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오늘 울까요?

... 조회수 : 4,891
작성일 : 2011-10-20 17:45:08

오늘이 분기점인데...

토론결과 여론추이에 따라 박그네도 손을 뗄까말까 지금 저울질 하고 있을테구요.

또 아픈 딸을 팔면서 울까요?

전 운다,에 100원 살포시 걸어 봅니다.

IP : 119.64.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ff
    '11.10.20 5:46 PM (211.40.xxx.111)

    님 저랑 똑같은 글 올렸네요 ㅎㅎ 바로 위에 제글.
    찌찌뽕

  • 2. ^^
    '11.10.20 5:47 PM (119.64.xxx.134)

    윗님, 저랑 생각이 통한 사이.

  • 3. 저도
    '11.10.20 5:47 PM (218.38.xxx.208)

    그것만 남았다 봅니다..
    근데 제발 그것까지 해서 여자망신 안시키길...

  • 4. @.@
    '11.10.20 5:48 PM (112.185.xxx.78)

    저도 오늘 '운다'에 100원 겁니다.

    감정적으로 눈물을 흘리며 호소..여자의 눈물이라는 걸로 해서

    드라마 연출 효과를 볼려고 할 듯 하네요.

    피부과도 '아이'를 내세워 변명하는 것만 봐도 "눈물 신공" 보일 듯 합니다.

  • 5. ...
    '11.10.20 5:49 PM (119.64.xxx.134)

    주름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와 미모로 가련하게 울면
    인정에 약한 우리네 중장년 부동층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수 있죠.
    마지막 카드 쓰려고 지금 간보고 있을 겁ㄴ다.

  • 6. ㅇㅇ
    '11.10.20 5:49 PM (211.198.xxx.165)

    이미 밑천 다 드러났는데
    남은 건 그것뿐인 듯 싶어요...
    같은 여자이지만 안습~ 끝까지 없는 품위라도 지키길 바랄뿐...ㅉㅉ

  • 7. 호..혹시...
    '11.10.20 5:49 PM (211.196.xxx.222)

    무릎도 꿇지 않을까요?ㅋㅋㅋ

  • 8. 저는 110원
    '11.10.20 5:49 PM (123.143.xxx.170)

    저는 오늘 '운다'에 110원 겁니다.

  • 9. 울거에요
    '11.10.20 5:50 PM (112.154.xxx.233)

    예전 백지연 피플인사이드에 나와서도 사람들이 아픈 딸을 비하하는 말을 할 때가 가장 상처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흐음.. 사실 본인한테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전부 싸악. 파렴치한 악성댓글로 간단히 정의내리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더군요.. 눈물이 먹힌다는 사실을 아는 거죠.

  • 헐~
    '11.10.20 6:05 PM (211.196.xxx.222)

    아픈딸을 팔고 다니는건 바로 엄마 아닌가요?

  • 10. 모든 사람들이
    '11.10.20 5:52 PM (123.143.xxx.170)

    예측을 하면 못 울거에요...
    우리도 정도사해요

  • 그쵸?
    '11.10.20 5:54 PM (119.64.xxx.134)

    저도 그런 의미에서 이 글 올린 겁니다.
    게시판마다 오늘 운다, 주말에 운다, 는 글들이 난무하면
    아무리 얼굴이 철판인 소시오패스라도 감히 못 웁니다.
    자기 수를 읽히면 꼬리를 내리는 법이죠/

  • 11. 진성호가 오늘
    '11.10.20 5:52 PM (119.64.xxx.134)

    성적으로 비하하는 악성댓글 어쩌고저쩌고 할 때,
    이미 나씨 측 캠프의 전략이 보이던데요?
    인터넷 눈씻고 봐도 성적비하 욕설이 어디 있다고...
    지금 노리는 건 인터넷 여론 잘 모르는 중장년 이상의 정치 잘모르는 중장년층입니다.
    그들에게 먹히는 건 역시 구시대적 인정호소, 약자연하는 동정구걸, 쌩쑈...
    이런 것들이죠.

  • 나자위녀 별명
    '11.10.20 5:55 PM (112.154.xxx.233)

    가지 그러는 것 같아요.. 자위대 갔다는 것이지 그 자위가 아닌데.. 국어공부좀 다시 해야겟죠..

  •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11.10.20 6:00 PM (119.64.xxx.134)

    인터넷 아예 모르거나 자주 안하면서 티비와 신문에서 정보얻는 사람들,
    정치 잘 모르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구요.
    그런 사람들에겐 저런 발언 한마디만으로도
    인터넷이 악성비방이나 일삼는 찌질이들의 집합소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진성호가 한나라당쪽 인터넷 총책이었죠.
    그동안 취해온 전략도 네티즌의 자신감을 잃게 하고
    인터넷여론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는 방향이었구요.

  • 12. ..
    '11.10.20 5:53 PM (58.145.xxx.210)

    근데 우는거에 또 넘어가는 사람들 있을듯.
    "딸 얘기는 가슴이 아파서 하지 않았습니다만.... "
    박후보님, 그냥 피부과 얘기는 스킵하세요.

  • 13. 이거뭐
    '11.10.20 5:54 PM (2.50.xxx.106)

    돈 벌려면 안운다에 걸어야 되는데,,

    저도 운다에 걸 수 밖에 없네요,, 100원 = 나경원

  • 14. ..
    '11.10.20 5:55 PM (115.136.xxx.29)

    운다에.. 뷁원 겁니다.

    같은 여자라는것이 부끄럽구요...
    어쩌다 그당엔..

    나경원, 전여옥, 송영선같은 여자들만 있냐구요.
    그당이나.. 그당쥐쥐하는 사람들이나..

  • 15. ㄴㅁ....
    '11.10.20 5:56 PM (115.126.xxx.146)

    그러고 보니 수첩공주가 ...눈물로 쑈를 하는 첫문을
    열었네...

  • 16. 밝은태양
    '11.10.20 5:59 PM (124.46.xxx.165)

    딴나라에서 버린패..
    그러니
    성희롱범 성추행범이 술주정꾼이 앞장서서 네거티브 전면에 나서지 누가 나서는사람 있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91 목동인데요, 30분째 헬리콥터 소리가 요란해요 보나마나 2011/11/04 2,009
35590 [한미FTA 반대]내시경하고 2시 집회간 얘기 5 걷고걷는날... 2011/11/04 1,780
35589 우리 같이 전화해요! 4 다같이 2011/11/04 1,564
35588 김연우의 연인..이란 노래 너무 아름다워요 7 과일샐러드 2011/11/04 2,627
35587 슈스케 오늘도 한팀 탈락하는 건가요? 5 .. 2011/11/04 2,080
35586 박근혜, 야당 향해 칼을 빼다.. 5 ^^별 2011/11/04 1,916
35585 미국 사는 친구가 알려준 fta이야기 6 ........ 2011/11/04 3,059
35584 인사 정의 외치던 조현오 경찰청장, 수행비서 특진 논란 2 세우실 2011/11/04 1,544
35583 곶감 만들고 난 뒤.... 2 어쩌죠? 2011/11/04 1,820
35582 미국 주소 4 질문합니다 2011/11/04 1,526
35581 초등 부모님 담임선생님 상담할때 엄마아빠둘다 가도되나요? 5 2011/11/04 2,704
35580 위키리크스가 밝힌 정치인들의 FTA 속내…‘충격’ 6 ^^별 2011/11/04 2,816
35579 미대글 읽고, 피아노는 돈이 더 들겠죠? 10 피아노 전공.. 2011/11/04 3,393
35578 재치있는 답변하는 분들 부러워요 4 ㅋㅋ 2011/11/04 2,208
35577 몇년 정도 지나시면... 집안 물건들 바꾸시는것 같으세요? 14 인테리어 2011/11/04 2,809
35576 집회 시간과 장소가 어찌되는지요?? 2 집회 2011/11/04 1,515
35575 방콕 주민과 교민들에겐 미안하지만.. 36 ... 2011/11/04 8,897
35574 임신때 기형아검사(트리플,쿼드,양수)안하고 아이낳으신 분 계세요.. 10 돌리 2011/11/04 9,350
35573 한명숙 전총리, 눈물의 참배 8 .. 2011/11/04 2,101
35572 한나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jpg 20 ^^별 2011/11/04 3,239
35571 물굴의 며느리와 아침에 위험한 여자..를 보고있는 나.. 7 나바보 2011/11/04 2,408
35570 엄마가 아이에게 실수를 했다면.. 7 클린 2011/11/04 2,237
35569 법륜스님의 강연 4 최상희 2011/11/04 2,933
35568 그지패밀리님 봐주세요 3 블랙헤드 2011/11/04 2,009
35567 작은 아이 자꾸 때리는 큰아이 .. 어떻게 할까요.. 7 아이.. 둘.. 2011/11/0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