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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생아 고관절 탈구가 의심된다면 대처법 올려요

| 조회수 : 8,13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2-08 06:29:38

신생아의 고관절 탈구가 의심된다라는 말을 들었거나
엉덩이와 다리가 연결되는 부분의 주름의 갯수가
두다리가 서로 대칭이 되지않을경우
이런 의심을 하죠.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있어야겠지만
엄마들이 아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방치하다가 돌을 지나고
이미 뼈가 많이 굳어져서 보조기나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수있어서
이런 부분에 미쳐 생각치 못할 엄마들 꼭 한번 읽어보셔요.

고관절 탈구는 엑스레이 두장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 꼬박꼬박 내신 분들이라면
정말 사진 두장 진료비 만원짜리 두 장도 안할겁니다.
물론 큰돈일수도 있겠으나
자칫 방치하다 크게 문제되니 꼭 빠른 시일내에 병원방문을 하셔요.

의사의 진단과 이후 집에서 할수있는 간단한 치료법
반드시 병원 방문 먼저 하시고요.
정직하고 양심있고 이미 시간이 지나서 보조기나 다른
힘든 치료나 비용을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신생아라면
기저귀 채우는 법 만으로도 완치되는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지금은 아가들이 활동하기에 편하고 엄마들에게도 편한
일회용 기저귀를 많이 사용하지요.
그것도 되도록 다리 모양 이쁘게 쭉쭉이도 맨날 해주면서
고관절 탈구가 있는 아가라면 쭉쭉이나 정말 편한 기저귀는
아이에게는 독약이나 마찬가지랍니다.
고관절 탈구가 더 심해지니까요.

전에 엄마들이 아가를 위해 마련한 천기저귀
이것을 약간 두툼하게 개어서 그러니까
4분의 일 접기말고 삼분의 일쯤
아니면 한장반정도의 분량으로
아가에게 기저귀를 채워지면
아가가 말탄것처럼 그런 자세가 됩니다.
다리벌리고 응가하는것처럼 앉은자세

단순히 기저귀 채우는법만으로도
사랑스런 아가의 고관절탈구가 치유될수있다면
열번이라도 그리해야지요.
병원다니고 고통을 겪고 돈까지 들여야하는 상황에 비할수가 없죠.
넘 똘똘 싸매놓느라고 다리 길게 하는 자세도 안좋아요

신생아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그리고 뱃속에 오래있었기때문에
아마도 신체의 모든부분이 완성이라기 보다는
아이나 성인과 비교 턱없이 미완성되어있지요

그래서 아프다는 말도 또 실제로 탈구가 되어있다해도
그다지 아픔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을거라 여겨집니다.
뱃속에서도 그리 있었고 특별히 잘못만지거나 하지않는다면
아픔을 느끼지못하겠죠.

흐미 그 귀찮은 천 기저귀를 어떻게
그러니까 소아과나 출산시 그럴수있다라는 말을 들었다면
빠른 시간내로 정형외과에 가셔요.
어린애 보조기 어쩌고 복잡하다 싶으면
아따 다른 병원도 가보셔야제라

특히나 재활병원이나 장애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신 의사샘이라면 더 좋겠죠

젊은 엄마들 혹시 병원가실려면
저 아는 곳으로 가셔요. 노란색 우리편 그곳에는 돈과는 쫌 먼듯한 의사샘이 계신답니다. ^^;

여기는 전라도 광주에요. 광주전남에 사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셔요
혹시 가시면 제아이디나 이름 말씀하시면
넵 하고 더욱더 친절하게 대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저기요. 진료팜플렛 사진 선배님 가운때문에 뚱뚱하게 나왔다고 저한테 강조강조를
요즘 다이어트하신다고 얼굴살도 쪼매 빠졌으니
어머 원장샘 얼굴 사진보다 날씬하시네요. 하면 진료비 천원 더 깍아줌 케케케

*추신 - 흐미 그러다가 O자형 다리가 되면 어쩌냐고요?
에 원래요. 아가때는 다리를 안쪽으로 아장아장 이렇게 걸어요.
약간 안쪽으로 그리고 어느정도 자라면 일자로 걷지요.

노인되면 이게 바깥쪽으로 굽어요. 팔자걸음 어그작어그작
그러니까요. 늠 걱정마시고 병원가보셔요.
명쾌하면서도 서민적인 친근함이 있는 곳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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