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가 시큼해요..

..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1-11-29 08:35:40

김장한지 1주일째인데 꺼내 먹어보니 그냥 익어서 신게나니고 뒷끝맛이 시큼합니다.(귤먹으면 신맛) .올해 처음 매실 밥공기 하나정도

 

넣었는데 그거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175.193.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11.11.29 8:33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2. ,,,,
    '11.11.29 8:38 AM (112.72.xxx.219)

    저도 바로 김냉에 넣었는데도 새콤한거 먹고있어요
    간이 짜지않은데다가 육수에풀에 매실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맛있다하면서 먹고있는중이에요

  • 3. bb
    '11.11.29 8:52 AM (211.209.xxx.118)

    저히도 그러네요
    이상타 그럼서 내색 안하고 먹고 있는데
    냉장고속에서 그것도 며칠 안 지났는데 이상해요...

    이번 절임배추가 덜 절여진거 였고
    밤에 도착해서 하룻밤 베란다에 뒀었는데
    그때 익었나? 하는 추측하고 있어요...

  • 4. ..원글
    '11.11.29 8:57 AM (175.193.xxx.110)

    bb님과 저도 같은 절임배추에 밤늦게 와서 그냥 포장 뜯지 않고 엎어놨는데 ... 4통이나 되는데 먹을때마다
    괴롭네요..

  • 5. 원글님
    '11.11.29 9:22 AM (218.158.xxx.43)

    강순의 샘님 김치 강의에서
    매실 액기스 김장할때 절대 넣지 말라고하시더라구요
    같은 발효식품이라 안좋다고하네요.

  • 6. ..
    '11.11.29 10:03 AM (112.167.xxx.205)

    매실이 발효가 잘 된거라면 모를까~
    그리고 같은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발효에 도움이 되지 나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 발효될 수 있는 것을 잘 되도록 도와줘요..
    김치가 잘 익거나 빨리 익거나 그런건 저장을 제대로 못해서 그래요..
    김치가 예전보다 덜 짜지고 넣는 양념이 많아져서 보관온도가 더 낮아져야
    예전 김치처럼 겨울내내 두고 먹을 수 있게 되요..

  • 7. **
    '11.11.29 10:56 AM (121.182.xxx.209)

    아무래도 매실액을 많이 들어간 것 같네요.
    매실액 넣을때는 조금만 넣으세요. 전 배추는 덜 절이고 대신 양념을 좀 세게 하고 매실액은 조금만
    넣어요. 매실액 자체가 신맛이 강한데 한 공기나 넣으셨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85 신문광고에 난 두부제조기 4 어떨까요??.. 2011/12/15 1,743
50684 꼬막을 삶는 방법중에...궁금한점..위험하지 않을까요? 2 꼬막 2011/12/15 3,401
50683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햄 먹으면 큰일 나겠죠?? 4 !! 2011/12/15 4,380
50682 SKT --> KT 번호이동. 고정관념 이놈 참 무서움.. 1 .. 2011/12/15 2,300
50681 생신상메뉴중 인기 많은 종류는 뭘까요? 3 @@ 2011/12/15 2,155
50680 이명박의 둘째 사위는 누군가요? 5 ㅇㅇ 2011/12/15 6,707
50679 텃밭에서 키운 채소 주셔서 올 한해 잘 먹고 있거든요. 1 오는 정 2011/12/15 2,281
50678 제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듯한 친구.. 14 ... 2011/12/15 4,957
50677 급합니다.고등수학좀 풀어주세요..ㅠㅠ 부탁요.. 겸율맘 2011/12/15 1,416
50676 헤어왁싱하면 머리결이 더 좋아지나요? 2 두아이맘 2011/12/15 3,425
50675 부탁드려요. 입주 아주머니 면접시 체크할 사항 1 부탁드려요 2011/12/15 1,931
50674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1,866
50673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2,361
50672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2,011
50671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2,138
50670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1,422
50669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2,687
50668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2,242
50667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3,659
50666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3,325
50665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3,809
50664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2,721
50663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2,054
50662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2,907
50661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10,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