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런 꿈을 꿨는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1-12-04 13:59:50

 

꿈이 너무 생생해요.

 

제가 20~30명되는  학교인지 뭔지 모를 교실에 있는 학생인데

옆자리 친구가  애기를 키우고 있었어요. 평상시 애기 잘 키우는걸로  느껴지는  미혼모.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그 사랑하는 아이를  입양시키는 장면이 교실에서 연출돼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정말 부모님 돌아가셔 울듯 서럽게 펑펑 울었나봐요.

 

왜 이런꿈을 꿨을까요.아침에 일어나서도 여운이 남아  어찌나 다운되던지...

전 초등딸하나있는 40대고요. 해몽잘하는분 계세요~

IP : 122.40.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1.12.4 2:03 PM (211.246.xxx.223)

    어린애는 걱정 근심이에요

  • 2. 걱정근심
    '11.12.4 2:10 PM (121.88.xxx.168)

    걱정 근심 보내는 꿈..같다는.

  • 3. ...
    '11.12.4 7:02 PM (220.120.xxx.25)

    고민이 단번에 해결된다에 저도 1표.
    아님 근래 시원스레 풀린 일이 있다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38 쌀쌀맞은 간호사들 되게많은 거 24 ... 2011/12/22 8,711
53037 오늘소식은..정말이지 힘빠지게합니다. 라플란드 2011/12/22 1,217
53036 4호선 서울 2011/12/22 1,539
53035 -미권스회원 필독-민주통합당 미권스의 힘으로 갈아치우고 봉도사 .. 9 바꾸자 2011/12/22 3,020
53034 미금역 근처 내과 초롱 2011/12/22 6,154
53033 인터넷으로 산 옷 a/s 문의 2 시국 2011/12/22 1,151
53032 박선영 “청와대, 국정원의 김정일 사망첩보 묵살” 3 참맛 2011/12/22 1,576
53031 우리대통령께서 말씀하십니다. "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하.. 2 .... 2011/12/22 1,548
53030 봉도사 소식 정정 3 듣보잡 2011/12/22 2,634
53029 일민미술관이 동아일보건가요? 5 질문 2011/12/22 2,014
53028 ....나꼼수 정봉주 “정계에서 영원히 매장돼도 비리 파헤칠것”.. 시커먼땟국물.. 2011/12/22 1,616
53027 하우스웨딩 6 갈까 말까?.. 2011/12/22 2,235
53026 초등 3 수학이 문제네요... 4 허브 2011/12/22 1,875
53025 공지영작가에게, "저도 감옥갈려구요" 9 참맛 2011/12/22 3,043
53024 잡담인데요, 어제 편의점에서 친구가 만취해가지고... 9 퍼플쿠킹 2011/12/22 2,902
53023 박근혜의 발언은? 1 진짜 웃기는.. 2011/12/22 1,279
53022 2달간 집을 비울때... 1 걱정... 2011/12/22 2,537
53021 녹음중 강제구인.. 57 듣보잡 2011/12/22 9,290
53020 정봉주 의원님, 잘 다녀오세요. 3 반짝반짝 2011/12/22 1,560
53019 베이킹소다는 정말 안전할까 갑자기 궁금합니다. 6 궁금하다 2011/12/22 3,424
53018 닥치고 서명 17 듣보잡 2011/12/22 1,906
53017 얼른 2012년이 왔으면 좋겠네 3 천대전금 2011/12/22 1,472
53016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의원.. 4 단풍별 2011/12/22 1,639
53015 내일 모레, 김경호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2 비얼고민 2011/12/22 2,106
53014 옆에 대출 2억 아파트 이야기.. 50 집은좋다 2011/12/22 10,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