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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fta 반대 프랭카드.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1-11-24 00:35:07
이건 저희 아주 개인적인생각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나꼼수 방송을 듣고 또 그 방송을 위하여
경제적도움을 주고 싶어하고 그렇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나꼼수에서 옛날 미국소 반대프랭카드 아파트 베란다에
걸었던것처럼 대대적으로 프랭카드를 제작해서 판매하면 어떨까요?
집회현장에서 판매도 하고.(당연히 온라인에서도 판매하고요)
그럼 집회에 못오시는분들도 그것을 집밖에 걸어놓으면 
자신의 의사표시도 되고요. 뭐 아주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러분들은 만약 이렇게 된다면 사셔서 걸어놓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사실 저도 부끄러움을 많이타서 걸어놓는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지금은 용기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IP : 124.50.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1.24 12:37 AM (125.252.xxx.35)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대단지 아파트에 살때는 분당내에서 걸린 곳 별로 없었는데 우리 집이 진입로쪽에 있어서 눈에 확뜨이는 저층이었거든요.

    꿋꿋하게 광우병 반대 현수막 베란다에 걸곤 했는데.. 지금 이사온 집은 다가구라 별로 눈에 띄지 않아 아쉽네요.

  • 2. ...
    '11.11.24 12:48 AM (58.143.xxx.27)

    저두요 그런 생각 요전에 했어요.
    베란다에 MB OUT 써놓으면 건너편 아파트에서 설겆이 하는 주부라도 보고 생각할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요...

  • 3. 원글
    '11.11.24 12:50 AM (124.50.xxx.157)

    그니까. 막독려를 해야죠. 제가 보기엔 fta는 선전전이
    너무 중요하거든요. 근데 관심있는 사람은 이미 다 반대
    이지만 관심없는 사람도 참 많아요.
    자꾸 이슈가 되려면 선전을 해야하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체가 없으니 우리자신이 매체가 될 수 밖에요.

  • 4. 새날
    '11.11.24 12:59 AM (175.211.xxx.90)

    동감입니다

  • 5. ^^
    '11.11.24 1:15 AM (203.226.xxx.115)

    정말 좋은생각인거같아요 빨리제작했음.좋겠어요
    많이사서 주위분들한테도 돌리구요~~

  • 6. 바람
    '11.11.24 1:18 AM (115.139.xxx.12)

    좋은 생각입니다. ^^

  • 7. 그리고
    '11.11.24 1:27 AM (115.140.xxx.203)

    차 타시는분들 차뒤에 fta반대 라는 플램카드를 달면 좋을것 같아요

  • 8. ..
    '11.11.24 1:41 AM (180.68.xxx.31)

    전 주택 4층인데요 옆건물 주차장이 있어서 좀 공간이 비어서 우리집 창이 좀 잘 보일거 같거든요
    일반 주택가이고
    사람들 공감할수 있는 플랭카드 문구 좀 도와 주세요
    딱 요약해서 알릴수 있는거요

  • 9. ..
    '11.11.24 2:08 AM (175.198.xxx.129)

    한미FTA 통해 우리 서민이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고물가, 비싼 의료비, 살인적 공공요금만 얻을 뿐이다.

  • 10. fta 반대
    '11.11.24 2:28 AM (218.149.xxx.114)

    라고 쓰인 조그맣고 예쁜 badge 달기

  • 11. 찬성
    '11.11.24 9:09 AM (124.5.xxx.49)

    어서 공구해요 우리

  • 12. 쪼아 쪼아
    '11.11.24 9:21 AM (182.209.xxx.78)

    너무 좋은 아이디어예요.
    저는 차 뒷 유리에 붙이고 다니고 시포요

  • 13. 부산
    '11.11.24 9:53 AM (121.146.xxx.157)

    19층이지만,,,,꼭 붙일랍니다. 진행해 주세요

    소고기때보다 더 분노합니다.

  • 14.
    '11.11.24 12:39 PM (175.112.xxx.109)

    아직도 거실탁자엔
    '어둠이 촛불을 이길 수 없습니다'란 스티커.
    제 차 뒤엔
    '니가 신문이면 난 한우'라고 미친소가 꽃달고 있는 스티커 붙여져 있어요.
    시간의 흔적이 묻어 색은 많이 바랬지만요.


    베란다에 플랭카드도 달았었구요.,
    다시 나온다면 또 달겠어요.
    저도 fta 반대거든요.
    아니,정확히 말하면 찬성을 하되
    나라를 팔지 않고, 주권을 지키는 내용으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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