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켓으로 갑자기 여행결정

여행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1-11-04 11:24:25

푸켓으로 여행를 가는데,

계절이 우리랑 달라서, 옷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아짐인데요... 다녀오신분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8.39.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4 11:26 AM (218.102.xxx.38)

    우리 한여름 생각하고 가시면 되는데요.
    푸켓은 이제 건기 들어가서 날씨 아주 좋습니다. (아닐 수도 있음 -.-;;;)
    가끔 비와도 소나기성으로 우다다 쏟아지고 금방 걷히는 게 정상이고요.
    수영복+선블럭+선글라스 이런 것만 잘 챙겨가시면 되요.

  • 2. ...
    '11.11.4 11:28 AM (222.106.xxx.124)

    한여름 기준으로 옷을 가져가시되, 긴팔 얇은 것 하나 정도 챙겨가시면 좋아요.

  • 3. ...
    '11.11.4 11:29 AM (125.177.xxx.222)

    10월중순에 다녀왔어요..
    그냥 반팔만 준비하시면 되요..
    긴팔도 준비했는데 입을일 거의 없었구요..
    오전부터 후덥지근하다가 오후,저녁때쯤에는 더워도 다닐만한데..
    추워서 긴옷입을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비가 좀 내렸는데..저녁때 잠깐..
    호텔에 우산 비치되어 있어서 우산 안 챙겨갔는데도 괜찮았어요~

  • 4. 거기 지금 괜찮을까요
    '11.11.4 4:05 PM (112.154.xxx.155)

    방콕도 다 잠겨서 난리인데

    싸서 가시는 건가요??

    푸켓 바다 이쁘다고 난리인데 뭐 그닥 그렇고요

    어디로 숙소 가시느냐에 따라 달라요


    여름 옷 입으시면 됩니다. 우기가 아니라면 그냥 마냥 더워요

  • 5. pianopark
    '11.11.4 6:51 PM (122.32.xxx.4)

    푸켓은 물에 잠길 곳이 별로 없을텐데요... 바다는 필리핀 세부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보다 나은 것이 없던 듯하데요. 안 가보셨으면 1 번은 가보세요. 007섬 추천드립니다. 다만 전 배를 빌렸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엔진이 고장나더라고요... 태국에서 사용가능한 휴대폰은 챙겨가세요. (기종에 따라 한국 것 로밍되었던 듯 함. )

  • 6. 푸켓은 해가 쨍쨍
    '11.11.5 1:14 PM (112.150.xxx.131)

    돌아온지 이틀 되었구요 일주일 동안 딱 하루 소나기 한번 오구서 내내 무지 날씨 좋았어요
    여름옷 그냥 챙겨 가시면 되구요.. 쇼핑센터나 식당은 거의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서 오래 있음 좀 서늘할 수도 있으니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얇은 긴팔 하나 갖고 가세요
    패키지 여행이면 특별히 챙겨 가실것은 없을것 같구요
    자유 여행이면 컵라면, 깻잎 통조림 .참치캔 정도 챙겨 가셔서 낮에 너무 더워 호텔 밖에 나가기 싫은 한끼 해결 하셔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39 팥죽 ,호박죽 가능할까요? 3 저도 냉동 .. 2011/12/14 1,856
50138 '형님 소환' 택일만 남았나 1 세우실 2011/12/14 1,571
50137 비타민C 어떤거 드세요? 3 비타민 2011/12/14 2,510
50136 유효기간 일주일 지난 에쎈뽀득.. 2 아까워요 2011/12/14 2,227
50135 조정래 '박태준 前포철회장을 존경하는 이유' 11 몰랐던 사실.. 2011/12/14 3,695
50134 수학은 진짜 노력하고는 그렇게 상관없는과목같습니다. 47 쿠웅 2011/12/14 12,414
50133 나꼼수 f3는 언제 귀국하시나요^^ 3 빨랑오소 2011/12/14 2,442
50132 fta 내년초 발효되면 이제 fta못막는건가요? 7 걱정 2011/12/14 1,834
50131 신하균 얼굴보면 떠오르는 사람 없으세요? 16 ,, 2011/12/14 4,639
50130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제일 가까운 역은 어디에요? 6 눈사람 2011/12/14 3,982
50129 아까 시어머니 요양병원 글 보고요..저도 12 저도. 2011/12/14 5,124
50128 재봉질 좀 하시는분!! (해결했어요~) 5 나라냥 2011/12/14 2,035
50127 고민고민.. 1 병설유치원 2011/12/14 1,411
50126 남편 모임회비 봐주세요 6 나참 2011/12/14 2,215
50125 과외샘과 수업 그만두고 싶을때 어떻게 말하나요? 2 .. 2011/12/14 2,516
50124 진중권 최근 왜 이리 망가졌나? 42 miss 마.. 2011/12/14 3,784
50123 진정 외동은 이기적인 엄마의 선택인가요?? 19 이기주의자 2011/12/14 4,154
50122 혹시 바둑 계속 시키시는 맘님들 언제까지 1 했나요? 2011/12/14 1,911
50121 대문에 서울대취소학생.. 저도 똑같이 그런적 있어요 14 어이상실 2011/12/14 3,999
50120 주위에 이런 사람 있나요 2 아휴 2011/12/14 1,664
50119 지난 게시판은 어디있나요? 2 산타 2011/12/14 1,373
50118 잠투정이 심한 아가 어떻게 해야해요? ㅠㅠ 3 BRBB 2011/12/14 2,209
50117 SK주유상품권 25%할인 3 상품권 2011/12/14 2,086
50116 이효리, "위안부 옹호 말라"는 안티팬 메시지 받고 '씁쓸' 5 세우실 2011/12/14 2,648
50115 몇년전 탈북했던 분인데 데리고 다닐만한곳 어디가 좋을까요? 3 자유 2011/12/14 1,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