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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베기는 7시 이 후.

소원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1-10-26 15:19:23

 

 

 

너무 당연한 걸 겁니다.

골수당 인간들은 아침 일찍들 할 겁니다,

그러나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아침 출근 시간도 이르고,

아침 시간 바빠서 투표할 시간 없었을 것이고,

그러나,

6시 퇴근 이 후면 상황 나올 겁니다.

 

지금 투표율, 절대 낮은 거 아니지요.

이제부터 늘어나는 표는, 당근.!!!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힘냅시다,

 

잘 될 거란 우리들의 기도가, 하늘을 울릴 것이므로.

 

 

 

IP : 175.118.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흑..
    '11.10.26 3:24 PM (221.142.xxx.56)

    8시마감은 너무짧아요 퇴근길 그 밀리는 시간 뚤고 8시까지 투표장 간다는데
    9시까지면 얼마나 더많은 분들이 투표하실지

    참고로 전 지방입니다 서울시민 82쿡 주부님들 투표꼭 부탁드려요~

  • 2. ..
    '11.10.26 3:31 PM (110.12.xxx.230)

    그래도 분당투표때처럼 퇴근후가 투표율 짱일거에요~~~
    남편들을 믿자구요..

  • 3. ㅠ.ㅠ
    '11.10.26 3:33 PM (125.139.xxx.61)

    저도 지방 살아요
    김치 담으려고 배추며 알타리며 거실 한가운데 다 늘어놓고 일이 손에 안잡혀 82쿡만 들락거리네요
    시방 김치가 대수여!!
    떨려 죽을거 같아요..맘놓고 뿌나 볼수 있겠죠?

  • 4. 어머
    '11.10.26 3:42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

    다들 같은 맘인가봐요
    저도 지금 회산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저같은 맞벌이주부들은 7시 이후 투표합니다

  • 5. rola
    '11.10.26 3:43 PM (76.172.xxx.10)

    에구..꼭 늦어도 투표하시길 바래요~
    투표하고 싶어도 외국살아서 못하네요.....잠도 안자고 계속 사이트들 들락거리고 있네요..ㅠㅠ

  • 6. 경기도민
    '11.10.26 5:33 PM (124.50.xxx.136)

    운동가서도 맘이 안놓여 러닝머신에서 뉴스만 보다가 요가도
    건성으로 하고..마무리 대충하고 왔어요.
    생각보다 투표율 안올라가네요.
    서울시민들..투표좀 하세요. 저도 이리저리 전화하고
    성가시게 투표하라고 했는데, 다들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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