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화 미대 질문해요.

미대조언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1-11-15 15:44:40

지인의 아이가 정시로 동양화 전공 원서를 넣어야 하는데

중대는 성적이 안되어 넣지 못하겠고

충북대랑 단국대 천안

동덕,덕성 어디가 나을까요?

저는 합격을 가정한다면 집이 서울이니

당연히 마지막을 동덕,덕성으로 본다고 해도

충북대보다는 서울 동덕,덕성이 낫다고 했는데

수험생엄마는 국립대 인지도가 그리 떨어졌느냐

다시 학원샘과 상담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잘못 조언한거 아니죠?

일단 학원에서는 단국대 실기를 준비한다고 아이와 이야기 끝냈나봐요.

일단 주력은 단국대고

그다음 동덕,덕성이냐, 충북대냐 고민이라는데

전 지난해 문과 진학 시켜서 미대쪽은 잘 몰라서요~

IP : 14.50.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15 3:48 PM (121.176.xxx.120)

    어제부터 미대댓글만 달게 되네요..^^

    일단 저라면..그리고 더더욱 딸이라면 무조건!!!!!!!!!!!!!!집에서 통학이 가능한곳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인지도나 향후 진로를 봐도 충북대와 동덕 덕성 별 차이 없어보이구요..

    중앙대 미대가 좋긴한데 좀 많이 세지요? 저희때도 그랬습니다.

    저같으면 단대와 동덕 덕성중 보내겠어요.

    지방이면 자취를 하거나 기숙사에서 지낼텐데..기리고 미대는 지방대가면 작업실도 내달라 할텐데

    자기하기 나름이지만 아무래도 여자면 그냥 통학 가능한곳이 좋지 않을까요?

  • 2.
    '11.11.15 3:51 PM (121.176.xxx.120)

    아..그리고 동덕 덕성나와서 아동출판쪽으로 진로를 파셔도 괜찮습니다.

    저 하는 분이 여대 동양화과 나와서 지금은 그림책 작가인데...우리나라가 형편없이 보수가 적어서 그렇지

    재밌게 일하고 있거든요..평생 할수 있고..상상력과 스토리 잘 뽑아내면 유명 작가가 될수도 있구요..

    아기자기하게 삽화 그려넣는데 참 좋아보였어요..물론 돈만 놓고 보자면 다른 직종에 비해서 박봉이지만

    나만의 책이 나온다는 자부심도 대단해 보이고..여러 아이들이 내 동화책을 읽을때의 그 느낌은..

    정말 부럽더라구요..

  • 3. 미대출신
    '11.11.15 6:14 PM (121.165.xxx.21)

    당연히 동덕 덕성이고요
    단대 준비한다는거보니깐 성적이...좋진않은가봐요 아마 그래서 인서울보다는 충북대로 방향을 잡는것같아요

  • 4. ...
    '11.11.16 11:43 AM (122.40.xxx.67)

    여대라도 서울에 있는 학교가 더 편하지요.
    동덕은 딱 동양화과가 있는게 아니고 회화과일거예요. (다군?)
    나군의 덕성은 동양화과가 있고 괜찮아요.
    가군에서 이대나 경희대,성대 등 넣고
    나군에서 서울대,홍대갈 성적이 안되면 덕성에 많이 넣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63 아이가 멍이들도록 때려놓고 죽고 싶네요 37 아이가 2011/12/08 13,827
47862 지금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라텍스 괜찮을까요?? 2 독수리오남매.. 2011/12/08 1,984
47861 위에 좋은 양배추즙 만들어 보신분 3 ------.. 2011/12/08 2,834
47860 학습지 질문 예비중맘 2011/12/08 1,265
47859 건강보험 위헌소송 정부 측 변호를 바른이 맡았군요. 2 나거티브 2011/12/08 1,590
47858 오리털양말 어디 꺼 살 지 추천해주세요~~ 2 겨울 2011/12/07 1,967
47857 감동이 필요한 시대 쑥빵아 2011/12/07 1,173
47856 뿌리깊은 나무, 현세대에 한국인이 꼭 봐야할 드라마. 7 추천 2011/12/07 3,324
47855 변액연금보험-납입중단하면 사업비공제 계속하나요? 2 휴우 고민... 2011/12/07 2,085
47854 아이폰 문자를 다운받아두려는데요... 답답이 2011/12/07 1,598
47853 남편의 상간녀에 대한 분노가 가시질 않아요. 복수하고 싶어요,... 21 ... 2011/12/07 21,159
47852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자식이 죽으면 이도처럼 오열할까요? 1 아무리 2011/12/07 2,973
47851 치과 갔다가 넘 아팠어요.. 1 .. 2011/12/07 1,533
47850 보기가 딱해요 1 딸래미 2011/12/07 1,291
47849 아이의 이상증상 도움주세요... 2 걱정돼요 2011/12/07 1,901
47848 거실용 전기매트 어떤가요? 춥다추워 2011/12/07 1,933
47847 오늘 심각하게 남편이 MRI찍어 보래요 16 치매 2011/12/07 4,156
47846 대응방법 코치 좀..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올 때 2 $$ 2011/12/07 1,821
47845 저는 웬만한설겆이 세제안쓰고 하는데요.. 지저분한건가요? 10 oo 2011/12/07 4,140
47844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1 paerae.. 2011/12/07 1,842
47843 한석규씨는 정말 연기의 신이네요 9 양이 2011/12/07 6,998
47842 헉! 헉~ 광평대군이! 광평대군이~~~~~~~~~~~ 28 뿌나 2011/12/07 10,747
47841 12시에 다함께 검색해주세요. 8 아고라 2011/12/07 1,990
47840 YB - 흰수염고래 1 ㅇㅇ 2011/12/07 1,379
47839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 남 몰래 흐르.. 5 바람처럼 2011/12/07 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