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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 때문에요

| 조회수 : 3,0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3-10 08:32:47

둘째아들이 이제 중1인데 발톱이 언제부턴가 문제가 되어서 자꾸 살을 파고들어가서

엄지발이 발갛게 되서요

병원에가면 발톱 부분적으로 자르고 소독하고 또 그러고 벌써7번째네요

딱히 방법이 없다네요. 발톱을 일자로 자르는 것 밖에는요.

요놈이 ^^ 저 모르게 뜯고 혼자 발톱깍고 진짜 속섞어요~~

다시는 안 그러겠다 해놓고 저한테도 안 보여주고 화장실에서 혼자 소독하고 나와요.

모르고 제가 밣았는데 죽을려고하죠 아파서,,,이런경우에 딱히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3.3.10 9:17 AM

    일단 이거 읽어보시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17621&page=2&searchType=sear...
    우리집 남자들은 그 발톱을 너무하다싶게 안자르고 길러요.
    그게 최선의 해결책이더라고요.

  • 2. 곤이
    '13.3.10 6:37 PM

    어제 저희딸아이도 손톱이 파고들어 아프다며 저에게 물었어요
    제가 저번에 해본 방법인데 아픈 발가락끝에
    후시딘을 넉넉히 발라주고 밴드를 붙이는거에요
    의외로 빠른 시간안에 아픔도 사라지고 발톱이 목욕한것처럼 조금 불지만 상태는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 3. 용준사랑
    '13.3.10 10:39 PM

    파고들지 못하게하면 빨갛게 붓거나하지는 않겠네요? 네감사합니다~~
    한번 해 볼게요

  • 4. 유끼노하나
    '13.3.14 1:08 PM

    네일샵에서 케어받으면좋아져요.

  • 5. 케이사랑
    '13.3.14 5:22 PM

    내향성 발톱이에요.오른쪽 엄지발톱은 진짜 .... 살속으로 둥글게 파고 들어가 한바퀴 말려 나올듯한 포스를 지녔었네요.요즘은 많이 나아지고 잇지만요^^
    위에 두분이 좋은 댓글 달아주셨네요.저게 보통의 치료(?)대응(?) 방법인거 맞아요.
    하지만 다른 부분도 한번 살펴보세요.
    댓글이 길어질듯 하니 따로 글을 올릴게요 한번 읽어봐주세요.

  • 6. 일산맘
    '13.3.19 5:23 PM

    제 아들이 그래서 무려 한달 넘게 항생제를 복용했어요ㅠㅠ
    다른 방법 없고 무조건 일자로 자르면서 길러야 돼요
    절대 짧게 자르면 안돼요
    그리고 운동화를 크게 신기고요
    무좀균은 염증악화시키고요
    발 청결히 하고 소독약으로 항상 소독해 주시고요
    두달정도 신경써주니 이제 괜찮아요

  • 7. Miss Ma
    '13.4.17 9:27 AM

    저도 가끔씩 내향성으로 되는데요...
    여기서 가끔씩 된다는 게 바로 제가 발톱을 잘못 자르게 되어서이지요
    아드님 발톱을 보면..끝부분이 아마 잘라야할 발톱처럼 하얗게..된 부분이 조금은 생길거에요
    계속 그렇게 자르다 보면 둥글게 되어서...발톱이 파고 들게 되지요...
    방법은...화장지나 티슈를 면봉크기 이하로 동그랗게 말아서..바로 발톱밑에 살짝 끼워주는 거에요
    나중에 제거하기 쉽게..바깥쪽으로 티슈볼이 좀 나오는 식으로
    그럼 곡선의 발톱이 직선화가 되어. 옆 조직의 부종이나 진물 안나오구요...
    발톱이 좀 자라고 나면..티슈 볼 뻬고(2~3일에 한번씩 갈아주고)..이후부터는 직선 발톱깍기 교육...^^
    글로 표현하니..좀 어럽네요

  • 8. 배진숙
    '13.7.11 12:20 PM

    남편이 내향성 발톱으로 너무 아파하고 고생하던 차에
    근처 네일샵에 붙어있는 내향성 발톱 치료포스터 보고 권해봤어요.
    중년의 남자가 당연히 거부했지요.
    고생이 심하니 한번 해보기니하자고 설득해서 함께 갔어요.
    제품은 독일제고,0.5cm정도의 테이프를 발톱에 붙여놓는거더군요.
    월 1회 관리받으면서 4개월정도 되니 신기하게도 발톱이 평평하게 펴지면서 더이상 파고들지 않아요.
    지금은 발톱이 많이 자라 깍을때 2,3개월에 한번 가요.
    남폄 말이,테이프가 발톱을 들어올리는 힘이 있어 그렇다네요.
    아마 치아교정의 원리와 비슷한지..
    처음엔 불신하던 남편이 지금은 고통에서 해방되어 만족해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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