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옷

꽃향기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1-12-05 12:46:17

제 아이들이 다 커서 아기들 옷에 대해서 졸업한지 오래 되었지요.

 

그런데 이번 주말에 이모 할머니로서 4개월 여야의 옷을 고모 할머니로서 태어 날

 

신생아의 옷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주로 아가? 옷을 주로 입혔는데 요즈음 젊은 엄마들도 그런가요?

 

주로 어떤 것이 실용적일까요?

 

준비하는 맘은 기쁜데  조금은 고민이 되네요.

 

 

IP : 14.47.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쾌걸쑤야
    '11.12.5 12:55 PM (211.229.xxx.47)

    4개월이면 집안에서 내복 입고 자랄 나이죠,, 하루에 한벌씩 입으니까,,,
    몸무게 어느정도 나갈지 모르지만 80사이즈로 사주시면 될거 같애요,,
    여유가 되시면 외출복 이쁜거 하나 사주시면 두루두루 시댁이나 친정 갈때 입힐수 있으니 좋죠,,
    모자까지 세트로,,^^

  • 2. ....
    '11.12.5 1:18 PM (121.160.xxx.81)

    두돌반 여아 키우고 둘째 임신 중입니다.
    마트 브랜드로는 아가방이 내의 및 일반옷 모두 품질이나 디자인이 괜찮다 느껴지구요.
    내의는 백화점 압소바가 면이 좋아요. (인터넷으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몰 이용하시면 좀 더 싸게 구입가능한데 배송료가 있으면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홈플러스에 주로 입점된 듯한 알로앤루도 엄마들 좋아하는 브랜드엥요. 캐릭터가 귀여워서 두돌 전 아기한테는 입히면 이쁜 옷이 많아요. 인터넷으로 http://www.0to7.com/brandAL_index.jsp?ctg_id=15310&MainpageBlocknam...
    백화점 의류는 밍크뮤, 쇼콜라 이런 비싼 브랜드가 인기가 많구요. (주)아가방보다는 (주)해피랜드쪽이 좀 더 디자인이 클래식해서 좋아보인다는... 저는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많이 입혔어요.
    사이즈는 내의면 80이 괜찮구요. 신생아도 80 사주면 배냇저고리 졸업하고 입으니 금방 크니까 첨엔 접어서 입히면 돼요. 겉옷은 4개월이면 90 중에서 시보리 접을 수 있고 시보리가 짱짱한 실내복이면 돌 지나서까지 오래오래 입을 수 있어요. 알로앤루에서 백일에 90 선물받아서 돌 지나서까지 실컷 입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46 팥죽 ,호박죽 가능할까요? 3 저도 냉동 .. 2011/12/14 1,858
50145 '형님 소환' 택일만 남았나 1 세우실 2011/12/14 1,574
50144 비타민C 어떤거 드세요? 3 비타민 2011/12/14 2,513
50143 유효기간 일주일 지난 에쎈뽀득.. 2 아까워요 2011/12/14 2,229
50142 조정래 '박태준 前포철회장을 존경하는 이유' 11 몰랐던 사실.. 2011/12/14 3,698
50141 수학은 진짜 노력하고는 그렇게 상관없는과목같습니다. 47 쿠웅 2011/12/14 12,416
50140 나꼼수 f3는 언제 귀국하시나요^^ 3 빨랑오소 2011/12/14 2,446
50139 fta 내년초 발효되면 이제 fta못막는건가요? 7 걱정 2011/12/14 1,839
50138 신하균 얼굴보면 떠오르는 사람 없으세요? 16 ,, 2011/12/14 4,645
50137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제일 가까운 역은 어디에요? 6 눈사람 2011/12/14 3,987
50136 아까 시어머니 요양병원 글 보고요..저도 12 저도. 2011/12/14 5,127
50135 재봉질 좀 하시는분!! (해결했어요~) 5 나라냥 2011/12/14 2,040
50134 고민고민.. 1 병설유치원 2011/12/14 1,412
50133 남편 모임회비 봐주세요 6 나참 2011/12/14 2,217
50132 과외샘과 수업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나요? 2 .. 2011/12/14 2,518
50131 진중권 최근 왜 이리 망가졌나? 42 miss 마.. 2011/12/14 3,787
50130 진정 외동은 이기적인 엄마의 선택인가요?? 19 이기주의자 2011/12/14 4,158
50129 혹시 바둑 계속 시키시는 맘님들 언제까지 1 했나요? 2011/12/14 1,915
50128 대문에 서울대취소학생.. 저도 똑같이 그런적 있어요 14 어이상실 2011/12/14 4,001
50127 주위에 이런 사람 있나요 2 아휴 2011/12/14 1,667
50126 지난 게시판은 어디있나요? 2 산타 2011/12/14 1,375
50125 잠투정이 심한 아가 어떻게 해야해요? ㅠㅠ 3 BRBB 2011/12/14 2,212
50124 SK주유상품권 25%할인 3 상품권 2011/12/14 2,089
50123 이효리, "위안부 옹호 말라"는 안티팬 메시지 받고 '씁쓸' 5 세우실 2011/12/14 2,650
50122 몇년전 탈북했던 분인데 데리고 다닐만한곳 어디가 좋을까요? 3 자유 2011/12/14 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