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개콘 위대한 유산 보셨어요?
1. ㅎㅎㅎ
'11.11.21 9:03 AM (121.169.xxx.78)저도 그거 보면서 남편한테 그랬어요. 30세 이하 애들은 절대로 이해 못할꺼라구.
2. ....
'11.11.21 9:03 AM (122.32.xxx.19)울아들도 뭐가 웃긴지 하더라고요 ㅎㅎㅎ
부모세대를 위한 개그인듯 저는 재미있었어요 ㅎ3. ...
'11.11.21 9:15 AM (121.190.xxx.53)ㅋㅋ 저희 부부도 완전 공감하면서 웃었는데 애들은 멀뚱멀뚱~?? 아~ 정말 황현희 제발 사고 좀 치지말고 개콘을 쭉~~이어주길~~ㅋㅋ
4. 전통예술
'11.11.21 9:17 AM (182.211.xxx.55)여기 개콘작가 들어올지도 몰라서 조금 위험하지만 제 아이디어 하나 적어볼까요?
잃어버린 우리의 전통 예술..책받침으로 거미줄 뽑기..ㅋㅋ5. 초록가득
'11.11.21 9:20 AM (58.239.xxx.82)ㅎㅎ 저도 전통예술? 했었는데요...묵직한 느낌드는 물풀이 잘 되요..책받침은 많이 써서 낡은것이 탄력이 좋아 거미줄이 잘 되요..아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6. 스왙(엡비아아!
'11.11.21 9:26 AM (175.215.xxx.73)아 저도 데굴데굴 굴렀네요... (35살)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7. ....
'11.11.21 9:27 AM (122.32.xxx.12)브루노는..미국가서 연기자 한다고 했나..그랬지 싶은데..
근데 또 이것도 한참 지난거라서..
미드 중에 크리미널 마인드에 단역으로 브루노가 잠깐 나온적 있지 싶어요....(미드방에서 부르노 나왔다고 한글 보고 저도 찾아 봤는데 브루노 맞지 싶어요..^^;;)
저도 보챙 뭐하나..궁금해요..^^8. ..
'11.11.21 9:32 AM (121.160.xxx.196)전통공예 모르는데요
9. ...
'11.11.21 9:44 AM (180.64.xxx.147)크... 그 전통공예... 저도 많이 했어요.
전통예술님 짱!10. 전통예술
'11.11.21 9:54 AM (182.211.xxx.55)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도 있어요,
악기도 장남감도 없던 시절..홀쭉한 뺨 만들어 목탁치기..
누가누가 더 비슷한가 오빠 동생이랑 맨날 싸웠네요 ㅎ11. 악
'11.11.21 10:27 AM (121.130.xxx.192)모처럼 연령대 딱 맞췄는데 어제 개콘을 못봐서 ㅠ_ㅠ
12. 음..
'11.11.21 11:05 AM (174.118.xxx.116)...아이디어는 좋지만, 황현희의 연기가 불편했어요(불편한 진실 ㅎ)
잠깐 쉬어가는 코너 아닐까? 생각했는데요.13. ..
'11.11.21 12:18 PM (124.199.xxx.219)예~~ 전에 보쳉은 중국에서 펀드인지 뭔지 하여간 금융계통으로 성공한 거 같던데요?
14. 진짜 웃겼어요
'11.11.21 2:32 PM (125.177.xxx.193)처음에는 뭔소린가 하다가 아.. 했네요.
잃어버린 전통의 소리 놀이 사람..ㅋㅋ
근데 황현희씨 말을 좀 천천히 하는게 더 좋겠어요.
너무 빨라서 내용을 알아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참 좋다고 생각해요.ㅎㅎ15. 개콘PD
'11.11.21 10:23 PM (121.141.xxx.52)ㅎㅎ 전통예술님 책받침 아이디어 좋은데요 ^^
전 책받침까지는 아니지만 손가락으로 했던 기억이.....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써도 되는 건지요? ㅎㅎㅎ16. ..
'11.11.22 5:40 AM (116.121.xxx.82)윗님 센스짱
17. 전통예술
'11.11.22 7:28 AM (182.211.xxx.55)어 개콘pd님 진짜 pd 맞으신 거예요???????????????
뭐 이미 흘린 말인데 쓰셔도 좋아요 ㅋㅋ
전통요리도 있어요,난로연통에 가래떡 긁어 만들어 먹던 바삭하고 얇은 껍닥..ㅎㅎ
아 이 샘솟는 아이디어 어쩜 좋아요..ㅠ.ㅠ18. 주부
'11.11.22 8:50 AM (124.216.xxx.131)연탄구멍에 쭉 넝ㅎ어서 태워먹던 불량식품..ㅎ 저흰 손바닥으로 비벼서 풀로 거미줄뽑았는데요...책받침부수기
19. 그긔
'11.11.22 9:03 AM (203.241.xxx.14)ㅎㅎ 저도 웃겼는데 너무 소리 지르는것만 고쳤으면 좋겠어용 ㅎㅎ
20. 아스피린20알
'11.11.22 9:17 AM (58.149.xxx.27) - 삭제된댓글역시.. 연배가 있어야 이해하는 고차원(?)의 개그군요..
저도 남편도 막 웃어대니까 울 애들은 멀뚱거리며 저게 뭐가 재밌냐고 하던데.. ^^
참, 근데 이번주 '극과극' 안했어요!!
저 그거 완전 좋아하거든요.. 기발하고 재밌어서.. 음악도 넘 흥겹고..
그거 다시 해 주시지..
(위에 개콘PD님이 보여서 하는 말임.. ^^;; )
지난번에 어느님이 이곳 게시판에 정리해주신 '애정남-돌잔치 편'도 반영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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