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바하가 있는 무도회)

[엉클티티]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그 이름도 허세스러운 "바하가 있는 무도회" ......









제가 잘난척하고 허세부리고 뭐 그런거 많이 즐깁니다.... ㅋ







바하가 있는 무도회와 동시에 작업한건데...최대한 사치스럽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 이름은 없구요....









14cm의 니켈도금된 슈퍼 킬힐....다양한 보석이 올라간 화려한 해마모양의 장식 게다가 역시 이태리가죽...

[한나 푸르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러시면

저의 손은 손모가지가 되옵니다. ㅎㅎ

[소박한 밥상]

MAYAN은 무슨 뜻인가요 ????
샵도 내셨나요 ?? 취미생활처럼 ??
킬힐도 젊을 때 한번쯤 신어들 보셔요 ~~

생머리도.....
킬힐도.....
미니 스커트도....
젊어 한때의 즐거움이랍니다 !!!!!!!!!!
누리세요 ~~

[엉클티티]

진보교육감들이 무상급식 실시할 때부터
급식의 질 가지고 시비걸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유상이든 무상이든 급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똑같습니다.
무상급식이 되면 누가 중간에서 급식비를 빼먹는 것이 아닌한
급식 방식이 달라졌다고 해서 음식의 질이 바뀔 이유는 절대 없지요.

[한나 푸르나]

같은 손인데 엉클 티티님은 이렇게 아름다운 구두 만드시는데

저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아서리.

슬프고 슬픈 마음에 해본 넋두리랍니다.

[엉클티티]

슬프긴요....분명 한나 푸르나님은 저 보다 잘하시는 것이 수백가지 이상 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