    불이익 없어요.. 미리 말씀해주시는게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12월되면 원에서 먼저 재원할건지 묻기도 하던데..
    옮길경우 미리 말씀해주셔야 내년 결원에 따라 아이들을 또 받아 정원을 채워야하니까요

  • 2. 샘터
    '11.12.7 7:59 PM (124.50.xxx.6)

    매사 솔식한 것이 최선이더군요.
    졸업수료날까지 마무리는 잘 하시면 됩니다.
    구두로라도 감사인사는 꼭 전하시면 더욱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42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3,534
49241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856
49240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491
49239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10,641
49238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2,325
49237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717
49236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891
49235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2,104
49234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2,482
49233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725
49232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573
49231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778
49230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672
49229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638
49228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711
49227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2,638
49226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981
49225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3,326
49224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887
49223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852
49222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703
49221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10,750
49220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829
49219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529
49218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