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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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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1억원 피부클리닉' 공세는 '여성 테러' 같아"

한걸음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11-10-24 01:15:20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cluster_list.html?newsid=201110232158...

 

진료비 공개하라는 것은 철저히 무시하며서

연회비 1억을 내지 않고 실비를 받았다고  하면서

전직 판사님께서

정치자금법 위반을 스스로 실토하면서 

1억원 피부 클리닉 공세는 여성테러와 같다는 나경원 후보

 

나경원 후보가 1억 클리닉을 다닌 것을 존중하는게 여성존중인가요

여성은 ! 우리는 돈만 있으면 바리바리 싸서 1억 연회비 클리닉을 다닐 거라는 이야긴가요

우리는 무상급식 반대하면서 피부에 1억을 바르는 사람이라고 정말 생각하시나요

생업에서 전쟁처럼 하루를 보내는 남편을 아침마다 보내고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생업에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은 1억 연회비 클리닉을 다니지 못하고 있어 한탄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 가요

 

참았다고 합니다 나경원 후보께서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무엇을 참았나요

자위대 참석같은 본인이 생각하기에서 아무것도 아닌일을 가지고  자꾸 물고 늘어지는거 고소 못한신걸 참으셨나요

화곡동 학교에 졸업생이 치을 떠는 그 학교에 정부지원금  학교환경 개선비 80억이 넘게 간걸

참으셨나요

아니면 자신의 가진 재산을 전부 기부하고

책에 대한 욕심만을 버리지 못해서 도서관같은 집을 월세를 산다고  강남에 산다고

나경원 후보 참으셨나요

박원순 후보는 변호사 입니다

한국에서 누가 강남에 살아야 하나요

우리같은 하찮은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강남에  10평짜리 월세도 살면 안되겠네요

하버드. 스탠포드, 런던대 학력을 가지고  참으셨나요

디플로마 취득증명서도 발급영수증도 가볍게 무시하면서

선거가 코앞인데  허위학력이라

법으로 판결받자는 나경원 후보

평생 진실을 가지고 거짓말과 싸워온 사람에게 너 거짓말 쟁이라고

너 거짓말쟁이라고  대한민국 전부에게 집요하게 떠들고 나서

아님 말고인가요 선거를 위해서요

그렇게 해서 만들고 싶은 서울은 어떤 서울인가요

 

누가 대한민국을 위해 기부를  할까요

누가 여성이 성추행을 변호할까요

누가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을 변호할까요

누가 종군위안부 할머니의 고통을  검사로서 여성국제전범법정에서 증명할까요

누가  아름다운 가게를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까요

누가  여당이 2010년 12월 0원으로 깍아버린 급식비때문에 결식제로 운동을 할까요

이런일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 평범한 서민은 그저 감사하고 미안할뿐입니다

그런데 이런일을 한 박원순 후보를  천하의 잡놈으로 만들고서

도대체 누가 이런일을 하려 할까요

대한민국 어느 부모가  이런일을 하려하는 자식을

말리지 않을까요

그게 나경원 후보 당신의 할 일입니다 

 

 

 

어떤 나라를 꿈꾸시나요

어떤 서울을 희망하시나요  

도대체 무엇을 참으셨나요

 

 

 

 

IP : 112.151.xxx.1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1.10.24 1:20 AM (182.208.xxx.11)

    진짜 답안나오는여자

  • 맞아요
    '11.10.24 1:30 AM (119.70.xxx.86)

    나후보가 꿈꾸는 서울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선거에 휘황찬란하게 등장하는 공약을 보면 알까요?
    선거때는 무슨말인들 못하겠냐는 어느 놈처럼 뒷통수 맞지는 않을까요?

    베푸는 일은 어렵고 힘없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한다죠.
    평생을 어려움이라고 모르고 살았을 사람이 어렵고 힘든 서민생활 이해나 아니 외외서 학습이나 해봤나 모르겠네요.
    돈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모두 게으르고 의지없고 자신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일 뿐이라 생각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시장되는것이 싫고 두렵습니다.
    같은 피부과를 다녔다는 오세훈처럼 자신의 광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얼마도 아까워하지 않고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치중해 서울시를 빚더미로 만들어 버렸으니까요.
    그녀도 별 다르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2. 존심
    '11.10.24 1:21 AM (211.236.xxx.75)

    1사람이 1표를 행사할때만 아가리로 떠들지요. 서민들을 위한다고...
    그러나 1원 1표인 돈으로 말하는 세상에서는 절대로 서민들을 위하지 않는 사람을
    시장으로 뽑으면
    결국 이메가정권과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지요...

  • 3. 에긍
    '11.10.24 1:23 AM (59.10.xxx.241)

    다섯살 훈이도 당했다는 그 여성테러?

  • 4. 왜 저들이
    '11.10.24 1:24 AM (68.36.xxx.72)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유관순을 '깡패'라고 부르는지 알겠네요.
    사사로움, 비리, 부패, 부정을 지적하는 것이 '테러 행위'였던 것이군요.
    참으로 설법대/판사를 하면서 배운 일이 말장난으로 비인간적이고 비상식적인 일을 하는 데 얼마나 교묘하게 써먹는 방법인가 봅니다.
    나경원, 이 사람은 이제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장애인 딸까지 팔 정도면 권력과 돈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무서운 짓도 할 사람입니다.
    서울시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이 여자를 당 대표 후보로 낼 정도면 그 악의 덩치가 얼마나 클지 섬뜩하기만 합니다

    이번 투표, 목숨 걸고 합시다.
    누구는 딸을 내걸만큼 다 걸고 하는데 거기에 맞서는 우리는 절대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되겠죠.
    서울시민들, 부탁드립니다.

  • 5. ..
    '11.10.24 1:29 AM (173.63.xxx.30)

    딴나라당 사람들은 딴나라 사람들 같아요.
    1억짜리 피부과를 다닐 생각을 할 수 있는 나라 사람..
    그 돈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해외에서 벌어오지 않는 한
    우리나라 사람들 주머니에서 나온 거잖아요........

  • 6. -_-
    '11.10.24 1:32 AM (125.186.xxx.132)

    저여자 스스로 여성비하를 하고있군요

  • 7. rt
    '11.10.24 1:37 AM (59.10.xxx.241)

    나경원 "'1억원 피부클리닉' 공세는 '여성 테러' 같아"

    "'1억원 피부클리닉' 나경원은 '(다수의 VIP 고객에게) 여성 테러' 같아"

    "'1억원 바른 나경원은 '여성 테러' 같아"

    "'1억원 피부클리닉' 받은 '나경원은 테러' 같아"

    나경원 "'1억원 피부클리닉' 공갈은 '여성 테러' 같아"

    여성 테러 '같은' 건 또 뭐니? 니가 또 깅가밍가 하니? 여기가 자위대 행사장인지, 니가 나경원인지 너경원인지 공업용인지 보석인지...마구 오리엔테이션과 정체성에 혼란이 오나보구나...

  • 8. ..
    '11.10.24 1:40 AM (173.63.xxx.30)

    경원아!!
    서울시장 자리는 자식 생각하면서 눈물 글썽하는 자리가 아니고
    서울시민을 위해 눈물을 글썽하는 자리란다..
    너가 서울시민인 우리를 위해 아파하지 않을거라는걸 뻔히 아는데
    그만 설치고 다녀 느끼해...

  • 9.
    '11.10.24 2:02 AM (112.158.xxx.112)

    이름 석자만 들어도 욕나와.
    쥐랄도 풍년이구나.

  • 10. 남자도
    '11.10.24 2:22 AM (218.50.xxx.225)

    남자도 피부관리 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 많이 받고있는데
    이게 왜 여성에 대한 공격이지?

    이럴때만 여성이냐?
    너랑 염색체가 같다는 게 수치스러워 이 이명박아........

  • ㅋㅋ
    '11.10.24 3:26 AM (125.177.xxx.83)

    여자 이명박이니까 여명박이라고 부를까봐요^^

  • 11. 웃겨
    '11.10.24 2:22 AM (115.143.xxx.11)

    여성운동을 했어~~인권운동을 했어~~ 뭔 테러를 당해 ㅁㅊㄴㅇ

  • 12. 이보게 나여사..
    '11.10.24 3:45 AM (112.154.xxx.233)

    표떨어질까봐 우는가... 너의 막말에 터레당한 사람들 심정을 생각해보시게..

  • 13. 아방궁
    '11.10.24 9:25 AM (121.130.xxx.28)

    아방국이라며 초 공격하던 널 생각해봐 지금 당하는건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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