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네집에 가기로 했는데,, 자기가 교자상커버 선물하기로 했는데 깜빡했다며 시간이 촉박하지만 만들어 줄수
있느냐며... 누빔까지해야하는지라 보통날이었음 안되는 거지만... 다행이도 울 집 소품들 커버만들려구 제가 누빔해
놓은 원단이 있어 급하게 저두 만들었지요...^^
저녁 늦게 찾으러 오셔서 보내고...
울집의 교자상을 보니... 어쩜,,,이럴수가~~~
울집 교자상은 처음 샀을때 그 종이상자로 덮여있더라구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더니만... 꼭 절 두고 하는 얘기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원단으로 울집것두 만들었어요...

파이핑 없이 만들면 더 쉽게 만들겠지만...
파이팡 안하면 안꼬없는 찜빵을 먹는듯해서...ㅎㅎ

요건 지퍼부분이어요~
포피민트가 볼수록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Merry Christmas~~
즐거운 시간 되세요~^^