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rrr 조회수 : 6,649
작성일 : 2011-11-29 14:17:37

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들도 봤는데..

그 때는 잘 못 느낀거 같아요

 

제가 배우들 연기가 어떤지 그때는 잘 몰랐던거 같거든요..

 

그러다

얼마전에

사진들을 봤는데

어머나

너무 잘 생기고

연기하는 장면들도

거의 천재적이고

몰입도가 짱이더라구요

그런 몰입도를 보여주는 배우를 본 적이 없어요..

 

저는 조니뎁이 그 전에는 제일 잘하는 줄 알았는데

물론 조니뎁도 짱이죠

캐러비안해적들을 보면요

그런 배우도 없죠

 

그리고 양조위가 참

연기 잘하죠

 

안젤리나 졸리도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연기할때 보면

 

이상이 제가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배우에요..

 

아무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은 어느정도로 평가되고 잇나요??

최고라는 소리 듣나요??

다른 연기력 쩌는 배우들은 누가 있나요???

 

다른 분들은 어떤 배우가 연기잘하는것 같으세요??

평론가들의 평은 어떤가요????

IP : 125.184.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2:19 PM (61.81.xxx.174)

    전 외국배우들은 제가 영어가 안들리니 연기를 잘하는건지 책을 읽는건지 구별이 잘 안되든데요

  • 2. jk
    '11.11.29 2:25 PM (115.138.xxx.67)

    연기력이 얼마나 시망이면

    타이타닉에서 다른 부분 상들 모두 다 휩쓸때도 상을 못받았겠음?????????????

  • 3. 길버트 그레이프
    '11.11.29 2:26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거기거 자니 뎁이 형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정신지체 동생으로 나왔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영화로 기억하는데요.
    전 그거 보고, 저 배우는 아주 잘생기진 않았지만 연기를 넘 잘해서 뜨겠다 생각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으로 얼굴 잘생긴 배우로 뒤늦게 알려져서 그런 듯.
    연기 잘해요.

  • 4. 어릴땐
    '11.11.29 2:31 PM (119.17.xxx.241)

    연기는 잘하는 거 같은데.. 성인연기이후엔 저에겐 그저 그런 배우로. 얼굴표정이 너무 한결같아요. 인중에 주름간 인상쓰는 모습. 어릴땐 좀 감성적인 연기가 주였는 데 성인이후엔 연기에 좀 힘들이 들어간...

  • 5. 덧글달려고
    '11.11.29 3:28 PM (118.223.xxx.6)

    로긴했습니다~!! ㅋㅋ
    레오..저도 그 전에 영화들(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봤을때는 그냥 감흥이 없었는데
    나이드는 디카프리오는 너무도 멋지더군요.
    셔터아일랜드, 인셉션, 레볼루셔너리 로드 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특히 레볼루셔너리 로드 강추해드려요~~~!!!

  • 6. 외모
    '11.11.29 3:35 PM (14.52.xxx.59)

    망가지고 나니 연기는 좀 보이지만,,졸리나 다들 연기력으로 먹고가는 배우는 아니지요
    쟈니뎁도 유니크함으로 한몫보지만 아직 명배우 반열은 아닌것 같구요
    전 헐리우드 대작영화 잘 나오는 사람치고 연기 잘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편견이 좀 있어서요 ㅠㅠ
    로버트 드 니로나 알파치노 젊은 시절엔 정말 연기 잘하는것 같던데,배우도 흥망성쇠가 있나봐요

  • 7. .....
    '11.11.29 3:51 PM (180.230.xxx.22)

    보통 할리우드 남배우들은 나이가 들어도 멋지게 늙어가는데
    레오는 살이 너무 찐거 같아요
    그리고 바람둥이 이미지도 강하고..

    살좀 빼면 예전의 미모가 좀 돌아올텐데 물론 연기는 잘하는거 같아요

  • 8. .......
    '11.11.29 3:59 PM (115.140.xxx.126)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애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연속으로 찍으면서
    연기가 업그레이드되고 성격파 배우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지요.
    그런데, 인셉션에 이르기까지 엇비슷한 배역을 연달아 맡은 바람에
    신경쇠약, 정신분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진 것 같아요.

  • 9.
    '11.11.29 4:58 PM (211.37.xxx.20) - 삭제된댓글

    언젠가 예전 영화 찾아보다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영화에서 정신지체역할을 한 남자아이를 보며 쟤가 진짜 저런앤가.. @@ 싶을 정도로
    연기가 ㅎㄷㄷ 쩔어 찾아보니 10대의 디카프리오였어요.
    여기서 연기력을 인정받다 96년도에 로미오와 쥴리엣으로 일약 스타반열에 올랐었죠.
    이 영화의 주인공도 알고보니 죠니뎁 @@..
    캐리비안에서의 날렵한 인물이 아닌 좀 후덕모드이라 잘 몰라봤던..
    지금의 살오른 디카프리오와는 다른 앙상한 체구의 천재적 연기를 한 아역의 어니 그레이프역 디카프리오..
    쩌는 연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던,,, 얘는 정말연기를 타고 났구나.. 하면서 봤던 영화랍니다

  • 10. Happy
    '11.11.29 5:47 PM (112.152.xxx.100)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 2분 너무 너무 연기 잘해요.
    특히 알파치노가 나오는 여인의 향기에서 눈이 먼 연기... 가슴설레는 멋진 신사...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보고 정말 연기 잘하는것 인정 안할수가 없었어요.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수 있는지..

  • 11. ....
    '11.11.29 6:39 PM (114.203.xxx.121)

    디카프리오는 미친듯한 외모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지는 경우인것 같아요
    그래서 토탈이클립스, 로미오와줄리엣, 타이타닉, 비치 이후로는
    외모가 부각되는 역보단
    캐릭터 위주의 역할을 많이 맡는것 같아요

    디카프리오가 워낙 인물도 출중, 연기력도 출중해서 블록버스터 영화들 제의도 엄청갈텐데
    영화 고르는거 보면 그런 흥행위주의 대작에 출연하기 보단
    작품성을 우선해서 고르는것 보면 인기보단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좋은 배우라 생각해요

  • 12. 글쎄 뭐,,
    '11.11.29 7:54 PM (124.195.xxx.143)

    글버트 그레이프와
    토탈 이클립스에서는 아주 좋았고
    그 후로는 그냥저냥 별 매력을 못 느낍니다.
    평가는 잘 모르겠는데
    개런티 수준은 아주 높죠^^

    조니뎁
    젊어서는 별로였는데
    어느 순간 껑충 뛰어올랐죠 ㅎㅎㅎㅎ
    앨리스는 그냥 그랬지만요

    가장 연기가 인상에 남았던 영화는
    너무나 뭐랄까 피폐하달까 하기는 하지만
    캔디에서의 히스 레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83 시선집중나온 남경필..자기도 선관위디도스공격 경찰발표 안 믿는다.. 11 .. 2011/12/09 2,422
48382 7살아이.. 키성장 관련 검사 받고 싶은데 어디로.. 2 병원 2011/12/09 1,901
48381 뱀꿈? ,,, 2011/12/09 1,485
48380 홍삼정 - 쓴맛이 강할수록 좋은(?) 제품일까요? 1 검은나비 2011/12/09 1,362
48379 웰빙식단 연구소 라는 샐러드배달업체 궁금 샐러드 2011/12/09 1,733
48378 22개월 아이 기침감기 3 어떡하죠 2011/12/09 1,887
48377 이상득 의원 보좌관 체포…이국철 로비 파문 어디까지?­­ 세우실 2011/12/09 1,130
48376 애매한 질문인데...같이 고민부탁드립니다 . 3 영어 2011/12/09 1,090
48375 눈썰매 보두 구매해보신 분 답변좀 해주세ㅛ..^^* 5 베이 2011/12/09 1,230
48374 아래 돌잔치 축의금 문의가 있는데..전 안 친한 직원인데요.. 7 뿌나폐인 2011/12/09 2,416
48373 1억원 빌려 달라는 조카 25 .. 2011/12/09 13,855
48372 스마트폰 처음 샀는데요 3 옵티머스 2011/12/09 1,823
48371 브레인 이강훈선생, 눈 벌개져서 악다구니 쓰는 거 보면 막 안아.. 5 나비부인 2011/12/09 2,073
48370 닭목같다는 말...이게 어떻게 생겼다는 말인가요? 14 불현듯 궁금.. 2011/12/09 2,104
48369 다들 신정에 시댁가시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9 2,905
48368 청와대 행정관도 디도스공격 전날 모임 참석 샬랄라 2011/12/09 1,173
48367 섭섭다 16 섭섭 2011/12/09 3,063
48366 축의금 얼마해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7 돌잔치 2011/12/09 1,827
48365 죽전 시오코나에서 케익 자주 사시는분 1 계실까요 2011/12/09 1,988
48364 김제동을 한시민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대요 6 --;; 2011/12/09 2,151
48363 이러다 '나는 꼼수다'도 한방에 훅 갑니다 5 샬랄라 2011/12/09 2,882
48362 코스코 커클랜드서 나온 립그로스 4개 세트 사신분 계세요? 두아이맘 2011/12/09 1,220
48361 이런 시어머니 제가 참았어야 했나요 ㅠㅠ 51 우울한 날들.. 2011/12/09 14,907
48360 유치원딸아이친구대접..ㅎㅎ 8 직장맘 2011/12/09 1,823
48359 코스트코 상품권을 직접 살수 있나요? 5 블휘 2011/12/09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