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번째 결심입니다 이번에는 지켜지길,,,,,,,,,,,,,,

굳은결심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1-12-03 00:38:1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댁

 

이제는 제가 포기를 했습니다

 

6년동안  시어머니돈을 자기돈인냥 야금 야금 빼먹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두둔하는   가은 유전자들

 

저는 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항상  그랬답니다

 

내가 잘하면  그유전자가진사람들과 같이 사는 사람들이 바뀔거라고  생각 했지요

 

하지만 아니더군요    그것보차 내 욕심 이었답니다

 

손은 안으로 굽는다    맞더군요

 

남편은 지금 침묵을 지킵니다

 

제가 그랫지요

 

이제 나에게는 시댁은 없다

 

저희시어머니 제가 이틀 전화안하니깐 전화가 왓더라구요

 

제가 그랫지요   어머니  그리 애닳아하는  둘째 아들한데 전화하세요

 

아니면  아무말도 못하는 큰아들 부인한데 전화하라고

 

저희시어머니  저한데 미안해하시면서 끝까지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지않더군요

 

그레서 저는 절대적으로 결심 했습니다

 

시댁은 없다ㅏ

 

내가 집두채나 팔아서 지들 앞가림 해줬는데    지금도 앞가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내마음 가는 대로 할 예정입니다

 

정말 우리시누  어꺠 아프다고 수술비 100만원  작은 시누 수술한다고 50만원

큰시누 아이 대학 들어갔다고 100만원  이렇게 했는데

 

어머님 틀니 형제까리 나누어서 내는데 남편이 자기통장에서 형들 이름으로 같이 입금시키면서

 

저보고는 자기가 않넣었다고하는 사람 ---은행 지점 숫자가 같은데  날 바보로 보네요

 

남편한데도  시댁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려고합니다

 

제 성질이  마구 나서서 먼저하는 성격이라  참지못했지만  지금까지

이제는 참을 렵니다

 

내 마음 가는대로,,,,,,,,,,,,,,,,

IP : 124.216.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7:47 AM (112.72.xxx.219)

    잘해줘도 그때뿐이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29 초3딸 친구가 수학을 중학교것 선행한다는데 흔한일인가요 22 세상에 2011/12/07 4,403
47728 봉하마을 찾은 유시민"새 친구들과 함께 왔다" 11 올리브 2011/12/07 2,662
47727 지금 강남역에는.... 3 분당 아줌마.. 2011/12/07 1,930
47726 시어머님이 관리하시는 남편 명의 오피스텔에 대출이 있는지 알아볼.. 6 질문이있어요.. 2011/12/07 2,273
47725 러시아 선관위 "푸틴黨이 득표율 65%조작 요구" 2 데자뷰 2011/12/07 1,744
47724 김치냉장고에서 김장김치 맛있게 보관하기 알려주세요... 수박나무 2011/12/07 1,367
47723 이제 인터넷윤리도 자격증 딴다…행안부, 공인시험 도입 ㅋㅋㅋ 7 호박덩쿨 2011/12/07 1,332
47722 BBK 기획입국설 조작편지....최시중이 관여했다 4 ..... 2011/12/07 2,122
47721 혹시,,,,불려놓은 당면 내일 해먹어도 될까요? 6 쏠라파워 2011/12/07 1,419
47720 뽁뽁이로 온 집의 창을 붙이고 난 3일 후 14 뽁뽁이최초게.. 2011/12/07 9,433
47719 MBC "100분토론의 '신촌냉면집 폐업' 거짓말 확인" 11 이것도꼼수같.. 2011/12/07 2,592
47718 부모 욕심 끝이 없네요.내년 보육료 지원관련.. 6 ..... 2011/12/07 2,193
47717 중딩들이 그렇게 공부를 한단 말입니까? 37 세상에..... 2011/12/07 12,723
47716 "한ㆍ미 FTA 발효에 사법부 동의 필요없다" 3 연합뉴스 2011/12/07 1,623
47715 조선일보에 역공 날린 개념판사 "이젠 쫄지 않는다!" 3 홧팅! 2011/12/07 2,076
47714 아이폰 82cook 어플에서.. 14 .. 2011/12/07 2,358
47713 딴나라당아~ 1 제발 2011/12/07 1,161
47712 용산이나 이촌쪽 맛집 알려주세요. 11 차이라떼 2011/12/07 2,206
47711 중딩의 경우 얼마나 선행을 해야할까요? 8 ㅂㅂ 2011/12/07 2,167
47710 나꼼수의 문제점..........(펌) 5 ^^별 2011/12/07 2,445
47709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881
47708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915
47707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1,184
47706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4,165
47705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