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 괜찮은가요??

타미타미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1-12-05 20:00:42

전에 사이즈 땜시 문의 했었는데...

온라인 주문했다가

사이즈 교환하는데 열흘 넘게 걸리네요

그러다보니

점점 짜증도 나고

이 옷 첨 보고 찜 했는데...

자꾸 다시 보이고...

2~3일 후에 스몰 사이즈로 배송해준다고 하는데...

어쩔까요??

제가 부산 가시내인데...

작년에 서울에서 넘 추웠던 기억에

패딩만 눈에 보이는데...

요건 부하지도 않고 괜찮아 보여서...

세련된 82님들 괜찮은가요???

타미타미 입니다

색은 카키로 했고

참고로 저는 167에 55키로 입니데이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6266787&source=pzone&pic=1...
IP : 125.177.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8:08 PM (14.47.xxx.126)

    예쁜데요?
    윗님은 어디서 쇼핑하시길래..10만원 안쪽의 외투를??

  • 2. 그런가요??
    '11.12.5 8:08 PM (125.177.xxx.151)

    저도 이번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10만원도 안 되 보인다 그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타미가 질은 썩 좋진 않아도
    디자인이랑 라인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구...어쩌죠??

    그리고 제가 실제 입어 봤는데...
    나름 괜찮았거든요

  • 3. 타미
    '11.12.5 8:20 PM (125.177.xxx.151)

    하긴 그러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온라인에서 뭔저 보고
    찜했었어서

    옷 잘 입는 분들의 눈에도
    괜찮아 보이는지...

    잘 하지 않는 쇼핑이라
    괜히 이상한 거 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4. ㅡㅡ
    '11.12.5 8:21 PM (125.187.xxx.175)

    온라인에서 구입하시더라도 오프라인에서 꼭 시착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키 작은 55인데 백화점 가서 타미 옷 입어봤더니 정말 따뜻해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남의 옷 얻어 입은 것처럼 너무 벙벙해서 저처럼 작은 사람에게는 안 어울리더라고요.
    키 큰 분이면 잘 어울리지 싶은데 보온성이나 옷감의 느낌은 입어보기 전에는 알기 힘드니까요.
    추위를 잘 타는 분이라니 꼭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 5. 이렇게 봐서는
    '11.12.5 8:24 PM (124.195.xxx.143)

    겉감의 소재를 잘 모르겠습니다.
    겉감이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고
    원글님이 실루엣이 가는 편이라면 이쁠 것 같고
    아니면 후줄근해보일 수도 있어요
    타미힐피거 옷 자체가 좀 라인이 가는 사람이 어울리는 것 같긴 하더군요

    어쨌든 겉감을 보시고 결정하세요

  • 6. 너구리
    '11.12.5 8:29 PM (125.177.xxx.151)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6266787&source=pzone&pic=1...
    프라다 천 비스무리 했던거 같아요

  • 7.
    '11.12.5 9:04 PM (118.219.xxx.4)

    이쁜데요 ᆢ 카키 마음에 들어요
    타미 패딩 따뜻하고 괜찮아요
    해마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오네요

  • 8. ..
    '11.12.5 9:10 PM (58.145.xxx.169)

    가격에 비해 인조털 사용, 오리솜털 비율이 좋지 않네요..
    10만원대 제품도 솜털80프로 이상되던데요.
    카라털도 인조라니......

  • 9. 아기엄마
    '11.12.5 9:23 PM (118.217.xxx.226)

    저도 타미 다운 하나 있는데, 가격도 그만하면 괜찮고, 참 따뜻해요.
    한겨울에도 안에 두껍게 안껴입고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충분할 정도에요.
    디자인도 유행 안타고 질리지만 않는다면 꾸준히 입을 수 있어요.

    그리고 타미는 동물보호를 위해 인조털만 사용합니다~

  • 10. ...
    '11.12.5 9:46 PM (61.73.xxx.33)

    전 괜찮은데..^^;;;;
    솜털비율이 좀 걸리긴 하네요..

  • 11. 백화점
    '11.12.5 10:05 PM (119.197.xxx.18)

    저 오늘 백화점에서 입어봤어요.. 그냥 얌전하고 무난해요..특별히 확 이쁘다 정도는 아니였어요.

    저는 인터넷에서 찜해놨던 타미꺼 다른 패딩 입어보러 갔었는데.. 볼때랑 입어보니까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여서 그냥 왔어요..인터넷으로 사면 몇프로 더 할인되어서 그냥 살라고 했었거든요..

    저도 꼭 입어 보고 구입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 12. 괜찮은데요
    '11.12.5 10:11 PM (211.44.xxx.175)

    이쁜데요.^^
    재질도 반질하고,,, 딱 맞게 입으면 퍽 날씬해보일 거 같아요.
    칼라에 털이 탈부착인 거죠?
    떼고 입으면 더 이쁠 듯.

  • 13. 그동안
    '11.12.5 11:18 PM (125.177.xxx.151)

    댓글 많이 주셨네요^^
    저 천일의 약속 보고 왔어요~~ㅋ

    아 저 백화점에서 입어봤구요
    전 그냥 괜찮았었거든요
    그리고 사실 이 길이에서 패딩 다 비싼데
    약간 가격도 착하면서 그냥 괜찮은 거 같아서 한 번 사 볼랍니데이~~^^

  • 14. ㄱㄱ
    '11.12.5 11:38 PM (175.124.xxx.32)

    저 허리 벨트 안매면 이쁘겠어요.
    전 곤색 추천이요.

  • 15. ....
    '11.12.6 10:09 AM (58.143.xxx.172)

    저옷 제가 찜해논것데
    돈없어 못사고있어요.
    흑흑..

    H몰이 쫌더싸요.

    이쁘게입으세요.

  • 16. 클레어
    '11.12.6 4:52 PM (218.52.xxx.116)

    저 옷 예뻐요..

    저는 곤색으로 샀는데 아주 만족 하고 있어요..

    원글님이랑 비슷한 체격 조건이예요, 백화점 가서 입어봤는데 이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98 시댁 상황이 최악이에요. 4 아웅 2011/12/20 3,898
51997 초3 아이 전과 필요한지요...? 7 초딩맘 2011/12/20 1,973
51996 세탁기.. 드럼, 통돌이 어떤 것이 나을까요..? 지나치지 말아.. 11 ... 2011/12/20 2,688
51995 최근 절약 관련 글이 인기였던 이유가 5 지나 2011/12/20 2,953
51994 1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0 1,105
51993 why전집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도 될까요? 혹시 산다면 제일 저.. 15 학부모 2011/12/20 10,202
51992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5 훈이맘 2011/12/20 4,039
51991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1,620
51990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937
51989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1,236
51988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3,230
51987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851
51986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1,491
51985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687
51984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4,115
51983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1,054
51982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3,582
51981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4,258
51980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2,052
51979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757
51978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7,241
51977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620
51976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2,210
51975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998
51974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