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가서 가지를 사왔는데 저는 걍 후라이팬에
양파,마늘 ,간장,참기름 넣고 볶아 먹거등요.
다른방법 좀 알려주셔요.
어제 마트에가서 가지를 사왔는데 저는 걍 후라이팬에
양파,마늘 ,간장,참기름 넣고 볶아 먹거등요.
다른방법 좀 알려주셔요.
저는 쪄서 찢어가지공, 진간장 넣고 땡초 쑝쑝+마늘+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합니다.
그게 제일 깔끔하고 맛난 것 같아요...(제 입에만^^)
살짝절여서 꽈리고추넣고 볶다가 굴소스넣으면 맛있어요
중국요리중에 돼지고기와 두반장을 넣어서 볶는법도 있어요.
http://akahige.co.kr/90124387419
저는 소금에 팍~ 절여서 꽉 짜내고 들기름에 볶아먹는데, 씹는 질감도 좋아서 맛있네요.
또, 호박전 부치듯이 부치고, 양파채썰어 볶아서 올려 겨자장(겨자 싫으면 간장에 식초만)에 찍어 먹는것도 맛있어요.
이건 가지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양념한것 약간 남았을때 가지 얇게 썬것, 양파 듬뿍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싱거우면 진간장으로 추가로 간 하구요...
가지 잘 안먹는 아이도 잘먹어요...
저도 가지전 추천입니다.
밀가루나 튀김가루로 튀김옷 두껍게 입혀서 후라이팬에 지지세요.
초간장 찍어 먹음 애호박전 버금가게 맛있어요.
또, 가지를 동그랗게가 아니라 마치 오이소박이 할때처럼 길쭉하게 잘라서 튀깁옷 살짝 두껍게 입혀 튀긴 후에
칠리소스에 버무리면 이것도 별미입니다..
가지 얇게 썰어 기름 없이 팬에 구운 다음
진간장,고추가루, 깨, 참기름, 마늘 섞어 양념장 만들어 무쳐 먹어도 맛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581 | 곶감 만들고 난 뒤.... 2 | 어쩌죠? | 2011/11/04 | 1,818 |
35580 | 미국 주소 4 | 질문합니다 | 2011/11/04 | 1,524 |
35579 | 초등 부모님 담임선생님 상담할때 엄마아빠둘다 가도되나요? 5 | 툼 | 2011/11/04 | 2,704 |
35578 | 위키리크스가 밝힌 정치인들의 FTA 속내…‘충격’ 6 | ^^별 | 2011/11/04 | 2,815 |
35577 | 미대글 읽고, 피아노는 돈이 더 들겠죠? 10 | 피아노 전공.. | 2011/11/04 | 3,392 |
35576 | 재치있는 답변하는 분들 부러워요 4 | ㅋㅋ | 2011/11/04 | 2,207 |
35575 | 몇년 정도 지나시면... 집안 물건들 바꾸시는것 같으세요? 14 | 인테리어 | 2011/11/04 | 2,807 |
35574 | 집회 시간과 장소가 어찌되는지요?? 2 | 집회 | 2011/11/04 | 1,515 |
35573 | 방콕 주민과 교민들에겐 미안하지만.. 36 | ... | 2011/11/04 | 8,895 |
35572 | 임신때 기형아검사(트리플,쿼드,양수)안하고 아이낳으신 분 계세요.. 10 | 돌리 | 2011/11/04 | 9,349 |
35571 | 한명숙 전총리, 눈물의 참배 8 | .. | 2011/11/04 | 2,101 |
35570 | 한나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jpg 20 | ^^별 | 2011/11/04 | 3,237 |
35569 | 물굴의 며느리와 아침에 위험한 여자..를 보고있는 나.. 7 | 나바보 | 2011/11/04 | 2,407 |
35568 | 엄마가 아이에게 실수를 했다면.. 7 | 클린 | 2011/11/04 | 2,235 |
35567 | 법륜스님의 강연 4 | 최상희 | 2011/11/04 | 2,932 |
35566 | 그지패밀리님 봐주세요 3 | 블랙헤드 | 2011/11/04 | 2,005 |
35565 | 작은 아이 자꾸 때리는 큰아이 .. 어떻게 할까요.. 7 | 아이.. 둘.. | 2011/11/04 | 2,303 |
35564 | 농산물은 대체로 비싸네요. 9 | 장터 | 2011/11/04 | 2,158 |
35563 | 아래 빠리바게트 글읽으니 예전생각나네요... 2 | ? | 2011/11/04 | 2,426 |
35562 | 단감 추천 부탁드려요. 8 | 단감단감 | 2011/11/04 | 1,899 |
35561 | 초1학교 3 | 질문 | 2011/11/04 | 1,728 |
35560 | 11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1/11/04 | 1,561 |
35559 | 위로가 필요해 7 | 슬퍼용 | 2011/11/04 | 2,140 |
35558 | 하룻밤 입원에 천만원/(펌)멕시코에서 사는 주부가 느끼는 FTA.. 12 | 아멜리에 | 2011/11/04 | 2,600 |
35557 | 지금 여의도역5번출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37 | 여의도역 5.. | 2011/11/04 | 3,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