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원목이 페여서 보기가 흉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리석으로 바꿨어요^^
식탁도 써보니 자잘한 흠은 나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구 저처럼 청소가 꽝인 사람은 정말루 깨끗해 보여서
엄청 도움이 되더라구요 거실에두 바꾸고나니 한결 정리된느낌이라 잘한거 같아요^^
바꾸기 전 사진이구요


이건 바꾸고나서 사진인데요 스피커가 아래있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위로 올렸어요^^
이 드레서의 장점이 옆으로 사이즈 조절이되구 아예 바닥에 다 내려놔두 되는거예요
아직은 집이 좁아서 다는 못 내려놓지만 언젠간...다 내려 놓구 살날이...^^~ㅋ

가까이서 찍은건데요 하나 단점이라면 아래쪽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거였어요
전선들이 바닥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벽 패브릭한걸 연장해서 아래쪽에 박스를 잘라서 천을 덧대서 틈 사이에 끼워줬지요^^
그랬더니 아주 감쪽같구 깨끗하네요
집이 한결 밝아지구 깨끗해진거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
12월 마지막주가 지나가구 있네요 마무리들 잘하시구 새해 복 많이 맏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