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사촌의 결혼식 며느리가 가야하나여?

^^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1-12-07 09:37:13

좀 안갔으면 좋겟는데,,그날 수업이 많은지라,,

꼭 참석해야하는건가여,,?

축의금은 아버님이,,좀 쎄게 단위수가 높아서,,안해도된다고하는데,,몇백이라,

가는시간에 수업이 많아여,,

IP : 211.173.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7 9:39 AM (1.225.xxx.48)

    남편만 보내세요.
    수업이 많은걸 어쩌겠어요?

  • 2. 앗,,,
    '11.12.7 9:40 AM (211.173.xxx.159)

    남편도,, 그날 일이있어서,,바쁜가보더라고요,,
    회사를 빠질수없는상황

  • 3. ㅇㅇㅇ
    '11.12.7 9:44 AM (115.139.xxx.16)

    두 분중에 한분은 가셔야해요.
    6촌 결혼식에는 보통 참가하죠.
    시아버지 사촌분 결혼이면 더 가까운 5촌이고요.

  • 4. ...
    '11.12.7 9:46 AM (211.244.xxx.39)

    결혼식을 평일에 하나봐요..

  • 5. 축의금..
    '11.12.7 9:48 AM (175.114.xxx.206)

    몇백 낼 정도면 친지중에도 가까이 지내는 분 아닌가요???
    그렇다면 남편과도 친분이 어느정도 있을것 같은데...
    당연히 참석해야할것 같아요...촌수를 떠나서..

  • 6. 저 같으면...
    '11.12.7 9:48 AM (218.38.xxx.171)

    그 6촌(시아버지 사존의 차녀)이 남편이랑 많이 친했다면 가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 같으면 안갑니다.


    제 기준으로 사촌 넘어가면 아주 먼 친척이라 생각하거든요.


    시부모님만 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 7. ..
    '11.12.7 9:57 AM (220.149.xxx.65)

    본인들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6촌이면 가깝게 지내는 집안은 꽤 가까운 사이입니다

    아버님이 축의금을 그정도 하실 정도면 꽤 돈독하시다는 건데

    두 분중 한분은 가보시는 게 좋긴 합니다

  • 8. ..
    '11.12.7 10:04 AM (1.225.xxx.48)

    사촌 넘어가면 아주 먼 친척이란 생각은 위험해요.
    당장 님 사촌하고 친하신가요?
    그 사촌이 애를 낳으면 금새 5촌이 되어요 ^^
    6촌은 가까운 친척입니다.

  • 9. 나쁜 일 아니고
    '11.12.7 10:24 AM (1.225.xxx.126)

    경사인데....정 바쁘시면 안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사정 말씀 드리고요...
    집집마다 다르긴 하죠.
    저희 시댁도 10촌 넘어까지 챙기는 집이긴한데...어르신들께 상의 드리면
    슬픈일엔 꼭 가야되고 경사엔 좀 너그러우시던데....

  • 10. 흠....
    '11.12.7 11:06 AM (221.139.xxx.8)

    아버님이 경조사비로 몇백하실정도면 꼭 참석하셔야할 자리같은데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내 사촌이 결혼해서 애낳으면 내애랑 그사촌의 아이랑은 6촌이 되는거죠.
    사촌이랑 잘지내면 그렇게 먼 사이 아니예요.
    사촌까지만 알고지내시다 어느날 아이가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아이가 친척이 되는 상황을 만나실수도 있어요.

  • 11. 가는사람이 얼마나될까
    '11.12.7 3:56 PM (222.238.xxx.247)

    그댁하고 시아버님하고의 관계까지야 차지하고 원글님네가 그분네하고 심정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서 가고 안가고 해야할일같네요.

    그리고 아무리 아버님이 축의금 후하게 하신다해도 원글님네도 따로 이름 내야하고요.

    놀면서 안가는것도아니고 일있어서 못가는건데 굳이 안가도 그리 흉잡히실것까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56 네이버기사보면 광고가 막 자동으로 떠오 저만그런가요.. 2011/12/10 1,851
48655 키자니아 가려는데 아이들 좋아하는 체험 좀 알려주세요... 3 ... 2011/12/10 2,031
48654 서울 초등학교 방학 주로 언제 하나요?? 2 ... 2011/12/10 2,026
48653 이런 몸매 가능할까요?ㅠㅠ 몸매 이뻐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8 -_- 2011/12/10 7,220
48652 ㄷㄷㄷ 딴지일보서 일냈네요! 26 참맛 2011/12/10 11,000
48651 내 남편 부자될관상 3 부자수정맘 2011/12/10 5,238
48650 여행시..친구들 선물 사오시나요? 12 김진희 2011/12/10 4,063
48649 오토바이 폭주하는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2 .. 2011/12/10 1,422
48648 미샤 연말 50%~세일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14 훈샤 2011/12/10 8,480
48647 댓글을 긍정적으로 달다보니 5 ... 2011/12/10 1,873
48646 역전!야매요리 usami님 네이버웹툰 연재하시네요 2 하이힐러리 2011/12/10 2,771
48645 아기 이가 올라와요. 3 조언 2011/12/10 1,703
48644 연금보험 해약 3 고민 2011/12/10 2,570
48643 미드 레이징 호프에 호프 아기..정말 이쁘지..않나요...^^;.. 레이징 호프.. 2011/12/10 1,524
48642 어렸을 때 예쁜 외모로 날렸던 가족 얘기예요. 25 ... 2011/12/10 16,027
48641 알리라는 가수... 17 ,. 2011/12/10 6,244
48640 친정부모님 3 *** 2011/12/10 2,135
48639 돈 준다며 초등학생을 택시 태워 데려간 남자를 그냥 풀어준 경찰.. 2 몰라요 2011/12/10 2,158
48638 김동율이 너무 떨어요.. 어라 2011/12/10 2,498
48637 입을 옷이 없어요... 1 한걱정 2011/12/10 1,677
48636 두 손(?) 꼭 잡은,,, 수달,,, (동영상 링크) 베리떼 2011/12/10 1,594
48635 아이가 밤에 잠을 못이루어요 2 심각한고민 2011/12/10 1,462
48634 이달 말 자궁수술을 앞두고... 5 그냥 2011/12/10 2,668
48633 꺄~~악, 김동률이 이렇게 멋있는 남자였나요??? 5 ,. 2011/12/10 4,899
48632 결혼10년차 가족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4 간만에 해외.. 2011/12/10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