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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의 첫 다이어트

| 조회수 : 2,56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3-04-16 13:57:21

감사하게도 부모님께 좋은 DNA를 물려받아 특별한 문제없이 잘 살아왔습니다.

 

남들 보다 많이 먹고 특별한 관리 없이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며 남들의 부러움을 받고 살았죠.

 

그러다 아이들이 생기고 육아를 도우며 사업도 하고 하다보니 생활패턴이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잠이 보약인 저에게 하룻밤에도 깨고 자기를 최대 10번....밤을 새는 날도 많았구요...

 

결국 맨날 얼굴 팅팅붓고 살은 스물스물 찌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의 권유로 와이프와 함께 클린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4-4-12 다이어트라고도 하는것 같은데 아침먹고 4시간공복 점심먹고 4시간공복 저녁먹고12시간 공복을 꼭 지켜야 한답니다.

 

현재는 디톡스 중이라 하루에 점심 한끼만 먹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클린디톡스에서 나온 보조식품을 먹습니다.

 

보통 다이어트 할때 칼로리 신경쓰고 이런 저런 음식 챙겨먹으려면 보통 스트래스가 아니자나요.

 

그런데 보조식품으로 해결하니 그거 하나는 정말 편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기생충 잡아주는 거랑 단백질, 오메가3, 효소등을 먹습니다.

 

첫 10일간은 오히려 더 붓는거 같고 살이 빠지는거 같지가 않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 10일이 지난 아침 거울을 보니 붓끼가 삭 사라지고 홀쭉해진 얼굴이 거울 안에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양복을 입어보니 와....큽니다...특히 배부분이 헐렁 헐렁...최소한 한사이즈는 빠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파트 짐에 가서 혈압이랑 맥박 그리고 몸무게를 재어 봤는데 몸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왜 사이즈는 줄었는데 몸무게는 변화가 없냐고 물어보니까 지방이나 노폐물이 빠지고 근육으로 대체된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너무 쉽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서 보조식품 돈 주고 먹는거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이러기를 한달을 반복한답니다.....

 

오늘까지 딱15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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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새색시
    '13.4.16 9:58 PM

    열씨미 하셔서 좋은소식 또 들려주세요~

  • 2. 별심기
    '13.7.29 6:39 PM

    힘내세요!!

  • 3. 보험몰
    '17.2.4 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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